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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사, 부정 왜곡의 교과서 방치하면 전쟁난다



北의 김씨 왕조가 새습독재체제 3대째 대한민국에 대남적화를 위해 천문학적 공작금을 들여 공작을 벌이는 것 중에 첫째가 대한민국에서 발행하는 역사교과서를 이용하여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한반도의 정통성은 北에 있고, 대한민국을 증오하도록 세뇌하는 공작이다. 북이 한국의 역사교과서를 통해 청소년에 바라는 최종목적은 성장하여 대한민국 붕괴의 전위대가 되어 내전의 총성이 울리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을 부정, 왜곡하는 역사교과서를 정부나 국민들이 방치하면 北이 고대하는 내전의 총성이 울리는 순서에 돌입한다고 나는 강력히 경종을 울리고, 주장한다.

주장의 근거로 나는 해방 직후 벌어진 北의 대남공작의 큰 사례를 중점으로 논거하지 않을 수 없다.

예컨대 제주 4,3 반란사태는 어떻게 일어났나?

첫째, 당시 北은 한반도에서 외지고, 국제정세에 어두운 제주 도민을 선택하여 반란을 시도했다. 당시 北은 제주도를 향해 첫째, 선전선동하는 공작조와 둘째, 北에 세뇌당한 제주 도민들, 즉 토착 빨갱이 들에 총 등 무기를 들어 대한민국을 향해 반란의 총성을 울리도록 조종하는 北의 무장 간첩들이 제주도에 잠입해왔다.

北에서 온 자들은 국제정세에 무지몽매한 당시 제주출신의 토착 빨갱이들에게 우선적으로 “특급정보”라며 조만간 한반도에 미군은 곧 자진 철수하고, 막강한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을 위시해서 중공이 지원하는 北의 김일성 수령이 한반도를 장악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기만하여 선동했다. 또,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은 철수하는 미군과 함께 도주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제주도민에 선전했다는 당시 제주도민의 증언이 있다.

국제정세에 어두운 제주의 일부 남녀들은 北에서 온 공작원들과 고첩들의 선전선동에 현혹되어 한라산의 빨치산으로 자원했다.

한라산의 빨치산들은 대한민국 군경(軍警)에 소탕되는 그 날까지 소련과 중공을 지원을 받는 김일성의 구원부대가 올 것을 고대하며 죽어갔다. 北에서 밀파된 공작원들은 국군에 의해 소탕될 운명에 자신들이 처한 것을 깨달은 뒤, 허겁지겁 심복의 고첩들만을 대동하고 어둠속에 배를 타고 북으로 도주해 버렸다. 北의 공작원들은 한국의 도처에서 기회만 있으면, 반정부 폭동과 무장반란을 일으켜 확대하다가 실패하면 항상 北으로 도주하고, 붙잡힌 자들은 北에 이용 당한 토착 빨갱이들이었다.

이 글에서 내가 강력히 주장하는 주제는 해방 후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반란의 총성은 천편일율적(千編一律的)으로 北에서 밀파된 공작원들의 장난이라는 주장이다.

근거의 또하나로 여수항(麗水港)에서 배에 승선하여 제주 4,3 반란사태를 진압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은 육군 14연대가 대한민국을 향해 반란의 총성을 울린 이유와 원인도 분석해보면, 北에서온 공작원, 남에서 육성된 남로당의 공작원들이 14연대를 향해 소련과 중공이 지원하는 김일성이 한반도에 정통성이 있고, 조만간 김일성의 인민군이 소련군과 중공군의 지원을 받으며 해방군으로 온다는 것과 미군은 철수하고 있다는 기만의 선전선동을 벌인 결과였다.

여수, 순천에 반란의 총으로 피바다를 연출한 반란자들(14연대 반란군, 토착 빨갱이)도 제주 반란자들처럼 김일성의 인민군들이 대대적인 구원병으로 나타날 것을 학수고대했으나 그것은 北의 기만극일 뿐이었다.

14연대의 반란자들은 지리산 등의 산악으로 입산하여 소위 남부군, 직설하면 빨치산이 되어서도 오매불망(寤寐不忘) 김일성의 인민군이 구원병으로 올 것을 철석같이 믿었지만, 구원의 인민군은 없었다. 결국 대대적인 인민군을 학수고대 하던 반란자들은 대부분 지리산 등지에서 사살되거나, 소수는 투항으로 기만당한 반란은 종지부를 찍었다.

또하나의 근거로 나는 北의 6,25 남침전쟁을 들 수 있다.

김일성이 소련과 중공의 지원까지 얻어내 6,25 남침전쟁을 개시한 이유와 원인은 당시 대한민국 내에 호응하는 토착 빨갱이들의 숫자가 백만에 이르렀고, 그들이 무장봉기로 내응한다는 남로당 수령인 박헌영의 정보 보고를 믿고 김일성은 전쟁 개시를 한 것이다. 결론은 김일성의 패주였지만, 당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빨갱이들이 너무도 많아 결국은 6,25 전쟁을 초래하는 원인자 역할을 한 것이라 나는 분석하고, 주장한다.

따라서 작금에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역사교과서에 세뇌된 학생들과 성장한 남녀들이 나날히 증가하는 것을 보면 김일성을 닮으려는 손자 김정은이 오판하여 북핵을 선방으로 발사하고 남침 할 수 있다는 예측의 분석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대한민국 땅에서 벌어진 北을 위한 반란사를 분석해보면, 반란의 총성이 다수적으로 울려 퍼지는 지역이 전남지역(제주도 포함)이라는 것을 통찰해야 할 것이다. 왜 北은 해방직후부터 전남지역에 반란의 총성을 상습적으로 울리는 것인가? 독자는 분석하셨는가?

한국 땅에 벌어지는 반란사 가운데, 5,18 광주사태에 대해 또하나의 무서운 증거와분석과 주장이 있다.

최근 대한민국 최고 애국논객으로 존경받는 지만원박사의 주장인 ‘5,18 광주사태의 진상보고에도 北은 또한 번 전남지역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지만원 박사는 北에서 밀파된 특수부대인원을 통칭 ‘광수들’이라 정의했고, 광주사태의 진상은 광수들과 사상의 동패인 토착 정치인들 등이 일으킨 대한민국 장악의 목적인 반란으로 분석하고 그증거로 고차원 사진학으로 5,18 때 광주에서 무장하여 활약한 광수들을 증거 하고 있다.

광수들의 사진에 의한 검증과 광수들과 토착 사상의 동패들로부터 광주는 피바다를 이루었고, 여타 대한민국 국민은 기만당했다는 것을 지만원 박사는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지박사의 광수에 대한 분석과 주장은 공감과 동의하는 전국적인 부지기수(不知其數)의 애국자들로부터 지지성원을 받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앞서 언급했듯이, 제주 4,3 반란 때부터 北은 공작원들을 밀파하여 현지지도 하듯이 반란으로 인도했고, 토착 빨갱이들은 호응하여 반란을 일으켰다는 사례에서 보았듯이, ‘5,18 광주사태의 광수들의 난(亂)에서도 北의 음모가 원인이라는 것을 분석할 수 있다.

5,18 때 온 광수들은 언제쯤 한국 땅에 잠입했을까? 北은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의 기회를 이용하여 토착 빨갱이들과 내전을 일으키는 공작사업에 착수하여 어둠속에 한국 땅으로 삼삼오오(三三五五) 해로(海路)와 육로(陸路)로 잠입해왔다고 분석할 수 있다.

따라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사해당한 직후부터 남녀 혼합의 광수들은 대한민국으로 잠입해왔고, 동패로 보이는 호남의 정치인은 광수들이 성공하리라 철석같이 믿고 혁명내각처럼 내각명단을 짜놓다가 발각이 난 것이 아닌가?

이제 지만원박사와 뉴스타운의 애국의 용기로 광수들은 왜 광주에 온 목적을 이제 온 국민은 환히 알게 되었다. 남은 수순은 위정자와 특히 검찰이 광주에 온 광주들의 진위(眞僞) 규명에 촌각을 다투워 나서야 진정 국민을 위하는 길이 된다는 것을 나는 차제에 강력히 주장한다.

나는 거듭 차제에 강조한다. 北에서 온 광수들의 진위(眞僞)를 위정자는 밝혀내어 국민에게 진상을 보고해야 한다. 광수들에 대해서는 나는 “모르쇠” 하고, 기막히게도 광수들을 무슨 대한민국 민주화 열사로 섬기고, 광수들의 동패들에 국민혈세로 보상만 하는 정치만을 한다면, 진상을 바라는 애국 국민들의 폭풍같은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끝으로, 이상에서 고찰한 바와 같이, 대한민국 건국 후 이 땅에서 벌어진 총성의 반란은 모두 北이 직간접으로 벌인 대한민국 장악의 장난이었다. 北은 오래전부터 내전을 준비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역사사교과서를 이용하여 청소년으로부터 반 대한민국의 내전(內戰)을 바라는 공작을 해오고 있다. 조부를 닮는 통치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감정은이 언제 어느 때 대한민국을 향해 북핵을 발사할 지 모르는 위기에 국민들은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는 것을 통절히 자각한다면, 대한민국 부정의 역사교과서를 폐기하는데, 정부와 애국 국민은 혼연일체가 되어 운동해야 나서야 한다고 나는 거듭 호소한다.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