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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충북지회 창립 및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

2015. 08.21 14:00 . 청주시고인쇄박물관 대강당

대불총은 2015년 8월 21일 14시 ~17:30  충북 청주시고인쇄박물관 대강당에서

충북지회 창립과 창립기념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대불총 회장 및 임원과 대구,대전,경기 지회 회장,지도 법사,임원 들이 참석하였으며

충북도지사를 대신하여 김정무 특보 등 청주시 내빈과 지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의 진행은

국민의례,

삼귀의례,

대불총 소개,

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지회장 추대장 전달,

지회기 수여

고문 추대장 전달,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후  박희도 회장의 격려의 말씀,

지회장 인사와 임원 임명,

축사와 축하 대금연주 순으로 1부 순서를 마치고

2부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가 실시되었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은 "우리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정신을 계승하여

국가안보와 불교의 발전에 이바지 하자"고 7번째로 탄생된 지회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오늘 실시되는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는 일류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함께 나라사랑에 대한 국민적합의가 이루어지는 시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요지의 격려사를 하였다.

 

충북지회 조용현 지회장은 다음요지의 인사말을 하였다.

저는 대불총의 "나라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슬로건은 이시대의 종교인들이 반드시 실현해야 할 원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한다.

내가 할 일이라면 지금하자라는 마음으로 지회장을 수락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가 모여진다면 우리는 능히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호국호법을 위하여 용맹정진 합시다.

 

 

충북지회 회원들을 대표하여

신경식 충북 예비역 불자회장이

호국호법 실천 발원문을 낭독하였다.

 

발원문 중

 

분단반세기를 넘기면서 받은

겨레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자유통일을 앞당길 수 있도록

서산, 사명대사 처럼

호국,호법하는데 신명을 다하겠습니다.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를 대신하여

김진식 정무특보의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교단 용화불교 교령 천강스님은

충북지회 지도법사를 스스로 맡으신 분이다.

 

스님은 대불총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불교도 사부대중의 결사체라는 창립의 정신은

이시대 불교도들이 견지해야 할 정신으로서

충북지회가 이지역에 이 뜻을 심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강조하였다.

 

 

 

 

제 2부 강연회는

지난 6월25일 대한민국사랑 소속단체인 불교/대불총이 주최가 되어 천주교/대수천, 기독교/선민네트워크 3개 종교단체가 합동으로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 한결과  나라사랑을 위해서는 헌법수호-종북척결-자유통일 이라는 공감대를 확인하였다.

 

금일 강연회는 위내용에 입각하여

제1주제는

"나라사항 한마음 운동"

그 목표와 실천방안에 대하여

정천구 교수가 강연을 하였다

<정천구 교수 : 전 영산대학교 총장 .

현 서울 대지털대학 석좌교구>

 

강의내용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6&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71490

제2주제는

"국가 정체성 심어줄 교육과정과 문화변혁에 대해"에 대하여

21세기미래교육연합

조형곤 대표가  강의를 하였다.

 

강의내용

http://www.nabuco.org/mybbs/bbs.html?bbs_code=comm6&bbs_no=71491&cate=&page=&type=&mode=view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