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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2015년 송년법회 봉행

12월 26일 한강수상법당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12월26일 14시~12:30시에 한강수상법당에서봉행되었다.


법회에는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인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송재운 동국대석좌교구, 이건호 방생법회회장과 대불총 고문 정천구 박사/서울디지털대학 석좌교수, 상임감사 신윤희 전헌병감, 사무총장 이석복 전5사단장, 경기지회 임선교 지회장,  허평환 전 보안사령관 등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회장 인사말, 법일 상임지도스님의 법문, 사무총장의 공지사항 과 송년법회의 의미로 정천구 고문과 송재운 간단한 인사의 말씀과 축시 및 축가가 있었다.

특별히 금번 발간된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 모음집 발간에 공로가 큰

대불총 예비역특전전우회 김 동흥 회장 임명장 수영와

포럼대표 이화수와 이석우 회원에게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회원들에게는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 책자와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 종북척결-자유통일>이 인쇄된

 "2016년 휴대용 수첩"이 증정되었다.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요지


지난 11월 16일 부터 25일간 수배자 한상균이

조계사에 은닉/보호되고 ,

경찰에 출두하는 모습에서 죄인으로서의 참회의 모습을 볼수 없었던 것이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한다.


대불총은 지난해 천주교의 대수천과 기독교 선민네트워크와 함께 "나라사랑종교단체협의회"를 창립하고 지난해에는 4대종교지도자들의 이석기 탄원에 대한 반대운동과 동성애 반대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종교계가 종교계는 물론 사회의 갈등을 빛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금년 상반기에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대수천> “친북반미·반국가 정치사제 150인 명단 공개”에 이어

12월 23일에는 대불총이 [불교계 일부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이란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다.

이어 기독교에서도 발표할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불교계 승려들을 중심으로 발간한 것은 기사 1만2천여건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객관적 사실에 입각하여 불교도들이 귀의해야 할 승단의 모습을

바르게 해야 할 필요성 여부를 신자들과 국민들이 함께 판단하고

함께 바른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모쪼록 많은 분들에게 내용과 목적이 왜곡없이 잘 전파되어 불교와 국가에 기여되기를 기원한다. 


대불총 상임지도 법사 법일 스님<공군군종감, 직지사 연수원장 역임>의 법문요지

법문제목 : 대불총은 대불총의 길로 힘차게 가자!

대불총은 2006년 국가수호를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순수한 애국단체로서 출발하였다.


지난 9년간 대불총 걸어온 길은

독행도(獨行道)요,

어려운 길을 가야하는 난행도(難行道)요,

고생하면서 가야 하는 고행도(苦行道)요,

바로 가야 하는 정행도(正行道)이었다.


대불총의 정신은 부처님 사상을 근본으로 해야 하며 특히 8정도 잘 지켜야 하며 그 중에서도 경견과 정사유가 중요하다..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것은 

헌법을 수호하고, 국가 안녕을 실질적으로 도모할 수 있는 국가보안법이나 한미연합사의 존속을 위한 노력등 실천적 노력의 필요하다.

대불총이 행사시 국민의례에서 애국사 4절을 부르고 보급하는 것도  매우 잘된 일로 평가한다.


또한 대불총의 목표는 통일이어야 하며 그 통일은 자유민주적통일 방식이 되어야 한다


통일과업을 완성하기 위하여 현재까지의  반성이 필요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 대통령 시절 북한에 제공된 지원금에 대한 명확한 조사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국민이 함께 분석하고 국민이 공감대를 확장해 나가는 것 이상 더 좋은 것이 없을 것이다.


스님은 국민된 도리에 대하여 한용운 선생의 말씀일 빌어

"국가가 위급한 때에 침묵한는 자는 비겁한다이다."라고 행동하는 국민의 양심심을 강조하였다.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장군의 공지요지

불교계 일부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

책자 발간보급관견하여,

1. 조선일보 광고를 12월 16일 게재하고

   책자를 12월 23일 부터 보급하기 시작하였다.

2. 이책을 발간 보급하는 이유는 앞서 회장님의

말씀과 같이 작금에 행해지고 있는 일부 불교계의 정치 사회활동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맞는가?

과연 이러한 승려들에게 귀의 할 수 있는가?를

사실을 근거하여 전 신자와 국민들이 판단하고

바른불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다.


3.광고 이후 책자의 주문과정에서 많은 분들로 부터 책발간에 대한 지지와 불교의 정화의지에 대한 표명이 대부분이었슴.


4. 이 책에는 기사 1만2천여건을 정리한 것으로

-중요사건에 설명하여 이해를 도모하고,

-주요한 승려단체들의 활동과 이들 토대로한 단체의 성격 분석

-50명 승려들의 개별 행적을 기사의 제목으로 제시하였으며,

-단체들의 주요 성명서를  부록을 계재하여 단체의 성격과 행동을 파악하는데 쉽도록 구성하였다.


5. 앞으로 2차, 3차에 책자를 발간예정이며. 여기에는 종단과 승속에 관계없이 명기할 예정입니다.

   또한 2차,3차의 책자 발간은 모든 불교도들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하여

    대불총 사이트 [불교정화-신고, 코삼비운동  및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6. 문제의 승단에 대해서는 부처님 재가시 코삼비 지역 신자들의 슬기로운 대처 방법인

    인사안하기- 보시안하기- 법회안가기를  우리의 정화운동[코삼비 운동]으로 하여 전국적인 활동을

    제안합니다. 


7. 2016. 01.05 09:50 현충원 현충탑을 시작으로

    이승만 대통령 묘소와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참배할 예정이다.  많은 동참을 바란다.


예비역 특전전우회 김동흥 불자회장 임명장 수여

공로패 수여


축시 와 축가


축시 :  한강  / 정명숙


아득히 머언 역사로 부터

우리네 심장 한가운데를 지켜

유유히 흘러 내리는 물줄기-

여기 오늘의 벅찬 이야기와 내일의 꿈을 펼치고 이루어 낸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