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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3월 정기법회

성철스님을 살아 20년 열반 후 20년 시봉하신 원택스님 법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 3월 28일 (10시30분~12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의 한강수상법당에서 3월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 김홍래 공동회장/전 공군참모총장, 송춘희 공동회장/백련장학회회장, 정천구 고문/서울사이버대학 석좌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대불총 공동회장/상임부회장 이며,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회장인 이건호 회장의 사회로

 

박희도 회장님의 인사 말씀,

원택 스님(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의 법문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장군의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요지

 

지난 28일 프레스센터에서 뉴데일리 10주년 행사로 실시한

"이승만 탄신 140주년 기념 강연회" 대한 소감을 피력하였다.

우리나라가 현재 세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것이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시고,

박정희 대통령이 이를 계승 발전시킨 결과라는 것에 대한  배경과 정신에 대한 설명과

그 성과는 세계가 부러워 하는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가 되고 있다는 주장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아직도 이를 폄하는 무리들에 의하여

"초대 대통령이라고 표시된" 이승만 대통령의 묘비 아래에는  최초에 제작한 "건국대통령" 이라고 표시된 묘비가 "건국"이란 단어 때문에 묻혀있다.

하루 속히 대한민국을 건국한 대통령을 건국대통령으로 호칭하고, 대한민국의 건국을 함께 축하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특히 작금의 반대한민국 세력에 부화뇌동하는 일탈된 종교계 활동의 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대불총의 노력 당부한다.

 

원택스님 법문요지

법문은 출가의 인연에 대한 설명과

성철스님의 백일법문 개정증보판의 중요부분에

대한 강설과

작금의 불교계(조계종)의 제도 개선에 대한 견해도 피력하였다.

 

1. 출가

스님이 된 친구를 따라 해인사 백련암에서 [성철]스님을 친견하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 출가.

 

성철스님을 모시느라, 강원(승가대학)에도 동국대학도, 선방에도 못갔다. "그래서 도반이 없다" 라는 말에 역시  인간적 고뇌를 엿볼수 있었다.

 

2. 성철스님 백일법문

[백일법문]은 성철스님이 67년 해인총림 초대 방장 첫 동안거시에 일반 대중을 위하여 불교를 총체적으로 강설한 내용.

1) 부처님의 정각

   부처님이 보리수 아래서 처음 정각을 이루시고 기쁨의 탄식을 하며 말씀하셨다

   " 기이하고 기이하구나! 일체중생이 모두 여래와 같은 지혜와 덕상이 있건마는

  불별망상으로 깨닫치 못하는 구나"

 

  이 말씀은 참된 인간중심 말씀으로 부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인류사상 최대의 공헌이라

  할 수 있는 중요한 것이다.

 

2)문자 없는 경

  "종이에 그려 놓은 언어와 문자를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라,

   진정한 내마음 가운데 상방대광명(常放大光明)하는 그런 "경"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글자하나 없는 이 "경"을 읽을 수 있을까?

   하고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중략~~~

   글자없는 경, 말하자만 자아경(自我經),

   곧 자기마음 가운데 있는 경을 분명히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3)바른 믿음과 사된 믿음

   팔만대장경 속에도 "방편설"(假說)과 "실담"(實談)이 있습니다.

   방편설은 실제 근본법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편으로 다른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부처님 법문이라도 방편설은 전부 삿된 믿음에 속합니다.

   즉심시불(即心是佛) 곧 마음이 부처라는 근본을 놓쳐버리면 불교가 아닙니다

   즉심시불이 부처님의 정신이며, 불교의 정수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 승가에서 선거제도는 개선되어야 하는 이유

 

    1) 승가에서 중요한 어른의 존재가 어이없이 무너진다

        수계1년된 스님도, 40년된 고승도 모두 한표로 취급되는 어이 없는 결과를 만든다.

 

    2) 승가의 민주화를 위하여 도입된 제도가 오히려 당선자들의 전권시대가 되어,

        비판세력이 사라지게 됨으로 승가 운영의 투명성이 퇴보하게 되었다.

 

     3) 모두가 "사판승" 지향 성향으로 전환되어 선방마져도 이들의 활동 무대로 이용하려하고 있다.

     4) 본사 주지의 연령이 젊어지는 부작용도 검토되어야 한다

     5) 선거에 모든 승려가 참여하는 직선제의 주장도 거세지고 있다.

        맞는 주장인지?, 무엇이 문제 인지? 사심없이 불교의발전을 위하여 함께고민해야 한다.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공지사항 요지

 

1. 천안함 5주기에 즈음하여, 폭침 26일은

   이승만 135회 탄신일과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 이되는 날이었다.

   과연 우연이었을까?

 

   아직도 천안함 폭침을 조작이라는 북한의 편에서

   정부를 공격하는 이들에 대한 엄격한 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2. 대불총의 법회는 계속하여 수상법당에서 봉행

 

3. 대불총의 활동과 주장이 불교계에 행동으로 시작되고 있다.

 

   - 한국불교 미래를 위하여 수년전 부터 주장해온

      유아수계와 신혼부부의 3자녀 낳기 운동이 일부 종단에서 종책으로 준비하는 등 현실화 되고 있다.

 

   - 불교계 동성애 반대 운동 확산

      성소수자의 이름을 빌미로 동성애를 확산하려는 자들의 의도를 종식시키기 위하여

      불교계의 각 종단들이 동성매 반대운동에 참여 시작.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