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4 (화)

  • 흐림동두천 23.3℃
  • 흐림강릉 24.6℃
  • 서울 24.7℃
  • 대전 23.0℃
  • 대구 23.5℃
  • 울산 22.7℃
  • 광주 24.2℃
  • 부산 22.7℃
  • 흐림고창 ℃
  • 흐림제주 26.1℃
  • 흐림강화 24.6℃
  • 흐림보은 22.5℃
  • 흐림금산 22.7℃
  • 흐림강진군 23.9℃
  • 흐림경주시 23.6℃
  • 흐림거제 23.3℃
기상청 제공

중-러의 대한정책(對韓政策)은 변해야 한다

중공의 수뇌인 마오쩌둥(毛澤東)과 소련 공산당 수뇌인 스탈린이 공산당 혁명수출을 한다는 음모에서 그들은 하수인인 김일성을 선봉장으로 하여 6,25 전쟁을 일으켰다. 즉 한국전쟁의 추악한 주역은 김일성 보다는 마오쩌둥과 스탈린이라는 말이다.

선문(禪門)에 “한로(개)에게 흙덩이를 던지면 개는 짖어대며 흙덩이를 쫓아가고 흙이를 문다. 그러나 사자에게 흙덩이를 던지면 누가 흙덩이를 던졌나? 주위를 살펴 흙덩이를 던진 사람을 문다(獅子咬人)”라고 인간을 깨우친다.

앞서 언급했듯이, 김일성은 6,25 남침전쟁의 주역같아 보이지만 깨닫고 보면 하수인이다. 진짜 주역은 중공의 마오쩌둥, 수련공산당의 스탈린이다. 특히 마오쩌둥은 때문에 무고한 한국인들은 전화(戰禍)에 휘말려 3백만 여명이 비명횡사를 당하게 하고 한국인의 가슴에 천추의 한을 만들어 주었다. 따라서 진실은 모르고, 김일성은 증오하고, 마오쩌둥은 존경하는 일부 한국인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니 어찌 한심한 한국인이 아니겠는가? 한국 대통령이었던 노무현은 마오쩌둥을 가장 존경한다 토로했다. 그가 부엉바위로 스스로 가서 최후를 맞이한 것은 사상의 결론일 수 있다.

6,25 김일성을 앞세운 마오쩌둥과 스탈린을 분석하면 미군이 유엔군을 이끌고 한국전에 대대적으로 참전한다는 것은 전혀 예측치 못한 바보들이었다.

마오쩌둥과 스탈린은 “미군은 떠났다.”는 김일성의 정보 보고를 받고 쾌재를 불렀다. 따라서 마오쩌둥과 스탈린은 한국전을 일으킨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국인들은 3백만여 명이 무고하게 학살 당하듯 해야 했고, 마오쩌둥은 승산 없는 한국전에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이라는 미명하에 1백만여 명의 중공군을 급파했고, 결과적으로 57만 여명이 전쟁중에 비명횡사하였고, 그 시체는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북한 땅에 가매장(假埋葬)돠어야 했고, 전쟁은 아무 소득이 없는 피아간(彼我間) 전쟁의 학살과 피바다만 이루었을 뿐이었다. 마오쩌둥은 패전의 책임을 져 효수(梟首)해야 했다.

지구촌 인구(人口)에 도저히 이해 납득할 수 있는 정치를 해오는 자들이 중공과 러시아의 정치이다. 무슨 끈끈한 사바사바요, 인연인지, 중공, 러시아는 북의 3대 세습독재체제를 결사옹호하듯 해오고 있다. 국제사회가 지탄하는 북의 세습독재자들의 정체를 환히 알면서도 옹호를 쉬지 않는다. 3대 세습독재자 김정은은 권력을 확살히 잡기 위해 친고모부까지 고사포로 살해하는 패륜 망동의 정치를 하고, 김정은이 미친듯이 북핵으로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구호해대는 데도, 중공과 러시아는 무엇이 좋은지, 결사옹호하는 정치를 국제사회를 향해 해보이고 있다. 김정은 때문에 중공의 시진핑, 러시아의 푸틴은 동패로서 국제사회의 비적(匪賊)노릇을 한다는 규탄성(糾彈聲)이 있는데, 알고나 살까?

평화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국제인들은 13억의 중국인들이 “타도 중공! 타도 시진핑!”에 나서고, 시급히 중공을 붕괴시켜야 세계평화가 올 수 있다는 간망(懇望)이 있고, 러시아 역시 장기집권하면서 고작 한다는 짓은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하는 북의 김정은을 결사옹호하는 것을 보면, 시급히 러시아의 평화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현자들이 분연히 궐기하여 “타도 푸틴!”을 외쳐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혹자는 나의 이러한 주장에 특히 친중파(親中派), 친푸틴파(親푸틴派), 종북파(親從北派)들은 거품을 물며 나에 대해 냉소와 이렇게 비판 할 수 있을 것이다. “증오의 이빨을 갈아대고, 증오의 욕설을 퍼부을 수 있다.”

그러나 나의 주장의 내면에는 일부 한국인들은 과거 국민을 무고히 학살하기 위해 동패가 되어 모의하고 행동한 소련과, 중공과 북의 6,25 남침전쟁을 교훈으로 삼지 않기 때문이다. 6,25 전쟁으로 3백만여 명이 억울하게 비명횡사 했는데, 아직까지 중공과 러시아는 6,25 남침전쟁에 대해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사과는 커녕 이제는 북의 원폭, 수폭을 앞세우고 제2 한국전을 도모하고 있다고 국제사회는 분석, 결론을 낸지 오래이다. 어떻게 한국이 중공과 러시아를 상찬할 수 있을까?

만약 중공, 러시아가 또한번 북을 사주하여 제2 한국전을 일으키면 북핵에 의해 한국인은 1천만이 비명횡사해야 하고, 한국경제는 30∼40년 전으로 회귀하여 깡통차는 극빈(極貧) 세상이 온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 아닌가.

그런데 나는 승려이전에 한국인으로서 속수무책으로 강건너 불보듯 하는 처신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총이 아닌 붓을 들어서라도 중공과 러시아가 한국의 평화를 깨고 대학살이 벌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북핵 옹호에 대해서 경종(警鐘)같은 논박(論駁)의 글을 써야 한다고 나는 주장하는 것이다.

나는 차제에 지구촌에 평화를 사랑하고 평화설법을 하는 중공이 아닌 중국의 현자들이 분연히 궐기하여 마오쩌둥이 1백만여 명의 군사를 보내 죽음으로 내몬 대한정책을 무조건 계승하여 북핵을 옹호하는 작금의 중공의 수뇌부 시진핑을 위시한 중공 수뇌들에 중국은 전쟁이 없는 평화속에 번영해야 한다고 각성하게 해주는 수고를 솔선하여 나서야 한다고 간망(懇望)한다.

또 일본국의 현자들도 나서야 한다. 미군의 원폭 두발을 맞고, 일본의 상무정신은 사망 해버렸나?

북핵은 한국과 일본, 미국을 겨냥하고 있는 데, 북핵이 날아오면 일본은 성능좋은 이지스함에서 격추시킨다는 한가하고 몽상가적인 국방론을 펼치고 있어 보인다. 이스라엘군이 핵폭탄 맛을 보기전에 시리아 원전시절을 사전에 폭파한 깊은 뜻을 일본국은 깨닫지 못하는 것인가? 자칫하면 국제적으로 두 번이나 원폭 맛을 보게 되는 즉 원폭단골이 되는 일본국이 되지 않기를 지도지도(至禱至禱)하는 바이다.

끝으로, 나는 거듭 주장한다. 지난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은 마오쩌둥과 스탈린의 명령과 지원이 없었다면 한국인 3백만여 명이 비명횡사하지 않았을 것이다. 중공과 러시아가 인면수심(人面獸心)이 아니라면 오래전에 지난 한국전에 대해 진솔히 사죄했어야 했다. 그런데 사죄는 커녕 이제 북핵을 앞세워 제2 한국전을 음모한다면, 하늘과 땅, 평화를 사랑하는 국제사회의 단결된 연합군으로 인과응보의 응징을 반드시 받을 것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나는 산위에서 외친다. 중공과 러시아는 각성하라! 동북아 평화를 위해 기여하라!◇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대불총 성명서] 더불어민주당 티베트 방문 국회의원들의 망언을 규탄한다 - 더불어민주당 티베트 방문 국회의원들의 망언을 규탄한다 -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이 중국의 초청으로 티베트 라싸에서 6월17일부터 5일간 열린 제5회 관광문화국제박람회에 참가하였다. 본 관광문화국제박람회는 티베트의 관광 새 비전을 개발하고 사회주의 새 티베트를 보여주기 위한 축제적 행사였다고 한다.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의 야당 국회의원들이 공산국가 중국이 강점한 티베트의 사회주의 번성을 위한 축제에 참가한 것이다. 문제는 참석자들이 티베트의 무력합병과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인권탄압, 그리고 중국의 전근대적인 중화사상에 의한 사회주의 팽창전략을 도외시한 언동으로 세계인을 경악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6월 19일 CBS 라디오에서 도종환의원은 “1951년(티베트 무력 병합), 1959년(티베트 독립운동 무력제압)에 있었던 일”이라고, 과거일로 치부하는 발언을 하였다. 또한 SBS라디오에 출현한 민병덕 의원은 “70년 전에 있었던 내용을 우리가 부각하면서 이것을 계속해서 외교가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과연 국익에 도움이 되는가”라고 망발을 하였다. 조계종 종회의장단은 6월 21일, 민주당의원들의 라디오 인터뷰에 대하여, “티베트 인권문제에 대한 우려는 보편적 상식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