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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3월법회]불교란 무엇이며, 무엇을 믿고 증,득할 것인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정당한 가치로서 불교도가 긍지를 가지고 미친듯이 용맹정진 하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4월2일 3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대불총의 정기법회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10시30분에 한강수상법당에서 봉행하고 있다

따라서 3월 법회는  3월26일 실시했어야 하나, 당일이 지장절이 되어 수상법당 법회와 중복으로

부득이 1주일을 순연하여 봉행되었다 .  4월법회는 계획대로 4월 30일 봉행한다.


금번 법회에는 각 지회 지회장과 지도스님들이 참석하였으며, 법회 후 대불총 총회도 실시하였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아래요지의 인사말이 있었다.


새봄의 인사를 시작으로

계속되고 있는 북한 김정일의 도발적 행위로 인한

안보의 위협과 아울러


총선으로 인한 사회적으로 취약한 시기에

대불총 회원들의 모범적 역할을 당부 하였다.


또한 금일 법문을 위하여 초대하신

논산 안심정사 회주

법안 스님 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스님의 소개가 있엇다

법안 스님 약력

1984일화 스님을 은사로 공주 원효사에서 출가,

논산 안심정사를 창건해 20년간 약사기도에 매진.

고려대 정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

원광대 대학원에서 약사신앙 연구로 석·박사학위를 취득.

 

태고종 11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기획부장, 교무부장, 교육부장을 역임

공주교도소 교정위원회 불교분과 위원장,

원광대 및 건양대 사회교육원 강사,

육군탄약지원사령부 및 육군부사관학교 지도법사  

서울 포교당 약왕선원, 부산 달맞이 절, 대전 백화사 운영


법안 큰스님의 법문 요지


인간이 평안하게 살기 위해서는

마음이 편해야 하고

신체가 편해야 하고,

집안이 편해야 하고,

직업이 편안해야 한다.


또 금생(현재)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도 편해야 한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불교는 무엇인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행하고 얻을 것인가'에 이르게 된다


불교는 너무나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무엇을 믿을 것인가 : 불,법,승에 귀의하고

무엇을 실천하고 얻을 것인가? : 계율을 잘지키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 ? :  고통과 집착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고

얻어진 결과는 모든 중생에게 자비를 베풀고 열반에 드는 것이다.


'대한민국지키기"란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거룩한 정신이다.

이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도

잘 살아온 일생에서 얻어진 결과를 중생을 위하여 베프는 것이며, 후생을 빛나게 하는 길이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목적이 정당한 많큼 긍지를 가지고 전력투구를 해야 한다.

확신을 갖고 미친듯이 용맹정진 한다면 대불총의 대원이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은

다음 사항을 공지 하였다.


1.불교계 일부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

  기자회견과 공개토론이 3월4일 프레스센터에서

  500여명이 참석하여 실시 하였다.


   - 공개 토론에서 불교계에 대한 규탄의 소리가

     높았으며 코삼비 운동에 대한 전폭전 지지를

     받았다.

  2. 조계종의 종정, 원로회의 의장, 총무원장에게

기자회견 및 공개토론에서 모아진 의견을 토대로

'조계종 발전을 위한 진언'을 발송하였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조계종 종법 46조의 정치승려에 대한 제적” 조항이 94년에 삭제한 것을 복원하여 조계종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로 모시기를 바랍니다.

    2) 책자에 포함된 6개의 승려단체 등 국가의 정체성 및 신앙 활동과 괴리된 단체를 해산 시켜 주십시오.

    3 ) 책자에 포함된 50명의 승려는 종단의 주요 보직에서 해직하고 참회 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아래 : 진언 전문 참조



3. 금번 선거 등 시사관련 칼럼이 대불총 홈피에 게재되고 있슴,

    참고하여 주시고 국가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선택되기를 기원한다. 끝



참고

대한불교조계종 발전을 위하여 드리는 진언

수신 : 종정 / 원로회의 의장 / 총무원장 에게 각각 발송



삼보님 전에 귀의 합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한불교조계종의 발전을 위하여 진언을 드립니다.


대불총은 10년 전 북한의 핵개발과 연합사 해체 등 총체적 국가안보의 위기 상황에서

호국불교 전통을 선양하고 국가의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기 위하여

불교도의 결사체로 창립하여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일념으로 정진하여 왔습니다.


진언을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유감스럽게도 조계종 종단의 일부 승려들과 이 승려들의 단체가

부처님의 정법을 훼불하고, 헌법정신을 위반함은 물론

실정법 위반이 도를 넘는 등 불교도들과 국민들의 심각한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불총은 불교계의 본 문제를 바로잡는데 다소나마 기여하고자

지난 년 말 “불교계 일부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이란 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


본 책자는 해당단체들의 홈페이지와 매스콤에 게재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모음집으로

놀랍게도 승려들의 활동으로 보기에는 민망한 행위가 상당한 인원과 단체들에 의하여 자행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종단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스님들이 다수라는 사실에

사태의 심각성이 배가되고 있습니다.


주요내용을 요약하면

국가안보에 치명적인 친북활동,

국가보안법 폐지주장, 반미활동, 유엔 및 한국의 북한 인권운동 반대 등과 

 KTX사업 반대, 해군기지 반대, 광우병 촛불집회, 핵폐기장 반대, 송전탑반대 등 주요 국책사업을 반대하고,

노동운동 지원, 성소수자 지원 등 사회전반에 걸친 내용들 이었습니다.


특히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를 추구하는 6.15공동선언을 법등명으로 실천하자는 내용을 초파일 발원문으로 하고,

이적단체로 판결 받은 단체를 옹호 및 연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북한의 공산주의는 불교의 이념인 자유, 평등, 자비의 사상과 배치되는 체제로서

불교가 북한의 대남 적화전략에 뇌화 부동 한다면

자유월남이 패망한 역사를 반복하는 우를 범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스님들에 의하여 부처님의 도량이 편향된 정치활동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참담한 현상을 불교도들이 더 이상 인내 할 수는 없는 실정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국민과 불교도에게 사실을 알리고 함께 참회하고 함께 반야의 길을 가고자

1차적으로 6개의 승려단체와 승려 50명의 명단과 행적을 책자로 발간하고,

지난 3월 4일에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과

불교의 발전을 위한 공개토론을 병행 한 바 있습니다.


책자 발간 후 전국 불교도들로부터 빗발치는 건의와 공개토론 및 사후 개진 된 의견에서는

한국불교의 발전과 국가의 안위를 위하여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대불총이 “코삼비 건도의 교훈”에 따라 불교도들에게 제안하는 ‘코삼비’운동의 지지와

당사자들에 대한 규탄, 즉각적인 조치 등에 대한 의견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예로서,

조계종 종단에 대한 책임론, 종단 및 해당사찰 항의 방문,

실정법위반에 대한 법적조치, 대규모 집회 등 적극적인 행동의 요구가 많았습니다.


대불총은 1차적으로 종단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판단하여,

공개토론 내용을 포함한 다음의 진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진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조계종 종법 46조의 정치승려에 대한 제적” 조항이 94년에 삭제한 것을 복원하여 조계종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로 모시기를 바랍니다.

2. 책자에 포함된 6개의 승려단체 등 국가의 정체성 및 신앙 활동과 괴리된 단체를 해산 시켜 주십시오.

3. 책자에 포함된 50명의 승려는 종단의 주요 보직에서 해직하고 참회 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민노총 한상균의 은거 비호로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된 승려 도법,

북한인권운동을 거부하는 종단협의회 인권위원장 승려 진관,

실천승가회 및 민추본에서 주요역할을 해온 승려 지홍 들은

화쟁위원장, 인권위원장, 포교원장 직의 해임은 물론 주요 보직에서

해임하는 것이 종단 의지의 표현이라 판단합니다.


4. 인민재판이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100인 대중공사”는 중단하고

참다운 사부대중의 진의를 반영할 수 있는 체제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5. UN과 정부의 대북제재 상황에서 불교계의 대북지원은 중단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6. 북한과의 교류는 헌법정신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수호에 입각하여

정부의 대북정책에 따라 추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진언은 한국불교와 국가 발전을 위하여 종단에서 반드시 구현하여 주시어

종도들이 승단에 저항하는 사태가 발생되지 않기를 기원 드립니다.


어려운 결정으로 본 진언을 드리게 된 것은 수승하신 스님들에 대한 참다운 외호와 조불조탑의 정성으로 혜량하여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첨부 :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 활동 책자 1부. 끝.


2016. 3. 25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 희 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