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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제16회 충북지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 위령대제

대불총 충북지회 지회장 임명장 / 지도스님 위촉장 전달

2015년 6월 3일 11시~13시 청주시 명암동에 위치한 용화불교 용주사에서

용화불교 주최 한국평화호국위원회 주관으로 6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제 16 회 충북지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 위령대제를 봉행하였다.

 

본 행사는 용화불교 교령 천강스님께서는 용주자 극락전에 3,500열령 영가단과 위패를 봉한하는 불사를

하고 한국민 평화 호국위원회를 창립하여 봉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공군군악대 지원과 37사 예하 부대의 조총자원 충북지사 특보, 청주시 특보, 청주보훈지청장

경찰청 등 민관군이 참여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개회선언, 타종, "조총사격", 국민의례, 삼귀의, 반야심경봉동, 경과보고

발원문 봉독, 천수바라 승무와 살풀이춤에 이어

용화불교 교령 천강 대종사의 봉사사, 대각교단 석가산 대종사의 격려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김홍래 공동회장의 인사말,

중북지사 / 청주시장 / 청주보훈지청장 추모사

미래법왕청 석보당 대종사/석륜대종사 석영봉대종사 의 추모사

내장사 회주의 법어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약칭: 대불총)이 함께 참여하여

본행사를 함께 봉축하고

충북지회 설립을 위한 지회장 및 지도법사를 임명하는 전달식도 가져

오늘 행사의 의미를 더욱 새롭게 하였다.

 

대불총에서는 김홍래 공동회장/전 공군참모총장, 현 성우회 회장, 이건호  공동회장,

신윤희 상임감사, 이석복 사무총장,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전공군군종감 / 재원 스님-전 육군군종감

등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천강스님 께서는 다음 요지의 봉행사가 있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과 투철한 호국정신의 바탕으로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을 불사한 영령들이 있었기

때문에 선진국 대열에 들어 갈 수 있었다.

 

우리선조들의 그랬듯이 우리는 선열들로 부터 물려받은 이 조국을 자랑스런 조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결된 호국정신의 모습으로

국민의 도리를 다하고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하며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야 한다.

이 나라의 호국성사이신 서산/사명대 그리고 청주성을 탈환한 영규대사님의 투철한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하자고 하였다, 

 

 

대각교단 총재 가산스님은

격려사를 통하여

"이 땅에  두번 다시 전쟁이 없는

평화와 안락 만이 존재할  수 있도록

호국불교정신을 계승하여

국가를 수호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고 하였다.






대불총 공동회장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은

다음 요지의 인사말이 있었다.


청주는 임진왜란 당시 

영규대사의 승병과 조헌의 의병의 힘으로 청주성을 탈환한 최초의 승리로

국가와 국민의 사기를 진작시킨 곳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호국고장에서 봉행되는 호국위령대제는

더욱 뜻 깊은 일이 될 것입니다.

 

특히 작금의 시대적 상황은 애국을 넘어 호국의 노력이 강조되고 있다는 것에 공감을 하실 것입니다.

 

제가 속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호국불교의 정신에 따라

2006년 국가의 총체적 안보 위기에 기여하고자 불교도들의 결사체로 창립한 단체입니다.

 

즉 오늘 봉행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실천 하고자 행동하는 불교 유일의 단체입니다.

 

고명하신 천강 교령스님께서 대불총 지도법사를 수락하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와 

앞으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청주성 탈환의 호국 정신이 이 시대를 지키는 중심이 되어 주실 것을 기대 합니다.

 

 




백양사 회주 대우스님은

영혼을 천도하는 법문을
시로서  대신 하였다.

 

~~

핏줄이 이어지는 눈물

통일의 씨앗이 될 눈물

화해와 협력의 눈물

눈물의 바다되어 웁니다.

~~

죽어도 살아있는 님들이시여

자유와 평화며

정의의 수호신 되소서

 

 

 

 

관내의 불우이웃돕기 선금 전달식도 있었다.

선금은

용화불교 이사장 백용화 대법사가 전달하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