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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대구강연회]나라 사랑 한마음 운동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 10월 2일 대구엑스코 컨벤션 센터에서

대구지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이 참여하여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본 강연회는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이룩하고 자유통일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 6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세미나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8월 21일 충북지회 강연회에 이어 2번째로 대구에서 실시 하였다.

 

강연회에는 대불총 및 대수천 회원을 비롯한 향군/ 대구경우회/ 대구고엽제/자유총연맹 회원 등 보수단체 회원, 시민과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나라사랑에 대한 뜻을 모으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특별히 김문수 전 경기지자, 대구시 조재구 의원, 대구불교도총연합회  류병선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최문수 대불총대구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건강하게 존재해야만 번영된 미래를 후손에게 물려줄수 있지 않겠습니까?

~~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데 많이 배우고  못 배우고, 남녀노소가 따로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고 전진하면 그것이 공존하는

 더 큰 자유대한민국의 길이 만들어 진다고 봅니다" 라고 인사의 말씀을 하였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은

다음요지의 격려사가 있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대구를 방문하시어

우리의 미래을 위한 개혁을 강조하셨습니다.

 

제2의 한강의 기적을 기원하고 있는 국민다수가

공감 할 것입니다.

"개혁은 반드시 성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최빈국에서 경제대국으로

그리고 선진 자유민주국가를 이룩하여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나라사랑을 위하여 한마음이 되어

제2의 도약"으로 일류국가 대한민국으로 우뚝  서야 할 것입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축사요지.

 

우리의 당면 문제로

젊은 이들의 출산 기피,

북한인권에 대한 외면,

국가보다 정략위주의 정치 등

국민으로서의  국가에 대한 정체성을 지적하고

 

역대 대통령들의 주요한 말씀 중

뭉쳐야 산다 / 하면된다 / 한번 해보자 를 인용하여

뭉쳐서 해보자! 라는 구호로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의 지표를 제시했다.

 

정천구 박사(서울디지털대학 석좌교수)

"통일의 염원과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정 박사는 주변의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통일의 서막이 열리고 있으며,

이를 위한 새로운 통일정책과 남북관계가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나라사랑 한마음으로 국론을 통일는 것이 중요하다.

한마음 운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유민주통일"에 국민의 의지가 결집되어야 한다.

즉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민주적 가치를 수호하는 것이며, 갈등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과 대한민국의 미래" 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서 변호사는

"21세기는 문화권력의 변화와 개혁이 전세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미국 학생들은 등교해서 제일먼저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한다. 이것은 바른 시민이 되기위한 기초이다.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은 긍적적인 마음, 낙관적인 태도, 원만한 인간관계로 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종교인들은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세력에 대한

영적전투를 위한 한마음 운동도 절실하다.

특히 신앙인들은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노력에 앞정서야 한다."라는 요지의 강연을 하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