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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11월 정기법회]

2015년 11월 27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한강수상법당에서 11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 인사말 요지


최근 조계사내에 수배자 한상균 민노총위원장이

숨어들어 보호를 요청한 것에 대하여

매스콤에서는 승려 도법의 기자내용을 인용하여

조계종이 보호의 뜻을 밝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금번 조계종의 한상균 보호결정은 많은 신자들의 생각과 국민의 여망을 저버리는 결정으로 판단한다.

신자들은 물론이며 세간에

불교가 범죄자를 숨겨주는 곳이냐는 규탄의 소리가 점점 높아가고 있는 것을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멀리 부산에서 까지 대불총으로 전화를 하여 서울신자들이 한상균을 꺼내던지 안되면 전국신자들을 모두 모아서 조계사를 청정히 하자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김진태 / 새누리당 의원(지난 20일)“범법을 비호하는 것처럼 종교가 이용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 병력을 투입해서 검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발언을 규탄하고자

조계종 승려들이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항의 한 것에 대하여  매스콤은  <'목탁' 항의>라고 까지 비아냥거리고 있다


금번 사태에 대하여 대불총은 19일 조계사앞 기자회견, 20일 TV조선 인터뷰, 24일 탑돌이 등을 통하여

조계사는 즉각적으로 한상균을 추방하고 도량을 청정히 할 것을 요구 하였고

지금 이 시간에도 대불총 회원들이 조계사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조계사는 조속히 단안을 내려야 할 것이다.  회원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


법철 스님 법문 요지

대불총 지도 법사/성철종정스님 사서/불교신문 주필


부처님은

모친이 출산 후 7일 만에 돌아가신 슬픔과 함께 인간은 왜 생사에서 벗어날 수 없는가에 대한 의문과 의문의 해답을 얻기 위해 왕자의 지위를 헌신짝 버리듯 하는  출가를 하시고 6년간 난행고행(難行苦行)끝에 보리수아래에서 정좌하여 새벽의 우주를 관찰하시다가 하나의 명성(明星)을 보시고, 우주의 진리를 깨닫는 즉 득도 하시게 되었다.


득도한 부처님이 핵심적으로 자신의 깨달음을 주신 핵심은 연기법(緣起法)과  인과응보(因果應報)였다.  우주의 삼라만상은 모두 연기법에 생멸하고, 나아가 인체가 인과응보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부처님이 위대하신 것은, 부처님은 전지전능한 신(神)의 계시를 받았다고 전제하고 불경을 가르치지 않았다.


부처님은 수행하면 누구던지 자증자오(自證自悟)할 수 있고, 

본인을 신격화 한 일이 없으며,

사람은 부처님과 같은 불성이 있어 수행하면 누구나 부처가 된다 가르치시었다.

우리는 이것을 믿고 열심히 정진해서 부처와 같은 깨당음을 얻고, 그 깨달음속에 중생을 올바로 인도하는 데, 헌신, 기여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 불교계 일부는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북한을 추종하는 자들이 불교계를 어둡게하고 있다.


한국불교의 승려들은 물론 불교신자들은 다음과 같은 각오를 항상 다져야 한다.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

특히 불교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를 말살하고, 김일성을 신격화 하는 사이비종교(似而非宗敎)같은 북한 세습독재체제를 추종해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다.


종교가 국가를 배반 하면 결국 국민과 국가로 부터 외면을 당한 고려 말, 이조의 역사를 돌이켜 봐야 한다.

신라와 고려시에 왕의 스승으로까지 지위를 받았으나 고려말 승려들이 자만,부패, 타락으로

조선시대에 결국 승려들은 한양 도성 출입도 할 수 없는 8천민으로 버림받고

조선의 국교는 불교를 버리고 유교를 숭상하게 되였다.


결국 임진왜란시 서산대사와 사명대사 등이 승병을 일으켜 백성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는 호국사상을 실천한 결과로 불교를 배척한 민심이 돌아서 경의를 표했다. 


지금 한국불교의 모습은 어떠한가?


첫째, 부처님을 닮지 않아 청정행을 실천해야 하는 데, 부패한 승려들이 청정한 불교교단을 망치고 있다.

둘째,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에 대한 반정부 운동을 하고, 특히 북의 김씨 왕조를 추종하는 승려들이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불교가 타락하는 것은 신도들의 책임도 크다.

기복불교에 목을 매어 사기치는 중과 바른 스님들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승려들은 처처에 부처님이 계시다는 것을 말하면서, 부처님의 영험이 있는 곳이 따로이 존재한다는 환상을 심어 선량한 신도들의 시주금을 받아 내려는 사기극을 벌여서는 안된다. 또 신도들은 기만당해서는 절대 안된다. 


종단은 재정관리를 잘해서 보다 많이 대한민국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하는 일을 해야 불교의 중흥이 이루어 질것이다. 결론적으로 도도한 민심은 제국도 탄생시키고, 제국도 멸망시키듯이, 불교도 민심의 향방에 의해 대우받고, 외면 당하고, 역사속에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각골명심 해야 할 것이다.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 대불총 보고 요지

1. 2015.11.26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부산 강연회 실시


2. 2015.11.11 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집회

    국사편찬연구소에 민중사관 학자 배제 촉구


3. 2015.11.19

    한상균 추방촉구 기자회견 / 조계사 앞

4.2015. 11. 20

    TV조선 인터뷰 / 한상균 조계사내 추방


5.2015.11.28~30 한상균 추방 1인 시위 / 조계사 앞


6. 불교계의 일탈된 승려들의 정치.사회 활동에 대한 수개월간 분석 결과를 12월 중 발간 배포 예정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