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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집회]국사편찬위원회 참회와 민중사관 학자 집필진에서 배제 촉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대수천,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특전전우회와 함께 애국단체총연합회의 후원으로 2015111115~16시 과천 국사편찬위원회 정문 앞에서 북환편향교과서 퇴을 촉구하는 집회를 실시하였다.


금번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집회를 갖게 된것은 국사교과서 국정화의 책임이 부여된

국사편찬위원회에 대하여

지금까지 북한편향 국사교과서가 편찬 될 수 있게 한 감수등의 과오를 규탄하고

새로 부여된 국사 국정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

민중사관 학자들을 반드시 배제하고

역사에 길이 남을 좋은 교과서 편찬을  촉구하는 집회를 실시하였다.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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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취지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역사교과서가 조국을 미워하는 교육이 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국정화가 불가피 한 것에 동의하며

야당의원들의 거리투쟁과 국민저항 선동 등

반대론자들이

아직 나오지도 않은 교과서가 친일독재 찬양 교과서라고 혹세무민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결사적 거부 운동은

새로운 교과서가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을 객관적으로 서술하여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북한의 6.25전쟁 시 남침 및 잔혹행위, 세습 및 독재, 인권문제 등 전체주의의 실상과 대남도발 등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일 것 입니다.~~


따라서 반대한민국적 민중사학을 지향하는 연구단체 출신의 교수 및

학자나 전교조 교사가 집필진에 포함되어서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국사편찬위원장에게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애국단체총연합회 집행위원장

박정수 예비역 장군의 발언 요지.


역사교과서 논쟁의 핵심은

"국정화 대 검정" 그  자체가 아닙니다.

역사의 전쟁입니다.

교과서를 헌법정신에 입각해서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로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21세기 기적을 이룬

성공한 나라로 기술하느냐?


아니면

대한민국이 남쪽만의 합법정부이면

 분단의 원흉으로,

독재탄압과 민중의 저항으로, 북한이 정통성이 있는 것 처럼 민중사관에 의하여 기술할 것인가" 하는 전쟁입니다.


여기에는 양보나 타협이 없다.

미래의 세대에게 개인의 자유의 가치를 존중하고, 창의와 긍정적 사고로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 건전한 시민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


국사편찬위원회는 교과서 편찬을

정치적 흥정이나, 이념적 절충으로 생각하지 말고

오직 대한민국 사관으로 편찬하라!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성명서 요지,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와 정통성 및 정체성을 훼손하고 오히려 북한에 우호적인 현행 북한편향 나쁜 역사교과서는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의 역사를 농단한 민중사학자들의 횡포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우리는 올바른 교과서의 편찬 책임을 부여받은 국사편찬위원회에게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첫째, 지금까지 교과서 검정의 과오를 참회하고 관련된 국사편찬위원 과 편사부 책임자를 교체하라 !

 

둘째, 올바른 교과서 집필진에서 민중사관을 가진 자는 반드시 제외하라!

 

셋째, 올바른 교과서는 대한민국건국정신과 헌법가치, 정통성 및 정체성 을 확고히 반영하라!

 

넷째, 국정교과서 편찬을 위한 모든 과정은 투명하고 당당히 국민에게 밝혀라!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 회원과 애국시민은 위 요구사항이 확실하게 관철 될 때 까지 국사편찬위원회를 예의 주시할 것이다.


이건호 상임부대표공동회장이 결의문 요지


하나, 우리는 국사편찬위원회가 그 동안 국민에게 지은 과오를 참회하고 국민이바라는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확실히 보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올바른 역사교과서가 대한민국의 건국정신과 정통성 및 정체성은 물론 위대성과 발전상을 반영하여 미래세대에게 조국에 대한 자긍심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편찬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올바른 집필진만이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 수 있다고 확 신하며, 나쁜 집필자를 배제하고 올바른 집필진 선정에 정성을 다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국사편찬위원회가 진정으로 참회하는 조치를 취한다면

대한민국 애국세력과 연대하여 반 대한민국세력으로부터 국사편 찬위원회를 보호 할 것을 엄숙히 천명한다.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는


국사편찬위원회에 대한

그간 좌편향 교과서 만들어지는 것을 방기한

검정책임을 부끄럽게 생각하라는

강도 높은 규탄과 함께


새로은 국정화가 성공적인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좌편향된 학자들을 국정화 작업에서

퇴출 시켜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대불총은 지난 11월 6일 국사교과서 집필진 구성에 대한 견해를 밝힌바 있으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집필진에 포함되어서는 않되는 교수, 학자, 교사

 

첫째, 반대한민국적 민중사관을 지향하는 아래 연구단체의 전현직 관계자

 

민족문제연구소(친일인명사전 및 백년전쟁 집필진 포함)

역사문제연구소

한국제노사이드연구회

역사학연구소(, 구로 역사연구소)

한국역사연구소

한국역사연구회

 

둘째, 전국교원노동조합(전교조) 및 전국역사교사모임(전역모) 가입 교사

 

셋째, 대한민국의 헌법가치, 정통성 및 정체성에 반하며 친북반미적 성향 의 저술 및 논문 발표자

 

넷째, 현재 문제의 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집필진과 집필기준 연구 참여자

 

다섯째,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 발표 가담자 및 집필 거부자

 

5. 저희는 국사편찬위원회가 그동안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지은 과오를 이번 기회를 통하여 말끔히 씻어내고 우리나라가 선진 1등 국가가 되어 자유 통일을 이루는데 앞장서는 역사적 역할을 촉구한다.


취지문, 성명서, 결의문 전문 :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10804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