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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한국전의 전운이 짙어지는 데…

작금의 한국은 지난 김일성이 일으킨 한국전을 모방하는 것같은 북의 김정은이 제2 한국전을 의미하는 전운을 나날히 짙게 일으키는 위기에 처해 있다. 그 위기속에 한국은 총선의 축제를 열고 있다. 현명한 국민은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선거의 표를 자유로 행사하겠지만, 우리는 차제에 우국정신(憂國精神)으로 몇 가지 소회를 토로하며 전쟁이 없는 남북의 태평을 기대한다.

나날히 기습 침공을 예고하는 듯이 북의 김정은은 각종 미사일과 장사포 등으로 청와대, 서울, 대전 등에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협박공갈을 일삼은지 오래이다.

남북한이 번영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첩경은 동족상잔의 전쟁이 없는 평화라야 모두 번영할 수 있다는 것을 삼척동자(三尺童子)도 환히 알고 있다.

그러나 북의 김정은은 김일성을 흉내 내야만 권력을 지킬 수 있다는 강박관념인지, 아니면 든든한 백으로 중공과 러시아가 고무(鼓舞), 선동(煽動)의 북장구를 마구 쳐대서인지, 전운(戰雲)을 일으키려는 듯 바다와 육지에 값비싼 폭탄들을 연속하여 발사하고, 조선 중앙 TV의 늙은 여자 아나운서는 애써 사납게 김정은을 대변하여 대남과 국제사회를 향해-특히 한-미-일)향해 게거품을 물고 공갈협박을 해대고 있다. 이러한 공갛협박을 “자장가”삼아 예쁘게 들어줄 수 밖에 없는 일부 국민들이 있는가 하면,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이다.”는 한국에 전해오는 옛말을 토로하며 일부 국민은 국제사회가 단결하여 시급히 손을 봐주어야 한다는 분석과 주장이 충천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는 미친듯이 대남공갈협박에 맛을 붙인 김정은의 장치사상을 두고 우물안 개구리같은 정와적장치사상(井蛙的政治思想)이라고 논평할 수 있다.

김정은은 겁쟁이다. 저격 암살이 두려워 북에 꽁공 숨어 인민을 호령하며 대남공갈을 쉬지 않으면서 매일 무슨 현지지도라는 모습을 조선중앙 TV에서 국제사회를 향해 방송하고 있다.

과거 북의 조선중앙 TV에서는 늙은 여성 아나운서 동무가 국제사회가 깜짝 놀랄 희귀한 발표를 했다. 어느 소 키우는 농장에서 소들이 집단으로 이유를 알 수 없는 거식증(拒食症)에 걸려 피골이 상접해 가는데, 이 소문을 들은 어버이 김일성 수령이 황급히 병든 소들을 찾아와 훈화(訓話)같은 말씀을 주시고, 위로한 직후 기적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김일성 수령의 현지지도를 받은 거식증의 소들은 일제히 먹이 활동을 왕성히 하여 모든 소들이 전례없이 살이 토실토실 살지 쪘다는 기막힌 주장의 보도를 하여 국제사회의 홍소(哄笑)를 터뜨리게 했다.

김일성을 흉내내야 존재할 수 있는 김정은도 거의 매일 현지지도를 하는 모습을 선전하고 있다. 김정은은 미사일, 장사포 등의 발사장에서 군사 최고 전문가처럼 혼자 떠들고, 아부파들은 수첩에 열심히 받아적는 모습을 북은 매일 방영하고, 국내 좌파같은 일부 TV 방송은 국민 공갈용으로 서비스 하듯 연속 중계를 일삼고 있다. 이러한 정치를 묵인해오는 정부와 여당은 세우(細雨)에 옷젖는 줄 모르듯이 북의 무력과 김정은을 돋보이게 하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민국이 내부 붕괴되는 줄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같다.

북의 김정은의 정치사상을 통찰하여 분석하면 이런 결론에 도달한다. 첫째, 김정은은 조부 김일성 처럼 상전국(上典國)인 중공 수뇌부와 러시아의 기습 개전 명령을 갈망하며 미친듯이 고가(高價)의 미사일 등을 바다로 육지로 시험발사를 마구 해대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그 돈으로 배고픈 인민을 배부르게 해준다면 “뚱뚱이 장군 만세”라는 소리의 찬사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북은 기아로 죽는 인민에게 인민의 낙원에서 사는 것을 영광으로 알라고 체제 홍보를 할 뿐이라는 것이다.

동서고금에 진리같이 전해오는 말은 선우(善友)를 만나 친하게 되면 개인도 발전하고, 단체도, 국가도 번영 발전할 수 있지만, 악우(惡友)를 만나면 함께 지옥에 떨어지듯(同墮地獄)한다는 말이 있다. 나날히 번영하며 미국과 패권경쟁(覇權競爭)한다는 국제적 찬사의 논평을 듣는 중공이 하루아침에 망하는 첫걸음은 악우같은 북의 김정은을 이용하여 주한미군을 내쫓고, 반일감정을 국제적으로 퍼뜨리는 공작을 쉬지 않고, 김정은에게 원폭, 수폭 등으로 韓-美-日을 기습 공격하도록 전략을 실행하려 할 때 중공은 북의 김씨 왕조와 동반자살하듯 역사속에 사라지게 되는 첩경이라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차제에 나는 미군의 원폭 두 발에 항복한 후 사멸(死滅)한 듯한 일본의 황군(皇軍)의 부활을 위해 중공과 김씨 왕조는 무진 애를 써오는 정치를 실행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북의 김정은이 미친듯이 값비싼 마사일과 포를 발사하고, 친북같은 일부 언론들이 북의 무력을 매시간 보도하는 저변의 수작은 무슨 해괴한 정치사상이 작용한다는 것인가?

첫째, 오는 총선에 친북, 좌파 정치인들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어 내응하라는 뜻으로 용기를 주려는 기획의도로 분석할 수 있다 둘째, 총선에 실패하면 “부정선거”를 부르짖고 사상 최대의 반정부 폭동을 일으켜주면, “제2 한국전의 기습 침공인 작전 개시를 하려는 것”으로 인민군에 내응하는 총소리를 울려라는 뜻이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주장의 근거로 과거 김일성은 6,25 전쟁을 기습으로 침공하기 전 제주 4,3 반란사태, 여순반란사태. 대구 10월 폭동사태 등으로 내응의 총소리를 울린 뒤에 전면전의 기습을 한 것이다. 따라서 제2 한국전도 김정은은 조부 김일성을 흉내내는 제2 한국전을 기습하기 일으키기 사전에 내응의 폭동과 총성을 일으키려 공작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그동안 국민들은 “대한민국 민주화”와 “조선인민 민주화”가 그 뜻이 천양지차(天壤之差)인데 “민주화라는 구호에 기만당해 좌파들에 표를 던졌었다. 그 결과는 총선, 대선 등에 성공한 좌파들은 ”국민복지는 나라 망할 짓“ 이라 외쳐 반대하고 오직 첫째 대북퍼주기, 둘째, 국내 반란자-빨갱이-들을 민주화 투사로 보상해주는 세월만 활짝 열었다.

작금의 한국의 좌파들은 국민복지 보다는 언제 북핵으로 기습 공격할 지 모르는 북의 세습독재체제 유지를 위한 대북퍼주기를 위해 총선, 대선에 발악적으로 나서고, 정치 신의(信義)가 없는 배신자들은 더욱 총선을 혼탁하게 하고 있다는 항설(巷說)이 충천하고 있다. 국민복지 보다는 좌파를 위해 국민혈세를 지원하는 배신자들은 민심이 조용히 정치판에서 떠나 영구적으로 귀가 시켜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고 주장한다.

끝으로, 전쟁이 없는 평화속에 희망과 번영으로 넘쳐 나야 할 한국사회는 정신나간 김정은에 의해 언제 북핵이 기습적으로 날아올 지 모르는 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처해 있다. 삼단논법으로 언급한다면, 김일성은 한국전을 일으켜 동포 3백 6십만여명을 억울하게 비명횡사하게 한 살인마이다.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은 김일성을 흉내내야만 존재할 수 있는 딱한 인생이다. 따라서 김정은은 반드시 김일성을 흉내내어 제2 한국전을 조만간에 일으킬 수 있다. 한국인이 살 길은 오는 총선의 정치에 오직 대한민국 번영을 위한 여야 경쟁이어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




이법철(대불총, 지도법사)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국민의힘 중앙당에 보내는 성명서 지난 4.5 전주을 국회의선 재선거 기간 중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전북도회는 양국용 부회장 및 조성희 사무총장 등 전북도회원들의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참여가 있었으나 애석하게 실패를 하였다. 그 원인으로 국민의 힘의 책임을 묻고 향후 발전을 위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국민의힘 중앙당에 보내는 성명서 국민의힘당은 전북도당에 대한 파격적인 개혁을 시행하라. 이번 4.5 전주을 국희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후보가 당선된 것도 충격적이지만 국민의힘당 후보가 불과 8% 득표율에 입후보자 6명중 5위를 기록한 것은 집권 여당으로서 가히 치욕적인 결과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선거 참패는 정운천 도당위원장의 고의든, 아니던간에 지극히 비협조적인 태도와 이를 의식한 전북도당 당직자들과 당협위원장들, 비례대표 도·시의원들의 방관으로 인해 국힘당원들의 결집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도당 사무처도 형식적인 자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미 예고되었다고 본다. 결국 당 내·외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김경민 후보 혼자 선거구를 돌며 득표 활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특히 진보당 후보측 지지 세력들인 민노총 회원들이 전국에서 내려와 집중 선거운동을 하여 여론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