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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경기강연회

2015.12.11.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실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는 2015년 12월 11일(금)14시~15시  분당 코리아디지인센터에서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강연회를  대불총 경기지회(지회장 임선교) 주관으로 실시 되었다.

본 행사는 성남재향경우연합회(연합회장 염덕길)가 동참하여 의미를 더했다,


금일 행사에는

대불총 본회 임원과 충북지회 임원, 대불총경기지회 회원, 성남경우회 회원, 경기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구리, 용인, 하남, 여주, 이천, 성남, 남양주, 광주)회원 및 성남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전 대통령비서실장 임태희, 전하진/신영수/신상진 등 전현직 국회의원과, 박정오 전 성남부시장,

재향경우회 중앙회 김용인 부회장, 전 금융감독원 권혁세 원장,

ROTC 불교인연합회 회장 한상인,

동국대학교 총동창회 원용전 및 4.19유공자회 김정걸과 동구회 박시여 회장외 회원 이 참석하였다.


강연은  정천구 전 영산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신 정천구 박사가

"통일의 기미와 자유민주주의의 대반격" 이란 주제와

제2 강연은 미래교육연합 조형곤 대표가 "역사교육 현장은 나라사랑 한마음에 적합한가?"를

주제로 실시하였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은 격려사에서

본 강연회의 취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 민노총의 집회와 민노총위원장의

조계사 은거 등 사회적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를 넘는 갈등이 나라의 발전을 저해가 하고 있습니다.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바른 역사관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기본으로 하는 헌법정신을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총체적으로 “국민화합”이 절실함으로 귀결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불총은 국민화합에 다소나마 기여하기 위하여

금년 사업을 나라 사랑 한마음 운동으로 선정하고

지난 6.25일 천주교 대수천, 그리고 기독교 선민네트워크와 뜻을 모아 서울에서 세미나를 개최하여

“나라사랑 한 마음 운동”에 대한 공감대를 이루었고

헌법수호 ▶ 종북척결 ▶ 자유통일 이라는 실천개념도 도출하였습니다.

그 결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청주, 대구, 대전 부산에 이어 마지막으로 성남 강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모쪼록 나라사랑 한 마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경기지회 임선교 지회장은 다음 요지의 인사말을 전했다.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나라가 세계교역 10위 국가가 되었고,

쓰레기 통에서 장미가 필 수 없다고 비웃음을 사던 나라가 성공한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세계 2차 대전 후 독립된 신생국가 중 산업화와 민주주의를 함께 이룩한 유일한 국가,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 국가가 바로 여러분의 땀으로 이룩한 자랑스런 대한민국입니다.

이런 나라를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로 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여 나라를미워하도록 가르치고 있는 세력의 준동은 우려의 수준을 넘어 국가의 존망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에 당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수호를 위하여 전 국민이 “나라사랑을 위한 한마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위대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한 반성과 슬기를 모으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 ?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의 화두에 대한 답을 찾는 자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남경우연합회 염덕길회장의 축사 요지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는 옛적부터 외세참략과 국가의 혼란과 혼돈이 있을 때 마다 우리 불교인들이 호국불교정신으로 국가안보와 종북척결, 자유통일을 위하여 언제나 선봉에 서 왔습니다.

오늘 실시되는 “나라사랑 한마음” 강연회는 일류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함께 나라사랑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지는 시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내외 귀빈 및 시민 여러분!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후손에게 치욕의 역사를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당연히 위기를 극복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저는 대불총의 “나라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는 슬로건은 이 시대 종교인들이

반드시 실현해야 할 원칙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한다”, “내가 할 일이라면 지금하자”라는 마음으로 호국호법을 위하여 용맹정신 하도록 합시다.


정천구 박사 강연요지

<현 서울디지털대학 석좌교수, 전영산대학 총장>

강연제목

"통일의 기미와 자유민주주의의 대반격"


정박사는

유엔에서 북한의 인권문제로 김정은 일당에 대한 icc 제소 움직임과 비정상적인 장성태 처형 말기현상이 보이고 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하는 주변국과의 관계에서도 북한의 입지는 현저하게 줄었들었다

또한 남한내에서도 지금까지 공격만 받고 있던 자유민주주의의 대반격이 시작되었다고 본다.

이것은 압력을 가하면 원위치로 돌아 가려는  기초 물리학의 원리와 같이 자연스런 것이다


종북세력으로 부터 국가를 수호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는 84%에 이르고 있다.

"나라를 사랑하는 한마음"이란 나라에 도전하는 모든 세력으로 부터 국가를 수호하기 위하여 국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는 것을 말한다


나라사항 한마음 운동은 = 헌법수호 + 종북세력 척결 + 자유통일의 과정과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강연내용 전문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6&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72058


조형곤 대표 <21세기미래교육연합대표>


강의 제목

"역사교육 현장은 나라사랑 한마음에 적합한가?"에 대하여

"한국사 교과서의 편향성 분석과 대안"

을 중심으로 한 강연요지는 다음과 같다

현재 교과서 문제의 내용 구성

1. 대한민국은 낮추고 북한은 높이고

2. 이승만은 깎아 내리고 김일성은 추겨 세우고

3. 남한의 농지개혁은 실패, 북한은 성공?

4. 산업화에 성공한 대한민국은 문제투성이고

실패한 북한 체제는 배울게 많은가

5. 전쟁 책임은 물타기 북한 도발은 외면


이러한 편향된 교과서를 바로잡아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바른 역사 교육으로 대한민국의

건전한 시민으로 육성하는 것이

"나라사랑 한 마음 운동"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강연 전문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6&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72059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