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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신년법회 봉행

2016.1.30 한강수상법당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1월 30일( 10:30 ~ 12:30 ) 한강수상법당에서

상임지도법사 법철 큰스님의 법문으로 신년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공동회장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이건호 방생법회회장,

대불총 고문  정천구 서울대지털대 석좌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김홍래 공동회장의 인사말, 법철스님 법문, 사무총장의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하였다.





금일 법회는

공동회장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의 주관으로 봉행되었다.


김홍래 회장은

대불총과 대불총 회원 모두가

발전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인사의 말씀이 있었다.








신년 법회의 법문은

대불총 상임지도 법사이신 법철 큰스님이 하였다.

법철스님은 성철종정,고암종정,월하종정을 모시었으며, 불교신문 편집인과 주필을 지냈다.


스님은 법문에서

공부하는 불교를 강조하였다.

"선"만으로는 광대무변한 부처님의 말씀을 모두 깨우칠 수가 없다.


성철 종정스님도 일본책, 영문책, 물론 한문책을 자유롭게 읽으 실수 있었다. 또한 철저한 비구이며 무소유자이다.


스님도 강원을 졸업하고 즉시 선방에 입문하여

5년 수행을 하였다.  당시 큰스님 한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다,  "나처럼 선 만하는 순진한 바보가 되지 말고 공부를 하라"


스님은 대불총 회원들에게 불교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 할 것을 이렇게 전하였다.


또한  불교도는 은혜를 모르면 안된다. 이승만 박사가 농지개혁으로 환수했던 사찰의 토지을 모두 돌려 주었기 때문에 해방후 힘든 시기에 사찰이 유지 될 수 있었고 지금도 많은 땅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은혜를 알아야 한다. 건국을 부정하고 이승만대통령을 폄하하는 세력에 뇌화부동하는 불교도되어서는 안된다.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장군>

공지사항 발표가 있었다.


1. "일부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 책자 발간관련사항

   - 보다 많은 배포를 위하여 1구좌 10권 5만원

     단 위로 권선에 많은 참여를 부탁.

   - 병환 중에 있는 천주교 신자 익명으로 100만원

     후원 및 대불총의 역할을 격려.

   - 2월 중 프레스센터 기자회견 계획 중


2. 대불총 정예회원 확보를 위한 회원 1명이

   6명씩 회원을 확보하는 6바라밀 회원 노력 당부


3. 박원순의 아들 병역비리 문제를 제기하는

"국민대보고대회"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2월 3일 4시 부터 실시할 예정임. 많은참여 바람.

본 행사는 일간지에 광고를 하려 하였으나 신문사가 광고를 거부하여 부득히 강연회 형태의 행사를 갖는다고 함.


4.불교도 송영근 국회의원이 향군회장 출마 예정임, 

   송의원은 노무현 당시 보안사령관을 지낸 경력으로 오해를 받고 있으나,

   송의원은 당시 보안법폐지와 군사법개혁(군사법기관을 일반사업기관으로 통합)을 앞장설 것을

   제의를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자진 사퇴한 확고한 국가관의 소유자로 소개 


5. 대불총의 신임 임원 2명을 소개



좌 : 이규호 홍보특보 / 전 기재부 국장

    -  만해 한용운선사 연구가 

    -  금일 법회 참여자들에게

      일탈된 정치/사회 활동 책자 100권보시



우 : 홍을선 미얀마 교류협회 회장



6. 2월 법회 시 공동회장 및 지회장 회의 예정 -- 금년사업계획 및 정풍운동 방안 논의



금일 법회에는 특별히

조계사 박준 부회장이 참석하였다.


박준 부회장은 지난 11월 조계사에 은거한

민노총 한상균을 끌어내기 위하여 몸싸움까지

한 것으로 알려진 분으로 6.25 상의 용사이기도 하다.


박 부회장은 당시의 상황에 대한 짧은

설명이 있었다.




코리아 시 낭송협회

명성황후 시해120년 추모헌시  "조선이여 무궁하라" 를 이경선씨의 시낭송이 있었다.

민비의 시해사건과 당시의 역사를 배경으로

스라이드를 통하여 당시의 배경을 연출하고

<법회장소의 문제로 생략>

시 낭송자는 명성황후 복장을

갖추고 명성황후의 말을 빌려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고 국민의 충성과 분발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아쉬운점은  명성황후가 살해되고

나라를 빼았긴 자들의 반성이 없다.


계속 남의 탓만 해서는 미래가 없다

조선의 패망도 이제는 내탓을 말할때가 되지 않았을까?




 미국에서 염불선을 전파하고 계시는 

나무아미타불 선원장 천안 스님이

대불총 구본욱 조직위원장의 안내로

법회에 참석하였다.


스님은 법회 후 조용히 태극기의 계양의 잘못된점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현재 태극기가  좌에서 부터 우로 3, 4로 계양하는 것을

반대로 우에서 좌로 3,4로 계양할 것을 지적하였다.


이것은 기의 순환에 따라 지구가 서에서 동으로

회전하는 것과 같은 순리에 따라야 한다믄 것이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