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0 (수)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1.2℃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1.5℃
  • 구름조금울산 4.5℃
  • 맑음광주 0.0℃
  • 구름조금부산 5.0℃
  • 맑음고창 -2.8℃
  • 구름조금제주 5.4℃
  • 맑음강화 -4.7℃
  • 흐림보은 -1.0℃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4.1℃
  • 구름많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불교소식

[대불총 부산 강연회]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헌법수호-종북척결-자유통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주최 부산지회 주관으로 2015년 11월 26일 14시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본 강연회는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이룩하고 자유통일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 6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청주(충북지회) 대구(대구지회) 대전(대전지회) 강연회에 이어 4번째로 부산에서 실시 하였다.


강연은 "자유민주주의와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주제에 대하여 정천구 박사(서울디지털대학 석좌교수),

"한국사 교과서의 편향성 분석과 대안"에 대하여 조형곤 대표( 21세기미래교육연합 )가 맡았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격려사 요지 

제1의 항구도시로서 국가의 경제발전에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한국불교의 중심지인 부산에서 강연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작금에 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논란과

조계사에 수배자의 은거에 따라

불교계와 시민의 크고 작은 목소리들은

국론이 분열되어 있다는 가슴 아픈 현실을 대변한다 할 것이다.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의 모든 갈등 요인을 제거하고 국민과 국가의 모든 역량이 집중되어야 할 것이다.


대불총은 국민화합에 대소나마 기여하기 위하여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게 되었다.

모쪼록 모든 국민이 한마음이 될 수 있는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지고 실천의 시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


정천구 박사 강연요지

주제 : 자유민주주의와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작금의 현실은 번영의 그늘 속에서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가 크게 훼손되었다.


그러나  반전과 통일의 기미가 나타나고 있다.


북한의 급변사태 등 자유통일을 위한 변화가 일어나서 자유통일이 이루어 졌을때 2가지 일을 해야 한다.


하나는 북한 핵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기술적이 문제이기 때문에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둘째는 북한 주민을 자유민주 체제의 시민으로 통일한국에 통합될 수 있도록 적응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이 분야는 잘 국민이 한마음 되어 잘 준비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한마음의 구심점은 자유통일 목표를 위하여 의지를 모으는 것이다,

불교적 관점에서는 바로 호국호법 사상이다.


조형곤 대표 강연요지

주제 : 한국사 교과서의 편향성 분석과 대안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사랑 할 수 있고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갖일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 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


교육에서

대한민국을 낮추고, 북한을 높이고

이승만을 낮추고 김일성을 높이며

10대 경제대국으로 성공한 우리의 산업화를

실패한 것으로 폄하하고, 6.25전쟁의 책임을 북한이 아닌 것 처럼 아리송하게 설명되어서는 안된다.


세계화 시대에 일류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후학들을 바르게 교육하여 국가 발전에 전 국민이 한마음이 될 수 있게 하는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