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5 (월)

  • 흐림동두천 10.3℃
  • 흐림강릉 7.9℃
  • 흐림서울 12.5℃
  • 흐림대전 10.5℃
  • 흐림대구 10.3℃
  • 흐림울산 10.3℃
  • 흐림광주 12.1℃
  • 흐림부산 11.4℃
  • 흐림고창 12.3℃
  • 흐림제주 14.0℃
  • 흐림강화 11.2℃
  • 흐림보은 10.0℃
  • 흐림금산 10.1℃
  • 흐림강진군 12.1℃
  • 흐림경주시 10.2℃
  • 흐림거제 11.8℃
기상청 제공

불교소식

대불총 연수회 실시

2015. 9. 2~3 예산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 귀경길, 천안 각원사 성지순례 및 경해법인(鏡海法印)스님 친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 9월 2일~3일 충남예산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였다.

연수에는 본회 32명, 부산지회 19명, 대구지회 13명, 대전지회 18명, 경기지회 11명, 충북지회 7명 등

총 100명이 참가하였다.

 

연수는 13시 부터 입제식(법회), 대불총 활동보고, 지회활동보고, 재원스님 강연 그리고

저녁공양 후에는 1시간동안 기수련과 친교시간 그리고 2일차에 성담스님, 권영빈선생, 천강스님 강연 후 회양법회로 진행되었다.

귀경길에는  각원사를 방문하여

높이 15m, 무게 60 톤으로 부처님 귀의 길이만도 1.75m나 되는

아미타좌불 "남북통일기원 청동대불" 순례를 하였다.

이어 각원사  대웅전에서 경해법인스님을 친견하고

스님으로 부터  

출가에서 부터 오늘까지의 말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입제식]

금번 연수회에는

대불총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이 갑작스련 허리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상임부대표공동회장 이건호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회장)회장이 주관하였다.

 

이건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국가와 불교의 발전을 위하여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결사체로서

우리 스스로 정한 임무를 위하여

한마음으로 정진할 것을 피력하였다.

 

 

 

이어서

경기지회 양호 사무국장이 연수생을 대표하여

"삼국을 통일한 원광법사 처럼,

임진왜란 때 서산, 사명, 영규 대사와 같이

호국 선봉에 서는 여래의 사도가 될것을

서원하는"

실천서언문 봉독이 있었다.

 

 

 

 

 

[활동보고]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이

지난해 연수 이후 대불총의 업무추진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불교계의 비불교적, 반국가적 정치와 사회참여에 대한 분석이 있었다

 

이어서 홍을선 회원이

대불총에서 11월 16일 ~ 20일까지 실시 하는 미얀마 성지 순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희망자는 9월 말 까지 대불총에서 접수를 받음, 많은 참여 바람니다

 

 

[지회활동보고]

 

경기지회 임선교 회장 보고

 

경기지회장의 활동보고와 향후 복안에 대하여

다음 요지의 보고가 있었다.

- 각지회장을 60대 이하로 교체 예정

- 예산 지원시 강연회 실시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 선택에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하도록 2개학교 목표.

-박정오 전 성남부시장 및 부인(기부스 하고) 참여

 

 

 

 

 

 

대구지회 박만탁 회장 보고

11월 강연회 일정은 연수후 차후 보고

 

교학사 역사교과서 선택노력 적어도 1개교 이상.

 

지회발전을 위해 헌신.

한국제1의 불교성도 답게 크게 발전을 위한

후계자 물색 중

 

 

 

 

대전지회

지회장인 송두영 예비역 장군의 병환으로

 김집중 사무국장이 업무 보고

 

매주 법회 및 임원 회의는 계속 실시 중

 

지난 8월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한 강연회를 실시하였슴.

 

강연회는 10월 중 실시, 일정 추후보고

 

 

 

대구지회 최문수 지회장 보고

 

대구지회의 지평을 넓히기 위하여

행사는 일간지에 게재등 홍보강화

9월중 산악회 구성

불우이웃돕기 운동(노숙자센터 쌀 300톤 기증)

대불총 강연회 : 10월 2일 실시

 

교학사교과서 채택노력 중

 

 

 

 

지난 8월 21일 창립한

충북지회 조용현 지회장의

임원소개와

금년 중 청주시 지부 창립 등

조직강화 활동 노력에 대한보고.

 

교학사 역사교과서 책택 노력 및

본회의 서울 행사에 적극참여 등

적극적인 활동의지 표명

 

 

 

 

[강연회]

 

불교계의 세계적인 석학이신

민희식 박사의 제자 유재학 선생이

간다라 불상사진을 통한

간다라를 중심으로 한 불교문화와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과 일생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2일차 강연회]

대구지회 지도법사 성담스님의 강연요지

 

대불총 회원들의 불교도로서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으로 파상<波相  즉  집착하는 마음(상/相)을 파괴하여 제거(파상/波相)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작금에 불교계의 각종 문제가

승단에 대한 재가들의 무분별한 맹종이 만들고

있다고 크게 힐책과 함께 대불총회원들의 바른 판단과  행동을 당부하였다.

 

 

대불총 회원 권영빈 선생<원수가된 된 한민족 저자>이 독도 문제, 대마도 문제와 한일협정 문제 등

일본의 무례와 한국인들의 무지와 무관심에 대한 실태와 반성 그리고 제안을 열정적으로 설명하였다

 

강의록 : 아래 참조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7&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71826

 

대불총 충북지회 천강스님이 다음요지의  말씀이 있었다.

 

자비(慈悲)에 대하여

자慈는 자애로움, 사랑을 뜻하며

비悲는 슬픔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는

      파사현정(破邪顯正)영역임을 설하였다

< 파사현정: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냄>

 

또 불교도가 가장 중요시할 공덕인 6바라밀 중 보시의 공덕은 제일의 공덕으로 강조하였다.


대전지회 지도법사 재원스님은

법설을 준비하였으나

유재학선생에게 간다라문화의 강연시간으로

양보하였다.

 

금번 법회는 재원스님의 회양법회 축원과

사무총장의 평가로 마루리 되었다

 

아래 : 재원스님 강의원고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7&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71825

 

금번 세미나시에 보시하여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 안심정사 법안스님 : 불가록(음행의 폐해) 단주

2. 6.25전쟁 1129일 :/ 본회 - 기증 부영

3. 부산 지회 부지회장 이 미숙 : 어성초 피부약

4. 서울 회원 이완우 보살 : 점심 찹쌀밥 공양 제공

5. 서울 본회 복지위원장 안고동 : 해태제과 제품 / 해당대리점은 요청에 의거 생략

6. 서울 본회 조직위원장 (상의군경회 강남지회장) 구본욱 : 쌀국수 20박스

7. 대전지회 선지화 보실 및 회원 : 다과 (연꽂차) 제공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