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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6월법회 / 서석구 변호사 민변고발 배경 설명

2015.6.27 10:30 한강수상법당(뚝섬 유원지역)에서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 6월27일 10:30~12:30 뚝섬유원지에 위치한

한강수상법당에서 6월법회를 봉행하였다.

 

금일 법회는 대불총 지도스님  법일 스님의 법문과

특별히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서석구변호사로 부터 

지난 6월 10일 33개 보수단체 합동으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을 고발한 배경과

내용의 설명이 있었다

 

공동회장 송재운 박사(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외유 중에 있는 박희도 상임대표 공동회장을

대신하여 인사말이 있었다.

 

송재운 박사는

몸과 마음을 수행하면서 나라를 위하여 정진하는 대불총의 법회는 대우 의미 있다

금일 강연의 말씀을 주시는 서석구 변호사님은

뿌리깊은 좌경화에 경도된 천주교단의 정화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것에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불법에 대하여

불교의  사상은 한 마디로 말한다면 공/空이다

이 것은 반야심경에서 색즉시공 공즉시색으로 표현된다.   이 공의 사항은 인도에서 수학에 "0"으로 도입이 되었다.

 

 상임지도 법사 법일 스님<청안사 주지)은

다음 순서인 특강을 고려하여 짧은 법문을 하였다.

 

법일스님은 인간의 3가지 고향을 비유하여

청정심과 나라 사랑에 대한 법문을 하였다

 

청정심은 탐,지,치에 빼았기지 않은

마음의 고향으로서

맑고 깨끗한 마음이다.  이것이 안락정토이며

인간의  희망이다

 

다른 두가지의 고향은 부모의 혈연의 고향과 자라온 지연의 고향이다

이 두가지를 합하면 조국이 된다.

호국의 달을 맞이 하여 지난 25일 대불총이 실시한 세미나의 주제 "나라 사랑 한 마음 운동"과 같이

나라사랑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대불총의 나라사랑은 호법호국이다.

 

서석구 변호사의 "민변" 고발배경과 그 내용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서석구변호사는 천주교인으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창립하여 정구의현사제단들의 친북 반미  반국가 사제단 150명 명단을 발표하는 등 영적전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서변호사는 다음 요지의 강연이 있었다.

 

민변고발은 지난 6월10일 서울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발장을 접수<국가보안법위반 / 공무원법 위반 등> 하였다.

 

본 고발에는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회원단체와 종북척결국민운동본부 회원단체등 33개 단체가 참참여하였다.

 

고발의 이유에 대해서는

민변은 연방제를 주장하고 미군철수와 보안법폐지를 주장해왔으며

일심회/왕재산 간첩단 사건 을 변호하고 공안탄압이라 주장하였고,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을 변론을 맡고

이 사건은 박근혜 정부가 부정선거를 덮기 위한 공안사건이라고 허위 주장을 하였다 

 

이것은 " 사회 정의와 인권 보장"을 위하는 변호사의 직분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본 민변의 고발은

헌정실서 수호를 위하여 실시된 위헌정당 통진당 해산의 연장선상에 실시 되는 것이라고 하며

서독의 예를 들었다.

 

서독은 위정당 사회주의제국당을 해산 시킨 후 12만 5천명을 조사하고 7천여 명을 사법처리 하였으나

통일 후 동독의 자료에서 서독 내에 동독의 간첩이 2~3만 명이 다시 발견된바 있다.

 

이것은 황장협이 탈북 후 일본NHK와의 인터뷰에서 남한 내에 5만여명의 고정간첩이 있다고 말한것과

유사하다.

이 내용은 최은희 신상옥 부부가 북한에 억류되어 있을 때 김일성이 이 부부에게

"남한 내에 2만 명의 고정간첩이 있다 곧 통일 될 수 있다"라고 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민변의 고발은 너무 늦은 감이 든다. 그러나 모든 국민이 합심하여 사법부에 강력한 요구를 해야 할 것이다.

 

< 민변고발, 관련기사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10586 >

 

국내 '제왕학(帝王學)'의 일인자

항산(恒山) 김유혁(·金裕赫) 박사가

오랬만에 대불총 법회에 참석하여

인사와 사회상에 대한 간단하 평가가 있었다.

 

김박사는

작금에 반대한민적 활동하는 집단에 대하여

-민주주의를 공격하는 공적

-공직사회에 침투된 간접

-정치, 문화 등에서 막말하는 문화의 공적에

대하여 바른 인식을 하고 철저히 대비 할 것을

강조하였다.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장군은

1. 6.25 실시된 "나라사랑 한 마음 운동" 세미나

   가 성공적으로 실시된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일구어낸 성과라고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

2. 대불총은  천주교의 "친북-반미-반국가사단 

   150명 명단"과 같이

   불교계의 반종교적 반사회적 반국가적 승려 명단을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될 것이라고 하였다.

 

3. 28일 시청앞에서 벌어지는 큐어 축제를 반대하는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의 노력을 소개.

4. 9월 2일과 3일 대불총연수 계획을 발표하였다.

5. 11월 9일/월 ~13일/금 미먄마 성지순례는 양곤-바간-바고의 성지를 돌아볼 기회로

    순수한 성지순례만을 계획한 대불총 독자 코스임.

    많은 참여를 바라며, 9월 말까지 신청을 바랍니다.

 

새로 오신 분들에게 대불총 뱃지를 달아드리고 기념 사진촬영

좌측 2번째 송재운 공동회장, 우측 2번째 정천구 고문

동국대학교 동문 기념사진 / 수상법당 뒤편 방생용 바지선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