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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5월법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 5월 30일 10:30~12:30 

불기2559년 부처님 오신날 기념 법회를 겸하여 5월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공동회장 김홍래 성우회장/전공군참모총장, 공동회장 이건호 상임부대표/방생법회 회장,

공동회장 송재운 동국대석좌교수, 공동회장 송춘희 백력장학회장, 정천구 고문/서울디지털대학 석좌교수

상임지도법사 법철스님/전 불교신문 주필, 경기지회장 임선교, 상임감사 신윤희 전 육군헌병감, 사무총장 이석복 전 연합사 부참모장 등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김홍래 공동회장의 인사,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전 공군군종감의 법문, 원로 불자가수의 축가 순으로 진행 되었다.

김홍래 공동회장의 인사말 요지

 

지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 메시지에서 “부처님께서 주신 자비와 평화, 겸손과 화해의 가르침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밝은 미래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원력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고.

 

종정 진제 스님은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모든 이웃의 아픔을 같이하는 등을 밝혀 부처님 오시는 길을 아름다운 등으로 장엄하자”고 말했다.

자승 스님은 봉축사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지만 분단으로 7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며

“스스로 하나 되고자 하는 일심(一心)으로,

대화와 교류를 통해 신뢰를 쌓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염원이 불자들의 행동하는 노력으로 이루어지도록 대불총 회원들의 실천행을 강조하였다.

 

또 5-3 = 2 의 원칙을 통한  반목을 불식하고 상호 이해를 통한 화합의 실현도 당부하였다.

    < 3 = 3번 생각 하면  2= 이해가 된다 >

 

법일 스님 법문요지

 

법일 스님은 초파일을 맞이하여

"인간 석가모니 부처님"을 중심으로한 법문을 하였다.

 

부처님도 보통 사람과 동일한 인간이다

제자들이 타계시에 한 없이 슬퍼하였으며,

자신이 태어나고 아버지가 다스리는 나라가 외침에 의해서 멸망 했을 때 가장 슬퍼하였고,

즐거울 때 웃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분이다.

 

그러나 석가모니 부처님은  중생의 생사의 고뇌에서 벗어나는 길을 인도하기 위하여 6년간 고행을 통하여  대각을 이루시고 43년간 설법을 하시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사후의 세계 보다도 현존세계를 강조 하시었다.

사바세계의 모든 고통은 무명(無明) 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캄캄한 어둠속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러나 밝은 빛이 보이면 답답함이 해소 된다.

이러한 부족함이 없는 지혜가 곧 반야이다.

인간은 반야의 세상을 찾아야 한다. 반야로 가는 길을 무엇이 가로막고 있는가?

이것이 바로 탐진치 삼독이다. 이것을 버리는 것이 반야로 가는 지름 길이다.

 

또 대불총의 지향 방향에 대하여 불교를 훼불하고 청정한 불가를 훼손하는 자들을 추방하여야 한다.

반야의 길을 막고 있는 자들을 추방하기 위하여 부처님 시대의 꼬삼비 지역의 신도들의 지혜를 본 받아

행동에 옯겨야 할 때가 되었다.

 

 이석복 사무총장의 대불총 사업 안내 요지

 

1. 6월 3일 제16차 충북지역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위령대제 참석 및 충북지회 창립을 위한 지회장 임명/ 지도 법사 위촉

   - 장소 : 청주 용호사

   - 지회장 : 조용현 호진기계 대표

   - 지도스님 : 용화불교 천강 교령스님

 

2.  대불총세미나: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은 대불총의 2015년 핵심

사업으로 세미나 후 주요도시 강연회를 계획하고 있다

    - 6월 25일 14시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3. 애국단체 연대활동

    - 민변고발 /  기자회견 : 6월 10 일  -- 장소 및 시간 별도 공지

    - 건국절 제정 / 통진당원 처벌 촉구 5백만 서명 운동 동참

    - 동성애 방지를 위한 관련법 제거를 위한 활동 -- 장소 및 시간 별도 공지

 

4. 북한 인권법 제정 촉구 활동 동참

 

5. 불교계 "석가모니 오신날 남북불교도 공동성명" 에

    위헌적이라고 지탄을 받고 있는 6.15공동선언 과 10.4선언을 이행하자는 내용에 대한 규탄 내용 소개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10561

 

 

 

대불총 임원 위촉

 

 임숙란  대불총 지도위원에게

 위촉장 전달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하여

송춘희, 이소자 등 원로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아래 그림)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