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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 자해하는 선거를 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은, 국가의 권력은 총구에서가 아닌 국민 선거의 투표에서 나온 지도 70년이 눈앞에 있다. 따라서 올바른 선거를 해서 국가도 번영시키고, 개인의 번영도 시키는 선거를 해야 하는 데, 좌파 성향의 정치인은 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선거의 투표로 한국 정치판에서 축출해야 할 것이다.

특히 한국정치는 첫째, 북이 선동하는 좌파정치를 하는 것과, 둘째, 교활하게 민주를 운위(云謂)하면서 대선, 총선 등 당선만 되면 부정착복으로 사복(私腹)만 채우는 정치인들을 정치판에서 투표로 축출하는 행동하는 양심적 투표를 하는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오는 총선의 계절에 “내노라”하는 좌파들은 총궐기하듯 나서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잊어서는 안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한국 망조의 최대극(最大劇)은 종교인의 복색을 하고 있으면서 속내는 종교를 망치고, 국가를 망치는 자들이라 나는 주장한다. 불교계를 포함한 천주교, 기독교 등 종교계에 일부 부지기수(不知其數)의 반(反)대한민국 운동을 쉬지 않는 종교인들이 맹활약을 하고 있는 것은 언론보도를 통해 온국민이 신물이 나도록 인식하고 우려하고 있다.

그들은 북핵으로 대한민국을 향해 “불바다”의 협박공갈을 쉬지않는 가운데 간헐적으로 기습 군사도발로 군경(軍警)을 살해해오고, 무고한 민간인을 납치하는 것을 쉬지 않고 있는 것에 온국민이 치를 떨고 .분노해 있는 데도 일부 종교인들은 북의 3대 세습독재자들에 충성을 바치듯 해오는 것이다.

김일성을 위시한 북의 3대 세습독재자들이 한반도를 통일하면 첫째 눈앞에 닥치는 것은 자신들이 몸담은 한국의 모든 종교는 국유화 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일부 종교인들은 매국노(賣國奴)같이 한국의 종교계는 물론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을 망치고, 북에다 헌납하게 하는 언행을 쉬지 않는다. 나는 북에 충성하는 종교인은 진짜 종교인이 아닌 위장된 북의 전사라고 분석한다.

혹자는 나에게 극우(極右)라고도 한다. 승려가 왜 그토록 정치적인 언행을 하는가? 맹비판을 하기도 한다. 혹자는 혼자 길을 걷는 나에게 극우라고 따지며 나에게 멱살을 잡고 폭행을 하는 자도 있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켜야 한다는 나의 주장이 어찌 타도대상인 극우인가? 모든 과거 모든 종교인을 학살하고, 종교 재산을 국유화하고, 김일성교(敎)로 획일화 하여 전국에 3만6천개가 넘는 김일성 동상을 세워 우상숭배로 강제 예배하게 하는 북에 대하여 비판하면 테러를 해야 할 대상으로 극우인가? 조계종 승려 1만 3천여 명 가운데 유일하게 글을 써 대한민국을 수호하자는 운동을 벌이는 나는 정치에 혈안이 된 극우라는 말인가?

수년전에 나는 중국의 한산사(寒山寺) 고찰을 방문했었다. 한산사 정문에는 한산사 승려들이 수십 명 좌우로 도열해 있었다. 누군가를 대환영 하는 모습을 승려들은 숙연히 보여주고 있었다. 중국 승려의 토로에 의하면 한산사의 책임관리자인 중공당(中共黨)의 지도원 동무가 출근하여 도열하여 환영한다는 것이었다. 한산사 승려는 나에게 자유가 있는 “한국 승려가 부럽다.”고 말해주었다.

한국 여행객들은 아시아의 불교가 있는 사찰에는 불상 앞에 헌금하기를 좋아한다. 한국 사창의 주지는 불전에 놀인 헌금은 자신이 알아서 관리하는 데, 중국 승려는 불전에 헌금은 손을 대서는 절대 안된다는 속말과 함께 중국불교가 이러한 처량한 신세로 전락한 것은 일부 빨갱이 승려들의 발호를 묵인한 결과라고 자탄했다. 나는 베트남 사찰을 방문했을 때도 고찰은 국유화 되었고, 수많은 승려들은 처형되거나 강제 환속했다는 말을 들었다.

북의 사찰도 역시 국유화 되었고, 승려들은 처형되거나 강제수용소에서 김일성교(敎)로 개종하듯 했고, 고찰은 역시 지도원 동무와 안내양만이 존재하고, 역시 관광 수입비는 모두 당에서 가져간다는 탈북자의 증언을 들었다. 그러한 불교를 만든 자들은 북의 사찰에서 기생한 빨갱이 승려들 탓이었다.

따라서 공산주의를 하고, 북의 세습독재자에게 충성을 바치는 한국의 승려는 진짜 승려가 아니라고 거듭 주장한다. 청와대 정문 앞에 존중받아야 할 박대통령에 대해 “박근혜를 처형하자!”는 피켓을 든 비구, 비구니들은 자유수호를 위해서 요시찰 분석대상자들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무려 6차레나 ‘대통령의 유시(諭示)를 발표하며 오늘의 조계종을 만들어 주었다. 돈으로 환산하면 수백조의 돈이 되는 명산, 고찰을 대통령의 권력으로 군경(軍警)을 동원하고, 사법부를 통원하여 일제불교가 독차지한 불교재산을 조계종에 돌려주면서 이승만 대통령은 “호국불교를 당부”했는데, 오늘날 부지기수(不知其數)의 승려들이 명산대찰의 관광수입비로 돈방석에 앉아서 하는 짓은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을 매도하고 좌파 승려로서 북의 세습독재재자에 충성하니 그 누가 의로운 승려들이라 박수를 치겠는가.

빨갱이 승려들이 불교계의 총지휘부를 장악한 원인은 YS, DJ, 노무현의 좌파 대통령들의 음모라고 분석할 수 있다.

한국불교계가 좌파불교에서 호국불교로 전환하고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책은 좌파불교를 청산하고 호국불교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단호한 의지와 사법부가 국가보안법을 사문화(死文化) 하지 않고 추상같이 적용하여 엄벌하는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주장한다. 아름다운 고찰, 방대한 산이 좌파 전사들이 숙식을 해결하고, 대한민국 타도의 전비(戰費)를 마련하는 해방구 노릇을 하는 것을 정부는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건국 이승만 대통령, 경제초석을 쌓은 박정희, 등 대통령들을 모욕하고 역사의 죄인으로 몰아 규탄하던 자칭 독보적인 민주투사라던 문민 대통령들이 통치 업적을 분석해보면, 첫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졸개들이 천문학적 대졸부 되는 대도(大盜) 노릇이요, 둘째, 국민복지는 “나라 망할 짓”이라는 전제하에 북핵을 지원하는 대북퍼주기, 셋째, 국민혈세로 국내 좌파 지원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오죽했으면, 노무현 대통령이 부엉 바위에서 투신 자살해야 하겠는가.

국민 일부는 노무현의 자살을 보면서 측근중의 최측근인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에 책임의 일단을 질책했었다. 문재인이 양심이 있는 자라면 그 때 정계은퇴를 선언했어야 했다는 주장이 난무했다. 주군(主君)이 흉사(凶死)했을 때, 보좌를 잘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할복(割腹)으로 참회하고 사과하는 일본인들과는 상반된 처신을 해보이는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에 대해서 항설(巷說)은 통탄해 한다. 그는 민심이 떠나간 자연 붕괴되는 집에서 간판을 바꾼 양두구육(羊頭狗肉)의 신장개업을 했다. 국민이 환호한다고 생각해서인가?

더욱 웃기는 정치는 문재인, 한명숙 전 총리는 누구보다 “노무현의 정치사상을 계승하자!”고 외치는 정치인이다. 태연히 태극기를 신발신고 밟아보인 한명숙 전 총리는 돈을 먹은 사건으로 감옥에 갔다. 그녀는 감옥에서도 무죄라고 강변한다고 한다. 한국의 사법부가 과연 무죄한 한명숙을 강옥에 보냈나? 태극기를 발로 밟은 것으로 나는 후덕(厚德)해 보이는 한명숙을 개탄한다. 태극기를 들고 6,25 전쟁 때 국군, 경찰, 학도병 등 1백만 영 가까운 사람들이 꽃다운 나이에 죽어간 것을 무시해도 되는가.

북핵으로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서울의 청와대, 대전 계롱대, 등에 불바다를 만들겠다는 가짜 장군 김정은의 협박공갈을 무슨 자장가처럼 들어야 하는 한국인 신세가 전쟁에 무슨 죄업으로 이렇게 시달려야 하느냐, 김정은이 공갈협박 탓에 우울증이 심화 된디고 개탄, 장탄하는 남녀들은 부지기수이다.

끝으로, 우리 현명한 대다수 국민들은 작금의 정치판에 어떤자가 민주화를 팔아먹으며 대선, 총선을 노리면서 대졸부(大猝富)가 되려 혈안이고, 대북퍼주기 국내 좌파 지원하기만 있을 뿐 민생은 “나는 모르쇠”하는 정치인들의 면면을 환히 알고 있는 지 오래이다. 또, 오는 총선이 끝나면 마약의 중독같이 반정부 투쟁에 혈안이 된 노동자, 좌파 종교인등과 동패가 되어 길거리에서 투쟁을 반복하려는 자들을 통찰하고 있다. 그자들은 오는 총선이 끝나면 북을 위해서 사상 최대의 반정부 투쟁을 벌일 수 있고, 민생을 위해서 백해무익(百害無益)한 정치인들로 생각할 수 있다. 이제 현명한 국민들은 오는 총선에서 애국적인 선거의 표로서 정치판에서 좌파 정치인들을 싹쓸이 축출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고귀한 선거의 표로서 오는 총선에 자해하는 선거를 해서는 안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 성명서]우리는 드디어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갖게되었다 대통령은 헌법 제66조에 의거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존,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임을 진다. 우리나라 헌법은 대통령에게 국가에 대한 거의 무한에 가까운 책무를 요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미.중패권 경쟁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세계적인 복합위기와 북핵위협 등의 엄혹한 안보상황 그리고 우리사회의 분절과 양극화 위기를 타개해야할 막중한 시대적 책무를 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엄혹한 안보위협과 국내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우리와 유일한 동맹국인 미국, 가장 인접한 선진국가인 일본과 안보 및 경제 분야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은 우리나라 내 반대한민국세력(종북, 굴중, 반일세력) 특히 전임 문재인 정권에 의해서 집요하게 방해를 받아왔다. 오늘의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일본이 아니고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동맹국 이기도 하다. 한.미 동맹과 미.일동맹이 굳건하게 유지되는 한 어떤 경우에도 일본은 우리에게 안보적 협력국이 될 뿐 위협국가가 될 수 없다는 것이 국제안보 메카니즘의 진실이다. 일본의 군사대국화가 마치 우리에게 위협이 되고 군국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