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처형하라!"는 비구니 |
YS로 시작하는 문민 대통령들의 시절에, 상습 불법시위로 반정부 투쟁을 해온 자들은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민주화를 빙자한 “사상의 자유, 결사의 자유,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달라고 요구했었다. 문민 대통령들은 그 요구를 용인해주었다. 좌우포용의 중도정치를 하겠다고 표방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좌파의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왔나? 이제 청와대 정문 앞에서 “박근혜를 처형하라!”는 구호를 청와대 앞에서 외치고 국민선동을 해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박대통령을 향한 언어의 테러이고, 진짜 테러를 하자고 국민선동을 하는 것 아닌가. 승려가 할 정치인가?
국가원수인 “박근혜를 처형하라!”의 구호와 피켓을 들고 선동을 해보이는 사진 2장은 그토록 피흘려 쟁취한 민주화의 막장 “쇼”를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한국인의 수치라고 나는 생각한다.
더욱 기막힌 것은 대통령을 “처형하라!”의 쇼가 벌어지는 곳에는 입만 열면 민주화를 강변하는 제1 야당 대표와 동료 국회의원들 등이 처형을 맹촉하듯, 하는 풍경이다.
국회에서 여야 간에 민생을 위한 정치를 담당할 야당의 국회의원들이 기회만 있으면 불법시위와 폭력으로 경찰버스를 부수고, 방화하고, 전경들을 복날 개패듯 하는 시위 현장에 동패이듯 참여하여 불법시위를 부추기는 듯한 정치를 해보이는 것은 야당정치의 진수는 국회에서 하는 것 보다는 길거리에서 불법의 테러같은 폭난시위로 대한민국을 전복 시키자는 야욕 뿐인 것으로 비쳐진다. 오는 총선에는 앞서 언급한 야당의원들은 반드시 심판하고, 민생을 위해 국회에서 고민하는 의원들을 여야에서 국민은 선출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천주교에는 모든 종교의 자유가 있는 자유대한을 수호하고 번영시키는 올바르고 존경할만한 신부님이 존재한다. 하지만 일부 신부는 월남 패망 직전에 나라를 망치기 위해 선봉에 서고, 월남 승려들을 반정부 투쟁으로 유도한 붉은 신부들과 너무 닮은 한국의 좌파 신부들이 한국의 일부 승려들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도 난무한다.
좌파 신부들은 승려를 부추겨 반정부 투쟁의 선봉에 내세우는 짓을 하고, 특히 불법 폭력시위의 주범들의 은신처는 명동성당이 아닌 조계사에서 보호하고 특대우하며, 조계사에서 반정부 투쟁을 진두지휘하도록 농간과 수작을 부려온다는 분석과 주장을 하는 항설(巷說)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좌파 종교인의 연대(連帶)이다.
또 다른 항설(巷說)에 의하면, 호국불교가 전통인 한국불교가 좌파로 변질된 이유가 있다.
첫째, 좌파승려들은 출신의 뿌리가 제주 4,3 반란사태 때나 여순반란 사태 때, 그리고, 6,25 전쟁 때 등에서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김일성에 충성하여 대한민국 군경(軍警)에 죽창을 찔러 죽이고, 총질한 빨치산의 아들, 딸이라는 주장이 있다. 빨치산의 후예들인 일부 좌파승려들이 한국불교를 장악한 배경에는 온전히 YS와 DJ의 절묘한 포석이라는 설이 있다.
북은 대한민국을 망치기 위한 공작으로는 수억 평이 넘는 명산과 대찰, 그리고 불교재산을 이용해야 한다는 목적아래 오래전부터 불교계를 붉은 전사 양성의 숙주(宿主)로 활용해왔고, 국내 좌파 전직 대통령들에게 혁명사업을 위해서 “불교계의 좌파 승려와 천문학적인 불교재산을 이용하라”는 은밀한 지침을 내린 지 오래라는 분석과 주장하는 인사는 부지기수이다. 가난한 서민에게는 쌀 한되 보시하기를 기피하는 한국불교의 좌파 승려들은 대북퍼주기에는 언제나 혈안이다.
불교계에 좌파 승려들 전성기를 이룬 이유는, 천주교 신자인 DJ가 대통령이 되면서부터이다.
▲대통령을 "처형하라!"는 승려
DJ는 제왕적 대통령의 권세로 법원의 지원을 해준다는 명분을 만들어 1998년 12웛 23일 새벽 4시 20분경, 서울시민이 곤히 잠든 사이 대형 포크레인 2대를 전차같이 앞세운 무장 전경 6천여 명을 한국불교의 총본산인 조계종 총무원에 난입하게 하여 폭력으로 장악하였고, 그 후 DJ는 종권(宗權)을 추종하는 호남 승려들에게 인계 해주고, 1년간 전경들이 호남승려들을 경호하게 해주었다. 그 후부터 한국불교는 친북 승려들의 전성기를 이루고 행동한다는 항설(巷說)의 주장이 난무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장로인 이승만 대통령은 전국의 수억평이 넘는 명산대찰의 불교재산을 50명도 안되는 비구승에게 군경 등의 힘을 동원하여 주인이 되게 해준 깊은 이유가 있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 승려들에게 대한민국 건국 후 부터는 일제불교를 하지 말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호국불교를 하라고 전폭적으로 협조해준 것이다. 이승만은 김일성을 위한 불교가 되어 달라고, 수억 평의 명산과 시줏돈이 들어오는 사찰을 공짜로 내준 것이 아니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도 호국불교를 하라고 전폭적으로 도와준 것이다.
그런데 작금의 부지기수(不知其數)의 승려들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은혜에 보은은 커녕 민족의 태양인 김일성의 통일전쟁을 방해한 자로 매도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도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로 매도하고 있다. 왜? 앵무새같이 북과 국내 좌파들의 붉은 사상과 구호를 흉내내는 탓이다.
또, 정부는 매년 전통사찰 등에 천문학적인 국민혈세를 지원하고 있다. 서민들은 허리 띠를 졸라매면서 혈세를 바치고 있다. 문화재보수비 등이 그것이다. 국민은 국민혈세로 지원해주는 명산대찰에 가려면 또 입장권을 내야 한다. 국민들은 명산대찰에 좌파의 진지를 만들라고 혈세를 바치고, 또 입장권의 돈을 내어 도와주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만약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오늘에 좌파 불교를 보셨다면 어떠한 모습을 보일까?
이번에는 호국불교를 위해 좌파불교를 국민의 이름으로 분명히 내쫓아냈을 것이다. 두 분에게는 좌우포용정책은 대한민국 망치는 북의 공작이라고 질타하실 것이라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끝으로, 국가원수인 “박근혜를 처형하라!”는 청와대 앞의 승려의 피켓과 구호는 표현의 자유를 넘어 박대통령에 대한 또하나의 테러 예고의 막장 쇼일 뿐이다. 작금의 한국 좌파불교의 진면목은 이 글과 함께 올리는 사진 2장에 응축되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박근혜를 처형하라!”는 사진을 보면서도, 박근혜정부의 각료들과 청와대 비서실은 보신주의(補身主義)로 북지부동(伏地不動)속에 월급봉투만 챙기고 있는 것같아 통탄스럽다. 보신주의자들은 시급히 모두 사표를 받아야 할 진짜 비민주적인 인사들이라 나는 생각하고, 통탄, 개탄한다. 이제 18대 대선에서 박대통령을 선택한 유권자들이 의병같이 일어나 좌파 승려들에 대한 대청소의 빗자루를 들고 행동할 때라고 나는 생각한다. 호국불교인들이 선봉에 나서야 할 것이다.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