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3 (목)

  • 흐림동두천 12.4℃
  • 흐림강릉 19.5℃
  • 황사서울 13.2℃
  • 황사대전 16.3℃
  • 구름많음대구 18.5℃
  • 구름많음울산 14.4℃
  • 구름많음광주 17.4℃
  • 구름많음부산 15.0℃
  • 구름많음고창 12.9℃
  • 구름많음제주 15.8℃
  • 구름많음강화 10.3℃
  • 구름많음보은 13.9℃
  • 구름많음금산 15.8℃
  • 구름많음강진군 13.1℃
  • 구름조금경주시 16.0℃
  • 구름많음거제 13.6℃
기상청 제공

청와대 정문에서 박대통령을 “처형하라!” 선동하는 승려들

아직도 18대 대선에 불복하는 제1 야당 대표가 쳐대는 구호와 북장구 소리에 고무되어서인지, 아니면 개인적 친북, 종북의 사상 탓인지, 한국의 일부 종교인들은 국민들을 향해 “박근혜를 처형하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쳐 테러를 맹촉하듯 하고 있다. 심지어 속세를 떠났다는 승려의 복색을 한 여승은 청와대 정문 앞에 서서 “박근혜를 처형하라!” 국민들에게 맹촉(猛促)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전국적으로 유포되어 전국적으로 화제이다.

청와대 정문 앞에는 보초같은 경찰과 경호실의 요원이 “박근혜를 처형하라!”는 피켓을 들고 선동하는 여승을 보는 것은 물론, 정문을 오가는 각료들, 대통령 비서실, 경호실, 정보기관 등 요원들이 뻔히 문제의 여승과 피켓과 구호소리를 보고 들으면서도, 소 먼 산 보듯 처신할 뿐이다. “나를 처형하라는 소리가 아니면 좋다.” 아니면 “민주화 운동을 하는 것”으로 실실 웃으며 간과 하는 것인가?

여승의 구호가 담긴 피켓의 의미를 분석해보면, “박근혜를 처형하라!”는 무서운 테러를 주문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민주화된 선진국이 대통령 집무실의 정문 앞에서 대통령의 실명을 적어 처형하라는 주문과 선동을 할 수 있을까? 백악관 정문 앞에서 대통령 “오바마를 처형하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종교인이 있을 수 있을까?

현명한 독자 여러분, 청와대 정문 앞에서 대통령인 박근혜를 처형하라고 구호와 피켓을 든 여승이 진짜 민주화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는가? 종교인으로서는 무자비하고, 추악한 테러 주문 아닌가?

“박근혜를 처형하라!”는 국민에 테러를 선동하는 여승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남승도 있고, 천주교, 기독교인도 가세하여 테러를 국민에 맹촉하는 시위를 하고, 그 시위의 현장에 야당 대표는 물론 야당 중진 의원들까지 동패이듯 테러를 주문하듯 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이 진짜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을 실천하는 것인가?

추악한 사례는 또 있다. 이명박 대통령 때이다. 불교계의 간판인 조계종 총무원의 직할 사찰인 조계사 정문 안 쪽에 대형 그림이 걸려 조계사를 오가는 사람들에 보여주고 있었다. 그림의 내용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영부인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의 사진이었다. 사진 설명 글에 “종교편향을 하는 이명박”이라는 적어넣고, 승려들은 마음껏 조소(嘲笑)를 보낸 적이 있었다. 나는 조계사 관계자를 찾아 종교편향을 하는 것은 당신들이다. 당장 걷어치우라“항의를 했지만, 냉소할 뿐이었다. 그 조소의 그림은 무려 2개월간이나 내걸려 있어도 종로서(署)의 경찰 한 명이 항의하지 않고, 오히려 재밋다는 듯 실실 웃고 그림을 볼 뿐이었다. 나는 지금도 ”그것은 진정한 민주화가 아니다“ 개탄한다.

이 글을 읽는 현명한 독자 여러분, 상상해보시라. 조계사에 폭우가 내리는 날 비를 맞고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가 무릎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어찌 그 그림이 불교계의 조소대상으로 장기 전시대상이며, 종교편향인가?

일부 승려들의 망언과 망동의 극치를 차제에 다시 업급한다면,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향해 상습적으로 저주와 욕설을 퍼붓는 행위들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건국 후 사찰을 방문했을 때, 법당 앞과 법당안에 내걸린 주련(柱聯)의 큰 글씨에 “천황폐하 수만세(天皇陛下壽萬歲, 황군무운장구(皇軍武運長久)”라는 적어놓고 목탁을 치고 기도하는 승려를 보고 대노(大怒)하여 다음과 같이 승려에게 말했다.
“대한민국을 건국한지 2년이 넘었는 데, 아직까지 이 따위 일제를 위한 주련을 걸고 기도하는 것인가? 이제 대한민국을 위한 호국불교의 기도를 해야지!”

이승만 대통령은 일제불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수호와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호국불교를 위해서라는 명제하에 대통령으로서 8차례나 유시(諭示)를 발표하여 당시 50여 명 밖에 안되는 비구승들에게 전국의 명산, 대찰의 주인이 되도록 군경 등을 동원해주었다. 돈으로 환산하면 이승만 대통령은 수백조의 돈을 몇 안되는 비구승들에게 무주상(無主相) 보시를 한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 은덕에 ‘대한불교 조계종’이 탄생되었고, 조계종이 전국 명산과 대찰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은혜를 아는 승려들이라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고마움을 영원히 기려야 할 것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의 호국불교의 사상을 계승하여 조계종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박정희 대통령은 “전통사찰관리법”을 제정하여 역대 총무원장이 독단으로 불교재산을 팔아먹는 짓을 못하게 했다. 탐욕으로 미친 일부 승려들은 설악산, 속리산, 가야산 3곳을 미국 록펠러 재단의 은행에 저당 잡혀 돈을 대출 받으려다 박정희 대통령의 특명에 의해 사전에 적발당해 의법조치 된 사례도 있다.

그런데 작금의 한국불교는 어떻게 돌변했는가?

일부 승려들은 반정부 운동을 상습하는 천주교 일부 신부들에 해방신학의 교육을 받더니 천주교에서 리모콘으로 조종받듯 하는 하수인이 되어 반정부 투쟁에 선봉 노릇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난무한다.

첫째, 천주교 일부 신부들이 벌이는 국책 사업 망치기에 일부 승려들은 선봉에 서고, 둘째, 일부 신부들이 벌이는 반정부 시위에 선봉을 서고, 셋째, 김일성을 추종하여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들에 저주와 욕설을 퍼붓는 자들이 한국불교를 대표하고, 있다는 분석과 주장이 있는 것이다.

작금의 일부 승려들은 일부 신부들의 하수인 노릇에 신명이 나서 불법시위자 주범을 상습적으로 조계사에서 은신시켜 칙사대접을 하면서, 무슨 노동운동의 간판을 자처하고 있으나 불교가 진짜 노동자를 위한 사회 운동을 벌이고 싶다면, 년봉 1억이 넘는 귀족 노동자를 위해 서비스를 할게 아니라, 가난한 노동자들을 위해 쌀곳간을 열어 무주상 보시를 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월세 낼 돈이 없어 3모녀가 방을 깨끗이 치우고 자살했다는 뉴스를 불교계는 안타까워 해야 하고, 그와 같은 생활고에 고통받는 중생을 찾아 나서 보시를 해야지, 고급 룸살롱에서 예쁜 아가씨의 안마를 받으며, 발렌타인 30년산이나 고래 물마시듯 하고, 국내에서 도박하더니, 급기야 라스베가스 등 도박장까지 돈을 뿌려대서야 되겠는가.

이승만 전 대통령이 작금의 도박승, 롬살롱 출입자, 친북이, 종북이 승려들을 본다면 어떠한 결단의 유시(諭示)를 발표하실까? 나의 예측에는 일제불교를 과감히 청산하듯, 대한민국을 망치는 불교는 반드시 청소를 하실 것이다. 친북이, 종북이 노릇을 하는 일부 승려들 탓에 이승만 대통령이 공짜로 내준 명산, 대찰은 이제 국민을 위한 자금으로 쓰기 위해 정부에서 몰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사가 나날히 증가하고 있다. 나는 불교계의 대오각성을 촉구한다.

통탄스럽다. 그동안의 문민 대통령들은 좌우포용의 중도를 한답시고, 북과 국내 빨갱이들에 보비위하는 차원에서 국민혈세를 지원하고, 대통령 본인은 물론 친인척 사돈의 팔촌까지 대졸부(大猝富)되는 대도(大盜) 노릇만 하고 떠나는 것을 상책으로 정치를 하고 있으니, 이제 간이 배밖에 나온 친북이 종북이 승려들의 전성기에 남승 여승이 천지쌍살(天地雙煞)이듯 대통령 “박근혜를 처형하라!”는 피켓을 들고 청와대 정문 앞에서 구호를 외쳐대는 통탄할현상까지 등장한 것이다.

청와대 정문 앞에서 “박근혜를 처형하라!”는 테러 주문을 해대는 승려의 이미지와 대비하여 박대통령은 수척해진 얼굴로 국회를 향해, “립 서비스만 하지 말고, 테러방지법을 시급히 국회에서 제정해주오”라는 박대통령의 이미지가 결코 희화(戱畵)로만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끝으로, 아아, 대한민국의 이상한 민주화는 이제 남승, 여승이 나서 “박근혜를 처형하라!”고 테러를 누군가에 주문하는 시대가 되고 말았다. 문제는 청와대 비서실, 경호실, 각료들, 사법부, 정보기관장들이 소 먼 산 보듯 하고만 있다는 것이다. “나만 처형 안 당하면 문제 없다는 것인가?” 보신책, 복지부동속에 대우받고, 고액의 월급이나 챙기면 장땡이지 청와대 정문 앞에서 대통령을 향해 무슨 추악한 구호를 외치던 “나는 모르쇠"인가? 결론적으로 나는 주장한다. 우선적으로 시급히 청와대 비서실(문고리 비서관까지), 경호실, 각료들, 등에 전원사표를 받고, 보신책의 달인, 복지부동으로 월급이나 챙기는 자들이 아닌 대한민국 수호와 대통령의 수호를 실행하는 새로운 인재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대통령을 "처형하라!"는 비구니

▲대통령을 "처형하라!"는 승려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 성명서]우리는 드디어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갖게되었다 대통령은 헌법 제66조에 의거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존,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임을 진다. 우리나라 헌법은 대통령에게 국가에 대한 거의 무한에 가까운 책무를 요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미.중패권 경쟁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세계적인 복합위기와 북핵위협 등의 엄혹한 안보상황 그리고 우리사회의 분절과 양극화 위기를 타개해야할 막중한 시대적 책무를 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엄혹한 안보위협과 국내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우리와 유일한 동맹국인 미국, 가장 인접한 선진국가인 일본과 안보 및 경제 분야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은 우리나라 내 반대한민국세력(종북, 굴중, 반일세력) 특히 전임 문재인 정권에 의해서 집요하게 방해를 받아왔다. 오늘의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일본이 아니고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동맹국 이기도 하다. 한.미 동맹과 미.일동맹이 굳건하게 유지되는 한 어떤 경우에도 일본은 우리에게 안보적 협력국이 될 뿐 위협국가가 될 수 없다는 것이 국제안보 메카니즘의 진실이다. 일본의 군사대국화가 마치 우리에게 위협이 되고 군국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