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9일 15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와 함께
지난 14일 서울시청 앞에서 집회를 하고 광화문 일대에서 광란을 일으키도록 주동한
수배자 한상균 민노총위원장이 조계사에서 보호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지체없이 수배자 한상균을 경찰에 인계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는 취지문은
대불총 박희도 회장을 대신하여
이석복 사무총장이 다음 요지의 내용을 발표하였다.
한상규는 종교가 보호해야 할 약자가 아니라
국가수호를 위한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을 공격하여 113명을 경찰에게 부상을 입히고
50대의 경찰차를 파손시키도록 선동한 반국가 공안사범으로서
조계사에서 즉각 경찰에 인계 알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한상균은 조계사 내에서 은거하면서 민노총 홈페이지를 통하여 새로운 시위를 선동하고 있어
조계사가 민노총 시위지휘 본부의 역할을 하는 참단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조계사가
종교편향, 종교탄압 등을 이유로 경찰의 체포활동을 저지하고
계속하여 수배범 한상균을 계속 보호한다면 국가의 법질서를 파괴하여
국가와 종교를 자멸하게 하는 우를 범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부처님의 가르침 중 "나쁜짓을 하여 국토를 파괴한 자는 그대로 두어서는 안되며,
반드시 죄를 물으라"고 하신 말씀을 인용하여
조계사는 한상균을 지체없이 내치고 도량을 정상화하여
신도들의 자유로운 신앙활동을 보장하고, 주변의 생업도 살피여
상구보리하화 중생의 뜻을 구현하는 길을 찾으라고 촉구하였다.
조계사 신도들에 대해서도
국민과 불교도들의 뜻을 을 잘 살펴서 무엇이 신도들이 스님들을 잘 모시는 것인지 통찰할 것도 주문하였다.
성명서는 대불총 신정례 재정위원장이 발표하였다.
성명서에서 다음 3가지 사항을 촉구 하였다.
첫째, 국가범법자인 민노총 한상균 위원장을 청정도량에서 즉시 추방하라!
둘째, 추방 후 국민들과 불교도 사부대중에게 잘못을 참회하고, 차후 재발방지 를 약속하라!
셋째, 만약 이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이계성 천주교측 공동회장은
국정화 교과서는 좌편향 내용을 바로잡고 바른 역사교육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것을 반대한다고 집회를 하고 청와대를 향한 시위에서는
정권의 타도를 외치고 공권력을 공격한 자들은 종교가 보호할 대상이 아니므로
스님들은 즉각 한상범을 추방 할 것을 강력히 요구 하였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연합 방자경회원 발언 요지
조계사의 청년단체 활동으로 부터 30년간 신도로 활동해온 불교도로서
많은 어려운 시절 사부대중이 함께 지켜온 조계사가 범법자들의
보호막이 되고 있다는 것을 통탄하며
계속 보호한다는 것은 스님들도 범법자들과 똑같은 사람이라
판단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비난의 소리를 높였다.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기독교 측 공동대표 김규호 목사의 발언요지
김목사는 386세대로서 대학시절 열심히 민주화 투쟁에 참여하였으나
졸업 후 인권운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북한인권 실태를 보고
대학시절의 민주화 운동은 잘못된 민주화 운동이었다고 실토하였다.
종교인들이 정의롭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노력해야 하는 것
진정한 종교임을 자각하고 조계사에 은거한 한상균은 즉각 추방하는 것이
대한민국성직자의 태로라고 강력히 요구 하였다.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기독교 임원인 미래한국연합 강사근 장로의 발언 요지
한상균은 국가에 도전 차원을 넘어 공권력을 폭행한 범법자이며
이는 국민을 폭행한 것과 같고 대통령을 모독한 매국노의 행동이다.
따라서 한상균은 종교라는 성역을 이용하여 보호할 대상이 아니다.
조계사가 한상균을 즉각 경철에 인계하지 않는 다면
불교가 국민의 신망을 잃게 될 것이며
종교전체의 위상에도 크게 위해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대불총 여성부회장 한효정 전 부성고 이상장 발언요지
한상규가 종교시설에 있다 하드라고 반국가적 중대한 범법자인 이상
조계사에 진입하여 체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기자회견 장에 모인 회원들은 금일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구성하였으나
장기화 될시에는 대규모 인원을 동원하여 본 사태를 매듭짓는 노력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취지문 및 성명서 전문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