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 5. 12 11:00 총회를 실시하였다.
총회는 지난해 실시사항과 금년 사업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있었다.
회의에는
전육군참모총장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
조계종방생법회 회장 이건호 상임부대표공동회장
전연합사 부사령관 정진태 공동회장, 전공군참모총장 김홍래 공동회장(현, 성우회장)
동국대학 석좌교수 송재운 공동회장, 백련장학회 회장 송춘희 공동회장,
고려대학 명예교수 한승조 상임고문
전 공군군종감, 현 청안사 주지 법일 상임지도법사
전 성철스님 사서 / 불교신문 주필 법철 상임지도법사
전 육군헌병감 신윤희 상임감사, 전 연합사 부참모장 이석복 사무총장
대구지회 최문수 지회장, 성담 지도스님, 권태정수석부회장
대전지회 송두영지회장(예,장군), 전육군군종감 김재원 지도스님, 김집중 사무국장
경기지회 임선교 지회장, 지관지도스님, 양호사무국장
충북지회 천강 지도스님과 회원
본회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회의는 국민의례와 삼귀의에 이어 상임대표공동회장의 인사와
기획실장의 활동사항 보고,
사무총장 주관 토의 순으로 지행되었다.
박희도 회장은 다음 요지의 인사말이 있었다.
대불총은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한 불교도의 결사체임을 환기시키고
9년째 대불총의 활동과 성과 통하여 대불총의 역활이 필요함을 실증되었다.
아직도 갈길이 먼 시국상황에서 대불총 회원들의 애국충정에 충만한 행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
활동사항 보고 중 주요요지
2014년 주요활동으로는 공익사업으로 실시된
"법질서 파괴현상 진단과 개선방향"을 주제로한 세미나, 강연회, 만화제작 등을 하였다.
강연회는 대불총 지회들의 주관으로 대전지회, 대구지회, 부산지회, 경기지회에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성직자들의 정치개입과 위법행위를 어떻게 볼것인가?
종교의 역할은 무엇인가? 에 대한 화두가 부상되었다.
만화는 젊은 세대들에게 바른 정체성을 목적으로 제작, 시민단체들에 의하여 배포되었으며
배포 시기가 통진당해산에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었을 것으로 판단한다.
시민단체들과 연계한 애국활동으로서는
통진당해산을 위한 헌재앞 시위등 통합된 노력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고.
세월호 사건의 정치적 이용을 규탄하고 정상적인 사건의 처리를 위한 노력도 중요한 이슈이었다.
또한 이석기의 고법 판결을 앞두고
4대종교 주요성직자
(조계종 자승총무원장 ,
천주교 염추기경,
원불교 남국성 교정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들이
이석기 석방을 탄원하는 탄원서를 고등법원에 제출한 것을 규탄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 종교 성직자들의 반국가적 행동을 바로집기 위한 노력을 위하여
불교의 대불총,
천주교의 대수천,
기독교의 선민네트워크(386목사/장로 중심),
전국유림연합회가
뜻을 모아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대종협)"를 창립하였다.
그간 대종협은
4대종교 성직자의 이석기 탄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고등법원앞,명동성당, 광화문에서 실시하고 성명을 고등법원에 접수하였다.
각종교 성직자들의 반국가적 행위를 신도와 국민에게 전파 하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여
각종교별 반국가행위 성직자 인명사전을 작성하기로 합의하고
천주교에서 "친북,반미,반국가 성직자 100명 인명사전"을 지난2월 발간하였으며
대불총과 선민네트워크도 금년 중에 발표를 위하여 준비 중에 있다.
중요한 공안사건에 개입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반국가성을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가 고발도 준비하고 있다.
대불총의 지난해 특별한 사항으로는
감사원에 "국방부 군법사를 조계종 승려만 임용하는 것을
자격있는 모든 종단에 허용"하라는 감사청구를 청구한바
감사원에서 이를 받아들여 조사결과 국방부는 "국민의 공무담임권 침해"라고 지적하고
국방부에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국방부가 이를 거부하고
감사원은 이를 방기 하여 실패하였다.
그러나 국방부는 제도의 잘못을 조속한 시일내에 해결하겠다는 고무적 내용을
담당 차관보가 대불총을 방문하여 약속하여 일단 그 내용을 계속 주시할 예정이다.
국정감사 시에는
김기식/민주비례, 강창일/민주 제주 등의 의원들로 부터 대불총을 극우단체로 왜곡하고
현대사 재조명등의 강연회에서 국민화합과 광주시민과 군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제기한
"5.18의 의문점에 대하여 진실을 밝히자는 것 등을" 문제로 지적하는 등 정부의 대불총 공익사업 지원을 폄하한 비판을 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그들의 주장에 대한 공개토론 요청과
3차례의 내용증명/질의에 대하여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들의 책임성과 국민과의 소통에 의심을 갖게 하고있슴은 물론
자신들의 대불총폄하에 대한 주장의 신뢰성도 스스로 허물고 있다
예산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그간 회원들의 성원으로 유지되어 왔으나 금년도에는 더욱 중요한 업무에 더욱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어 회원님들의 보다 세심한 관심을 기대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2015년 사업은
지난해 통진당해산에 이어 종북세력 청산 과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운동 등
반국가 행위자들의 청산에 대한 국민적 결의에 부응하기 위한 사업을 선정하였다
대불총의 2015년 사업의 중점은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으로 선정하고
<개념참고 http://www.nabuco.org/newsdesk2/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10515 >
세미나(6월25일 프레스센터 19층)와 대구,대전,청주.부산 강연회를 대불총 지회가 주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국의 주요 종교가 참여하는 행사로 계획하고 있다.
특히 불교분야에서는
반국가적 불교단체와 승려들의 명단을 작성하여 신도와 사회에 고발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반국가적 승려들을 순화시키기 위하여 꼬삼비운동을 전개를 천명하였다.
꼬삼비 운동의 핵심은 3NO, 1GO 의 실천이다
3NO : 반국가 승려들에 대하여 1. 인사 않하기 2.법회참석 않하기 3.보시 않하기
1GO : 반국가 승려들의 행위를 신속히 전파하기
꼬삼비 운동은 부처님시대에 꼬삼비 지역의 승려들이 불화가 장기간 지속되어
부처님께서 만류하시었으나 승려들이 불응하여 부처님께서는 타지역으로 가시었다
이에 격분한 꼬삼비 지역 주민들은 승려들에게 인사와 보시를 하지 않고 무관심하게 되자
승려들은 잘못을 깨닫고 부처님께 사죄드리고 다시 모셔오게한 꼬삼비지역의 일화로서
작금의 한국불교에게 당시 꼬삼지 지역 신도들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 판단된다
청소년들의 바른 역사교육을 위하여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보급 노력
2013년 대불총의 노력으로 부산 부성고등학교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채택한 것에 이어
계속된 사업으로 지회당 1개교 이상씩 고등학교에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토록 노력할 것을
논의 하였고.
조갑제 닷컴에서 보급중에 있는 역사 교과서 분석 결과인 "대한민국의 교과서가 아니다" 책자를 구매하여
보급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게을리하고 젊은 층의 표를 걱정한다면 넌센스이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동성애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노력도 발표하였다.
동성애 조장의 주범을
"국가인권위원회법 2조3항 [차별금지]조항에 "성적지향" 이란 단어가 포함된 것으로 규정하였다.
이로 인하여 성적지향차별 금지가 곧 동성애의 차별금지로서 국민의 도덕적, 윤리적 파멸을 조장하고 있다.
따라서 "성적지향"이란 단어를 관련법에서 삭제 시키고
이것을 중심으로 차별을 처벌하겠다는 관련법 제정을 차단시키는 것에 불교계가 큰 역할을 하는데
앞장 설 것에 동의를 구하였다.
<부처님 말씀 : 사음/삿된 음행 하지 말라!=귀신, 동물, 비도(성기가 아닌곳)에 음행을 하지 말라!>
각지회의 활동 소개도 있었다.
경기지회 임선교 지회장은
지난해 발간된 만화 500부와
상당량의 세미나 및 강연회자료 를
성남의 일개지역에 집중적으로 배포한 결과
4.29 보선에서 이지역의 성향에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대구지회는
2대 지회회장으로 2월에 취임한 최문수 지회장은
7명의 지도법사를 모시는 등
조직 확산과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짧은 기간이었으나 성과가 나나고 있다
그 결과 5월10일 실시된
대구지역의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에
단체로서 참여 할 수 있는 지위를 확보 하였다.
충북지회는
용호사 천강스님께서 충북지회의 재창립을 약속하였다.
천강스님은
16년째 청주 용호사에서 호국순국영령을 위한 위령대제를
민관군 행사하여로 진행하여 왔으며
금년은 6월3일로 계획하였으며 가급적 충북지회 재창립을 겸하여 봉행 할 것 발표하였다.
대전지회는
대불총의 모범적 지회로서
자체적으로 매월 정기법회 및 회의, 성지순례, 대불총 대소 행사 참여등 이미 잘 알려져 있어
시간적 제약등을 감안하여 송두영 지회장의 발표의 순서를 양보하였다.
총회는 사홍서원으로 마무리 하였다.
총회 후 지도스님들이 대불총 지원을 위한 지도스님 모임 결성에 의견을 모았다.
좌로 부터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철스님, 대구지도법사 성담스님, 대전지도법사 재원스님
중앙 충북지회 재창립을 천명한 천강스님, 대불총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천안지부지도법사 혜공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