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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시민단체를 주적으로 보는 일부 한국언론들


▲서울광장, 애국집회에 참석하여

반공을 국시로 하여 건국한 대한민국이 작금에 이르러 단결하지 못하고, 좌우로 분열된 원인은, 첫째, 문민정부라고 자화자찬(自畵自讚)하고, 민주화에 있어서 독보적인 투사로 자처하는 문민 대통령들의 정치공작 탓이다. 둘째, 진보를 표방하는 좌파 언론들이다. 일부 진보 언론들은 문민 대통령들을 결사옹호 하듯 하면서 친북적인 활동과 국내 좌파들을 지원한다. 따라서 일부 진보를 표방하는 좌파 언론은 동패같은 일부 좌파 정당들과 함께 반정부 활동을 하면서 특히 집요하게 보수 시민단체를 주적(主敵)으로 대결해온 지 오래이다.

진보좌파 정치인들의 집요한 공작으로 한국의 대부분 언론사의 사주(社主) 등은 떼지어 북의 평양을 방문하여 후한대접(?)을 받았고, 북이 요구하는 대로 합의서에 서명날인 해주었다. 주장의 근거로 합의서에 서명날인 해준 사본은 인터넷에 고전이 된지 오래이다. 따라서 합의문 탓에 반공을 국시로 출범한 대한민국의 언론이 돌변해버렸다.

진보 언론들은 반공이 아닌 좌우포용의 정치사상을 펼치는 선전선동의 북장구를 쳐대기 시작한 것이다. 좌파 언론들은 YS, DJ,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들의 치세(治世) 기간에는 졸부(猝富)가 된 자들이 있다는 항설(巷說)의 주장이 있지만, 그것은 공식적인 논거가 분명한 발표문은 아니다. 검은 돈을 처먹고 나발부는 자들은 없는 것이다.

문민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자신은 독보적인 민주화 투사로 자칭하고 홍보하면서 개인숭배 사상이듯 국민들에게 떠받들게 하고, 속내는 첫째, 대북퍼주기로 북의 보급관 노릇을 자처하고, 둘째, 무소불위적인 대통령의 권력으로 도처에 부정부패의 흉수(兇手)를 뻗어 부정부패의 검은 돈을 챙기고, 친인척 졸개들까지 대졸부(大猝富)되는 정치를 하고, 셋째, 국내 좌파 육성을 위한 국민혈세 지원만 하고 떠나가는 정치를 상습했다. 국가 반역자, 대도(大盜)노릇을 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대도같은 전직 대통령들은 가장 챙겨야 할 대상인 서민들의 복지는 민주화의 본산인 그리스가 “복지로 망했다!”고 외쳐대며,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택해준 서민들의 복지를 외면했다. 불쌍한 서민들은 매번 민주화를 부르짖는 문민 대통령들에 사기를 당해야 했다. 이 사기꾼들의 행진에 일부 좌파 언론들의 선동의 책임은 막중하다.

한국의 일부 언론들이 입만 열면 ‘진보’를 외쳐대는 데, 진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족속들은 공산당들이다.

공산당이 권력을 잡도록 교전(敎典)을 쓴 마르크스도 진보라는 단어로 혁명에 나서야 권력을 잡을 수 있다고 탐욕으로 가듣찬 남녀들을 유혹했다. 소련의 레닌도 마르크스 못지 않게 진보로 대중을 유혹하여 이용했다. 중공의 마오쩌둥도 그의 어록을 보면 온통 진보에 대한 주장이다. 그는 기존 세력을 타도하기 위한 유혈사태를 일으키기 위해서 진보에 대한 정의를, 기존 세력을 타도하라는 뜻에서 “반대를 하는 데 이치가 있다(造反有理)고 선동했다. 따라서 한국의 공산주의자인 친북이, 종북이들도 언제나 진보를 외치면서 반정부 투쟁으로 국민을 유혹하는 것이다.

바꿔말해 마르크스와 레닌, 마오쩌둥, 김일성은 공산주이자들은 진보로서 대중을 반정부 투쟁의 유혈 혁명을 선동했다.
한국의 일부 정치인들, 일부 언론들은 진보를 외치고 행동하고 국민을 반정부 투쟁으로 선동한다.
따라서 한국의 일부 정치인들과 일부 좌파 언론들은 정체가 공산주의자이기 때문이라는 삼단 논법이 성립된다.

작금에 한국의 일부 진보표방의 좌파 언론은 박대통령을 주적(主敵) 대우 하듯이 해오고 있는 지 오래이다.

독자 제현은 노골적인 진보를 표방하는 언론들을 통찰하시라. 예컨대 박대통령 국정통치에 있어 사사건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발목잡는 것을 기본으로 언론사를 운영해오고 있는 몇몇 언론들에 대해 독자 여러분은 환히 주지할 것이다. 어디서 언론사 운영자금이 풍부하게 지원되는 지, 오래전부터 반대통령, 반정부 언론 운동으로 풍부하게 사는 것을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주장을 보면 오직, 박대통령의 국정에 시비만 하고, 국민들을 정부로부터 이간질하는 시키는 일을 주로 한다. 둘째, 북을 홍호하고, 대북퍼주기 사업을 해야만 시급히 평화통일이 온다고 주장한다. 나는 대북퍼주기의 결론으로 통일은 김씨 왕조가 한반도를 통일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독자 제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좌파 언론에서 세균 전염되듯이 전염된 것인가? 한국 일부 언론은 적신호(赤信號)가 오른지 오래이다.

한국의 좌파 언론은 물론, 적지 않은 보수인척 하는 언론들까지 납득할 수 없는 작태를 보여준다. 가장 노골적인 태도는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보수우익 집회에는 절대 국민들에게 알려주지 않는 보도엄금(報道嚴禁)의 천편일율적(千編一律)적 자세를 보이고 있다.

도대체 어디서 보도지침(報道指針)이 온 것인가? 북인가, 국내 좌파 사령부인가? 또는 진보 좌파 정당인가? 아스팔트에서 열리고 있는 애국 보수집회는 거의 보도를 외면하고 있다. 그들은 오직 반정부 불법시위에만 전력하여 보도한다. 불법시위자들이 경찰차에 방화하고, 경찰버스를 파괴하고, 전경을 구타하는 등 반정부 불법시위에는 “영웅적 쾌거”라는 듯이 보도에 총력한다. 광우폭동 때같이 일부 진보언론은 국민 선전선동의 전고(戰鼓)를 치듯 해보인다. 하지만 국민들은 이제 더 이상 선동에 기만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진보자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진보 언론과 진보 정치인들이 작당하여 불법시위를 하는 최종 목적은 대다수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도중 낙마 시키고, 제입맛의 동패를 대통령을 만들어 첫째, 대북퍼주고, 둘째, 전리품 나눠먹듯 부정부패의 검은 돈을 나눠먹자는 것 뿐, 서민들을 위한 복지가 있던가? 이제 국민들은 활짝 깨어났다. 진보언론과 동패 정치인들이 선동의 북장구를 처도 고무(鼓舞)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이제 대한민국의 진정한 언론은 애국 보수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언론이라고 본다. 거대한 자본으로 운영되는 종이신문 가운데 선명하게 애국운동을 하는 언론사가 있던가? TV언론사는 어떤가? 종편 TV사를 포함하여 대한민국 수호의 애국적인 관점에서 보면 시급히 축출시켜야 할 친북적인 종편이라고 지탄하는 국민들의 원성이 충천한지 오래이다. 주장의 근거는 한국 땅의 TV가 박대통령 보다는 북의 김정은을 핵심으로 보도하는 추잡한 짓을 해대고 있다는 것이다. 북핵과 수폭이 오기 전에 초벌로 친북이 TV 등 언론이 국민에게 투항하도록 사전에 겁을 단단히 주겠다는 항설의 주장이 맞는 것인가?

차제에 나는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는 애국 국민들에게 간절히 호소한다. 진보를 표방하는 좌파 언론사들, 진보 정치인들에 더 이상 나라와 개인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되는 것은 물론, 그들의 정치적 목적을 환히 통투(通透)하면서 더 이상 기만당해서는 안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작금에 진보 좌파 언론사는 총력으로 또하나의 신(新) 버전의 짜고 치는 고스톱같은 “헤쳐 모여” 정치극을 지원하다는 항설의 주장이 충천하듯 한다. 진보의 사기극에 신물이 나는 보수 애국자들이 또 속는다고 태평가를 부를 것인가.

끝으로, 한국경제는 북의 김정은과 국내 진보를 가장한 좌파의 불법시위와 폭동만 없다면, 경제 10위권은 확실하게 가시화 할 것이다. 하지만 부익부(富益富), 빈익빈(貧益貧)하는 세상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가일층 서민을 위한 복지정책으로 국민 모두가 신명나는 세상을 여는 데 총력해야 할 것이다. 나는 한국의 암적(癌的)인 존재는 공산당의 진보로 국민을 현혹시키려는 자들이라 생각한다. 진보언론이 조직적으로 보수 애국운동을 봉쇄하더라도 인터넷의 애국운동은 봉쇄할 수 없다. 이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보수 논객들의 논포(論砲)같은 애국논설은 진보로 가장한 좌파 타도에 총선에 앞서 총력해야 할 것이다. ◇



이법철(대불총 지도법사)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