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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대전지회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

헌법수호, 자유통일을 위한 한 마음으로 일류국가 대한민국을 건설하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전지회는 2015년 10월 18일 10시~12시 대전 서구에  위치한

사)대한생활불교 회관에서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를 대수천 대전지회와 함께 가졌다.


금번 강연회는 대불총이 금년도 역점사업으로 실시되는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의 3번째 지방 강연회이다

대불총은 금년 6.25일 서울에서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세미나를 개최하여  그 운동 방향을

<헌법수호><종북척결><자유통일>로 뜻을 모은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충북지회, 대구지회에 이어

대전지회에서 실시하였으며, 11월 중 경기지회와 부산지회가 실시할 예정이다.


금번 강연에는

불교계의 석학으로 알려전 전 영산대학 총장을 역임한 정천구박사의 "자유통일의 비전과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으며,

21세기 미래교육  조형곤 대표는 나라사랑 한마음을 갖는데 시정되어야할 교과서 문제중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역사교과서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참고교재로 이용하는 도서관의 비치된 도서도 문제가 되는 바 책임있는 추전을 위하여  "각종 추천도서, 실명제를 도입하자"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였다. 


강연회에는 대불총 및 대수천 회원과 고엽제전우회,자유통연맹, 경우회 회원등 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나라사랑을 위한 헌법수호를 통한 자유통일에 대한 절실한 공감을 표시하였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다음 요지의 격려사가 있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첨단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강연회를 갖게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우리는 최빈국에서 경제대국을 이룩한 경험이 있다. 여기모이신 모든 분들이 그 주역이다.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나라 사랑 한마음"으로 일류국가 대한민국을

건설하자 !



대불총 대전지회장 송두영 예비역 장군은

다음 요지의 인사말을 하였다,


충정도는 예로부터 국가가 위기에 처할 때 마다 많은 애국열사들이 희생적 활동을 한 고장으로 뜻 깊은 강연회로 생각한다.


우리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언제 도발할지 모르는 북한의 실체를 바로 인식하고 굳건한 안보태세하에

국민적 갈등을 해소하고 모든 국민이 애국심에 한마음이 되도록 단결할 것과 불교도의 입장에서

"호국이 호법"임을 강조하였다.



대수천 대전지회장 김장섭 지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나라사랑한 마음 운동의 절실한 시대적 상황을

강조하고


나라사랑 한마음에 역행을 하고 있는

사회단체들에 대한 정화의 노력으로

대불총 및 많은 시민단체들 함께 실시한

민변과 세월호 관련 고발에 대한

간략한 보고도 있었다.




정천구 박사의 강연요지

<현 서울대지털대학 석좌교수>


"자유통일의 비전과 나라사항 한마음 운동"이란 주제로

자유통일은 서독의 예와 같이

통일에 대한 국민의 의지가 결집되어야 하는 것이다.

통일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가치가 발현되는 통일이어야 하며

특히 불교도의 입장에서는 민주주의의 이념과

불교의 이념이 자유, 평등, 자비(사랑)의 정신이 일치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것이 불교의 이념을 구현하는 것과 같다.

참고 : 강의록 전문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6&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72027


조형곤 21세기 미래교육대표의 강연요지

<각종 추천도서, 실명제를 도임하자>


편향된 문화권력은 국가의 경쟁력을 크게약화 시키고 있다.

산업화를 등한시 하는 교육으로는 세계화의 시대에 개인과 국가의 경쟁력이 약화되어 미래를 약속할 수가 없다.

최근 제기되고 있는 역사교과서를 비롯한

기타 문제에 대한 문제제기와

특히 국가의 돈으로 구매하여

학생들의 참고교재로 이용되고 있는 도서관 비치도서 중 불량 부분도 제기하고,

도서관에 비치되는 추천도서의 추천이 책임성을 확보되기 위한 실명제도입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참고 강연록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6&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72027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