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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2월 법회] 청주 용화사 회주 유 월탄스님 법문

쉬지 말고 중생을 위하여 호법호국을 하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2월 27일 한강 수상법당에서 2월법회를 봉행하였다.


금일 법회는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공동회장 김홍래(전 공군참모총장), 송재운(동대 석좌교수)

이건호 조계종방생법회 회장과 대불총 고문 정천구 박사, 경기지회장 임선교, 충북지회장 조용현 등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청주용호사 회주 유월탄  큰스님이 법문을 주셨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회장은 다음 요지의 인사말이 있었다.


갈수록 안보위협이 높아가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따른

우리의 개성공단 조업중단과 미/중과 UN의 강력한

북한제재를 발표하였으나 중국의 참여정도에 따라 제재효과 달성의 승패가 달려있다.


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일치단결하여

우리도 핵무장에 대한 국민의 여론을 조성하여

핵을 갖거나 미국의 핵잠수함을 한반도 내에

배치하던지 핵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을 비난하고 국회는 필리버스터로 국가 시급한 입법을 방해하는 때에

국민이 단결하여 국난을 극복해야 한다.




유 월탄 큰스님 약력 요약

  • 1955년 화엄사에서 금오스님을 은사로 득도.
  • 1960년 정화 6비구,
  • 종비생 1기로 1968년 동국대 불교과 졸업,
  • 1973년 동대학원 석사,
  • 조계종 4, 5, 6, 8, 9, 10대 중앙종회 의원,
  • 8대 종회의장 역임.
  • 조계사, 전등사, 법주사 주지 역임(법주사 미륵불 금장불사 8년간), 상원사 등에서 ( 30안거) 수도.

  • 현재 청주용화사 회주 / 주석




큰 스님 법문요지


스님께서는 나옹선사의 말씀을 게송으로 시작하였다


山河大地眼前花  萬象森羅亦復然

 산하대지안전화    만상삼라역부연

自性方知元淸淨  塵塵刹刹法王身

 자성방지원청정    진진찰찰법왕신


산하와 대지가 눈앞의 꽃이요

삼라만상도 또한 그러하네.


바야흐로 자성이 원래 청정한 줄을 알았으니

먼지마다 세계마다 법왕의 몸이로다.


우주의 삼라 만상이 피었다가 곧 사라지는 꽃과 같다,

즉 인간의 생은 우주 법계에서 본다면 찰라의 순간이다 , 


이것을 깨우치지 못하고 탐진치에 매어  그것을 행복으로 착각하므로서

인간세계는 세계평화 와 동체안락이 한번도 없는 약육강식의 아집과 독선으로 점철되어 왔다.


부처님께서는 부조리한 행동, 대립과 갈등과 분열하는 중생들을 구하고자 46년간 가르침을 주시었다.

인간은 참"나"를 찾아야 한다. 그자리는 8만4천의 고행이 없는 늘 즐거운 복덕과 자비가 넘쳐난다.


아상, 인상, 수좌상으로는 인류행복과 동체안락이 될 수 없다. 고  인간의 본성을 찾을 것을 강조 하시었다,


또 북한에 대해서는

중생의 근본 행복은 탐진치가 척결된 순수한 "참나"(본성/본심)을 되찾아야 하며

본래 본성은 무소유하며 지혜,복덕,자비의 마음과  자타불이의 마음으로 모두를 긍정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같은 민족이면서 살생을 금하라는 부처님 말씀을 도외시하고

무력으로 정복하려하고 가장 큰 살생 수단인 핵무기를 개발하고

우리가 상호협력의 마음으로 운영하는 개성공단을 자신들의 소유물화하려 하였음은 통탄할 일이며, 우리가 5천년의 가난을 몇십년 만에 부국으로 성공한 것을 북한이 이해하지 못함이 한심스럽다.


정치인과 국민에 대하여.

정치가 잘못되고 있는 것은 1차적으로 정치인들의 아집,독선, 집착에 인한 것이나 

이를 방치한 국민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부처님께서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란 말씀을 손에 쥐고 나투셨다.

이 말씀은 확실한 "나"를 깨우치라는 말씀이다.

"나"의 정체성을 확실히 해야 잘못된 현실을 고칠 수 있는 원력이 나올수 있다.


대불총에 대하여

대불총이 호국호법을 향한 대원은 거룩한 정신이다. 죽어도 다시태어나서 해야 한다.

불자가 "참나"를 찾는 것이 호법이다.

원력을 계속 행하는 것이 지구촌이 극락세계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 감동을 쉬지 말고 중생을 위하여 호법호국을 하라!


다음 게송으로 마루리를 하시었다.

百千江河萬溪流 (백년강하만계류)  수많은 강물 만 갈래 시냇물

同歸大海一味水 (동기대해일미수)   바다에 가니 한 물 맛이로다.

森羅萬象各別色 (삼라만상각별색)  삼라만상 온갖 모습이여
還鄕元來同根身 (환향원래동근신)   고향에 돌아오니 본래 한 뿌리도다


                                   법문 후 월탄 큰스님께 대불총 박희도 회장이

                          대불총 고문으로 추대하고 대불총 뱃지를 달아 드리고 있다


                                     이두호 홍보특보에게 임명장 수여


이두호 특보는 특보 임명 인사말을 통하여

대불총이 바른불교 운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코삼비 운동을

만해 선사의  "최우의 일인까지 최후의 일각까지" 독립정신을 계승 할 것을...


대불총 사무총장 이 석복 예비역장군의

공지 사항이 있었다.


1. 애국단체 3.1절 행사 :

                 김정은 제거 국민대회

    -3월1일  14시 시청앞


2. 기자회견 및 공개토론

           "일탈된 승려 정치/사회활동"

   - 3월 4일(금) 14시 프레스센터 20층


3. 3월 법회 : 4월 2일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