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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새 바람 일으키는 일탈승려 문제 [기자회견과 공개토론]

승려 50명, 승려단체 6개 명단과 행적 공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3월4일 14시에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일부 승려들의 무분별한 정치/사회활동을 시정하고자 지난해 12월 22일 발간하여 배포 중에 있는

“불교계 일부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 활동”에 대한 책자의 발간취지와 그 내용을

국민과 불교도들에게 전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고자 기자회견 및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애국단체총연합회 의장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 민병돈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대한민국재향경우회중앙회  김용인 및 이용상 부회장, 고엽제 전우회 회원, 시민단체  그리고 대불총 부산/대구/대전/충북/경기 지회 회원 등  500여명의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하였다.


진행은 1부 회장 인사말, 책자 내용 소개, 기자회견문 낭독에 이어서

          2부 공개토론은 지정패널의 의견과 방청석의 의견 및  질의 응답 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공개토론에서는  "일탈된 승려들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실천하라"는 여론이 빛발쳤다.


          대불총은 금일 공개토론에서 모아진 의견을 해당 종단에 진언 할 것을 약속하고

          이 뜻이 관철될 때까지 용맹정진할 것을 천명하였다. 


동영상 보기 :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11056


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요지

불교도를 지도해야할  스님들 중 일부와 그 승단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위반하고 한국불교의 전통은 물론 국가의 정통성마져 호도하고 있는 것에 경악을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소수이기는 하나, 특정종단의 경우, 종권을 장악하여 자체 정화가 불가능한 반면, 정화가 더 이상 지체되어서는 안 된다는 우려하는 불교도들의 지배적 의견이었습니다.

따라서 대불총은 그동안 수집된 많은 내용 중 1차적으로 핵심단체 6개와 승려 50명의 행적을 " 발표하였다


오늘 기자회견은  전 국민에게 불교계의 실상을 알리고 국민과 함께 개선의 노력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 책자의 발간은 누국를 단죄하기 위함이 아니라,

함께 참회하고, 함께 바른 불교의 길을 가고자함을 헤아려 주시기 바람니다.

인사말 내용 전문

 http://www.nabuco.org/mybbs/bbs.html?bbs_code=eeeee&bbs_no=72106&cate=&page=&type=&mode=mod


책자의 내용에 대한 대불총 기획실장의 스라이드 보고요지는 다음과 같다



먼저 본 내용은 해당 단체의 홈페이지와 매스콤의 기사에서 내용을 수집, 정리한 모음집이다

정리한 결과  활동의 내용은

친북활동, 반미활동, 반정부활동,국책사업반대,불법폭력 및 갈등유발, 노사문제 개입등르로

분류되었다

책자 내용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aaa&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72100


부처님의 가르침에 무엇이 위배되는가?

이 내용들은 부처님의 "정치개입 금지"  가르침을 위반한 것은 물론 헌법의 "정교분리"원칙에도 위배되며

어떠한 부분은 실정법을 위반하는 수준에 까지 이를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위 증일아함경에 명시된 부처님의 말씀은 승려들이 지켜야 할 것이며, 

승려들의 정치참여가 옳지 않다는 것에 대한 판단의 기준이 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94년 종단 개혁이후 "승려의 정치 참여 시 제적" 조항을 삭제 한것은 복원이 필요하다.


정치승려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대하여 위 가르침에 합리적 설명을 할 수 없다면 승려가 아니다.


누가 부처님 말씀과 헌법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나?

정치/사회활동 승려단체와 승려 중 1차적으로 책자에 포함된 대상은 다음과 같다

승려단체 ▲실천불교전국승가회(실천승가회)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민추본) ▲불교인권위원회 ▲불교평화연대 ▲(사)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조평통) ▲불교환경연대


 단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승려

청화, 도법, 지선, 진관, 명진, 법타, 효림, 법안, 성관, 퇴휴, 수경, 지홍

가섭, 금강, 덕본, 도관, 도문, 도철, 범상, 법경, 법선, 부경, 설곡, 영담,

원정, 원행, 일감, 일문, 자성, 자흥, 장적, 재범(니), 정념, 정휴(니), 종호,

지관, 지원, 지율(니), 지태, 지현, 진효, 토진, 하림, 현응, 현지, 혜용, 혜조(니), 효록(니), 효진 등 이다.


일탈된 승려들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대불총은 본 책사의 발간이 누구를 단죄함이 아니라 동체대비의 정신으로 함께 참회하고 함께 반야의 길을 찾아 바른 불교를 이룩하자는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일탈된 승려들이 참회 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코삼비 운동을 전개할 것을

천명하고 재가불자는 물론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하였다


코삼비 운동이란 부처님 생전에 부처님 말씀을 거역하면서 까지 불화를 일삼던 승려들에 대하여

공양 안하기, 못본체 하기, 법회 불참등으로 승려들을 참회하게 한 교훈<코삼비 건도>을 계승하여 우리의 문제를 해결 하고 함이다



이건호 상임부대표 공동회장이

기자 회견문을 낭독하였다.


주요 요지는 위와 동일하다 

내용 전문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eeeee&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72105



2부 공개토론

녹음 파일 참조

http://www.nabuco.org/newsdesk2/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11050

진행자의 모두 발언

    국지치 진승기지 / 國之治 眞僧基志

    국지위 사승기시 / 國之危 邪僧基時

  

진행자 : 대불총 초기 세미나에서 정리하여 주신 호국불교에 대여 말씀해 주시지요

정천구 박사 : 대불총 세미나 당시인 2008년에도 이책에 포함된 사람들 중

                   불교계 세미나 등에서  호국불교를 비판하였다. 애국을 싫어 하는 것 같았다.

       호국불교를 폄하하는 비판은 잘못된 것이다

       첫째 부처님도 포교시에는 그지역 말을 사용하고 그 지역 습관에 따르라고 가르치시어

              중국은 넓은 관계로 종파 불교가 되었고,

              한국은 잦은 외침등의 요인으로 부처님의 정법대로 통치하면 나라가 잘될수 있고

              이를 중심으로 뭉처야 한다는 국민적 합의가되어 자연스런 호법호국이란 호국불교가

              발생하게 되었다 

        둘째 불교의 이념과 민주주의 이념은 자유, 평등, 자비(박애)로 동일하다

               불란서 혁명보다 부처님이 훨씬 앞선 사상이다

        세째 한국의 헌법은 평등사상 에서 복지에 이르는 모든 부분이 부처님 말씀과

              현대국가의 모든 사항을 포함하고 있어 헌법을 잘 지키는 것이 호법이다


진행자 : 본 책자는 먼저 만든 대수천의 천주교사제들 명단 책을 많이 참조 하였습니다.

            저희 책을 보신 소감은?

이계성 대표 : 방대한 자료를 체계있게 분석하여 잘 제작되어 불교를 바로잡는 데 큰힘이 될것이다.


진행자 : 불교인이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형곤 이사 : 지금 교육계에 경악할 일어 벌어졌습니다. 시도 의원들이 친일인명사전 3권에 30만원씩

             국고를  들여 학교에 배포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책은 민족문제연구소가 만든 책으로 포함되어서는 안되는 분들이 포함되었고

              반대로 꼭 포함되어야 할 김일성 동생이 친일행각 등 북한  내각의 인사들은 빠졌습니다.

              금번 대불총의 책과 같이 정교하게 만든 다면 누가 무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천주교와 불교에 이어서 기독교도 속히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진행자 : 불교계의 원로이신 정박사님께서 서평을 주시지요

정천구 박사 : 근자에 불교계에 룸사롱 사건, 도박사건, 범법자 은닉 등이 왜 이러날까? 하는 

            것에 대한 답이 될 것이며 누가 어떠한 일을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어움의 세력이 빛을 보면 사라지는 것과 같이

            이책을 많이 보급하면 이 세력이 사라질 것이다.

            이미 책자 보급이후 저들이 조심하고 있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진행자 : 이 자료를 어떻게 수집하였는가?

이화수 대표 : 대불총이 9년간 축척된 상당한 자료가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10개월간 보완작업을 거처 2천5백여명과 많은 단체를 식별하여

                   1차 6대단체와 50명만을 발표하였으나 향후 2차~3차 발표에는

                   많은 인원이 포함될 것이다.

              이것은 대불총 지도부의 의지의 산물로서 감사를 드린다.

진행자 : 12월 16일 조선일보 광고 이후 부터 방방곡곡에서 주문에 의해 배포를 하였는데

             주문시 반응들은 어떠하는지?

이화수 대표 : 처음에는 당사자들의 반발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아직 말이 없다.

             많은 분들이 불교계의 문제에 대하여 속알이를 해왔는데 대불총이 고맙다

             그리고 60% 이상이 코삼비운동에 대하여 관심을 표시하고 참여를 약속했다.

            

       다음 2명의 사례를 전한다.

             고승 한 분 : 귀회의 취지와 목적에 동의한다. 책 5권을 주문한다.

             용두사미가 되어서는 안된다, 나라의 운영이 걸려있다, 후퇴없기를 앙망한다.                

          

             천주교신자 한 분 : 광고와 책자에서 잘 보았다. 조계사 범법자 은닉 등으로 걱정을 했는데

             대불총 같은 단체가 있으니 마음 놓고 죽겠다 하며 익명 후원 100만원.


진행자 : 이상훈 장관님도 천주교 신자이신데 저희 책에 서평을 해주십시요.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  :

 불교 내에 좌파가 많다고 한다,

대불총이 10년째 홀홀단신 투쟁하는 것이 대견하다

불교가 이렇게 된것은 좌익 정부 시절에  불교내에 기반을 조성해 놓아서 그렇게 되었다 고 한다.

불교를 바로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과 같이

선제 타격과 응징보복과 같은 전략도 필요하다

대불총에 많은 성원으로 실력행사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진행자 : 책 배포후 반응은 ?

이화수 대표 : 승단의 활동은 둔화 된것 같으며, 재가단체들 활동에서도 지도스님들의 이름이 안나옴,


말법시시대

정천구 교구 : 정법시대 천년, 상법시대 천년, 말법시대 천년이라 하시었다

말법시대에 가짜중들이 많이 나와 세상을 어지럽힌디,  이때는 10선법을 해라 즉 선하게 살라 고 하시었다,

일탈승려들은 악한 일만한다 따라서 재가들이 승려들이 잘하도록 해야 한다.

즉 재가들이 나서서 불교를 바로 하라고 불경에 나와 있습니다.


진행자 : 민병돈 장군님 오늘의 소감 좀 말슴해

 주십시요

민병돈  장군님

대불총 연구와 고문끝에 내놓은 이 승려들 해결하면 됩니다.


불교에서는 대자대비 입니다

어떤경우에도 투쟁해서는 안된다는 사람들은 잘못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호국불교를 몸소 실천하신분들, 즉

임진 난 시 전쟁에 참여하고, 3.1운동에 참여한 한용운선사의 투쟁 투쟁 등 많은 역사가 있다.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는 자들은 없애 버려야 한다. 

정신적 조국을 북한으로 하는 사람들은 북에 가도 죽고 공산화 통일되어도 죽는다 그걸 모른다.


진행자 : 대불총이 해야 할일에 대하여

조형곤 이사 : 불교도는 승단에 건의할 권한이 있다, 정치승려들에게  북한에 가서

                   북한 종교자유운동을 하여 북한정권교체에 기여하면 승려로 인정하겠다는 선언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불교 뿐만 아니라 종교계가 언론계에서 젊은이들의 희망을 좌절시키는

                   3포(결혼/출산/구직포기)또는 7포 시대를 운운하는 것도

                   나라를 파멸하게 하는 것으로 이를 저지토록 해야 한다.

이계성 대표

           대수천에서 하고 있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종북발언을 한 사제들의 성당에 가서 헌금안하기 미사불참하기 운동을 전해했습니다

           그 성과가 매우 좋아서 헌금과 신자가 과반수 이하로 줄었다.

           한 곳에 3개월만 1인 시위 만 하여도  문들 닫을 수 밖에 없다.

           또 100신분 명단 배포 후 애국신부들이 명단을 제보하여 50명분을 추가 하였다.          

           이제 정구사 신부들 거리에 못나온다이제는 정의평화주교단의 주교들을 대상으로한다


정천구 박사

           첫째 법륜스님처럼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 더 포함시켜야 한다

           둘째 코삼비 운동만으로는 약하다.  법적 잘못한 자들은 신도들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므로

                  국가기관에 고발하여 국법으로 다스리도록 조치 할 것.

           세째 호국불교을 선양해야 한다

                  저들은 호국불교가 정권을 옹호하고 불상생계율 위반이라하나 이것은 잘못이다

                  서산대사/영규대사의 격문에도 나라와 백성을 위한 출병으로 명기되어 있다.


진행자 방청석에서 말씀하실 분

1. 94년도 개정된 종법46조 정치에 참여하는 승려를 제적조항 삭제를 복원하라.

2. 좌익단체와 함께하는 승려들을 처단하라

3. 호국불교를 되찿아라,

4. 대북 교류와 지원 중지하라

    정부는 허가를 하지 말라!


이런 내용을 조계종과 정부에 강력한

조치를 할 생각은 없는가?



해야 할 일과 당위성은 나와있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으면 안돼


고엽제의 행동을 소개한다

월남전 참전을 용병으로 그리고 양민학살 등으로 폄하한 대학교수와 교과서에 게재한 출판사 사장을

방문하여 확실하게 제압하여 사과를 받아내고

출판물을 모두 회수 및 수거하였다.

현장에서 저들과 마주하지 않고서는 안된다.


조계종 포교사

본인의 사람과 단체 판단기준 은 애국심에 있다


발표 내용에 유감스럽게도 내가 다니는 사찰에

중요한 위치에 있는 분이 포함되어 있다.


몰아내도록 하겠다.


행동하지 않는 지성은 죽은자와 같다


행동하자!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이  상진


지정패널이 제안한 국가의 도움요청(고발)은

지금까지 그 반응으로 미루어 볼때 성과가 없었다

실지로 현행법을 적용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사실이 너무나 많다.




공개토론에서는 1시간을 더 연장하자는 방청석의 뜨거운  의견도 있었으나, 시간관계상 진행는 마무리 할 것을 양해를 구하였다.


진행자인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장군은 다음과 같이 마루리 하였다


본 책자의 발간에 대하여 많은 분들의 지지와 성원은 물론

불교계의 반응도 "이 책자에 포함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는 승려

또는 이 책자에서 이름을 뺄 수 없느냐?는 승려들이 있다는 것을 풍문으로 들었다"고

그 성과를 간접적으로 시사하였다.


끝으로 "한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여러 사람의 꿈은 현실이 된다"

"오늘 공개토론에서 제기하신 말씀들을 정리하여 해당종단에 진언하여 1차적으로 승단이 시정할 수 있도록하고, 그 결과에 따라 고발, 단체 행동 등을 병행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정리하였다.


동영상 보기 :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11056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