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한국, 일부 TV언론의 반역이 노골화 되고 있다.

북의 7차 노동당 대회를 매시간 보도해주는 한국의 TV 등 언론을 보면서 부지기수(不知其數)의 국민들은 대한민국 붕괴의 말기적 증상의 하나로 북을 홍보하는 반역적 증상이 노골화 되었다고 개탄하고 있다. 비싼 중계료를 조선 북의 중앙 TV와 관계당국에 지불하고, 역시 비싼 돈을 들여 가득이나 먹고살기 힘든 국민에게 강요하듯이, 북을 홍보하듯 일제히 매시간 방송하는 것은 첫째 국민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논평하는 국민은 부지기수이다.

북을 홍보하는 듯한 일부 TV등 언론은 과도히 보도를 하면서 주장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보도한다.”고 강변하고 있다. 국민 여러분 동의 하시는가? 나는 강력히 논박(論駁)한다. 북을 위한 홍보성 보도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무슨 알권리라고 주장하며, 국민의 대대수 정서적으로나 생계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매시간 북을 홍보하듯 보도한다는 것인가?

한국 TV가 대부분 담합을 한듯이, 북에 대한 과도한 보도는 교묘하게 국민의 눈을 속이듯이 보인다. 근거는 북을 위한 보도가 100% 보도에서 20%는 마치 북의 정치를 비판하는 듯이 보도하지만 나머지 80%는 북을 홍보해주는 보도라는 주장이 난무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창(主唱)하는 “통일대박론”에 고무된 일부 국민들은 지난 노동당 대회 때 김정은이 양복을 입고 위원장 호칭에 거드럼을 피우는 것과 노동당과 북의 인민들이 김정은에 충성하는 모습을 한국 TV에서 보고 어떠한 생각이 들었을까? 박대통령의 통일대박론은 이불속의 만세같은 비현실적인 욕망의 구호라는 것을 절감하게 되지 않았을까. 아니면 오히려 박대통령 보다는 김정은이 통일대박론을 외쳐야 한다는 망상은 없었을까?

북의 노동당 대회를 시점으로 짜고 치듯히 한국은 괴이한 영화를 서울을 위시해서 전국의 극장에서 개봉되었다. 그 영화 제목은 “태양 아래서”이다. 태양은 김일성을 의미한다, 아 영화는 어찌보면 북의 소년단에 입단하는 ‘진미’라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이야기를 통해 영화 이야기는 전개 되는 데, 영화속에 자막은 이 영화는 “북의 관련 댕국에서 허락을 받고 영화가 제작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영화를 자세히 분석해보면 역시 20%로는 북에 비판적이지만, 80%는 북의 체제와 김정은을 북의 대원수라고 확실하게 홍보하고, 김정은 대원수가 한반도를 통일하게 되는 것을 암시하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3대 대원수에 대해 북의 인민들은 열렬히 환호하고 충성한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각인시키는 교활한 북의 선전극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북은 대한민국을 접수하기 위해 갖가지 공작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태양 아래서를 보고 절감할 수 있었다.

나의 분석에는 북의 노동당을 홍보하듯 하는 일부 TV 등 언론과 극영화 “태양아래서”의 영화 상영은 쌍둥이같은 공작같은 생각이; 들었다. 박대통령은 학생들과 웃으면서 “태양아래서”를 관람했다고, 아주 장하다는 듯 한국의 TV방송은 고무의 북을 울리듯 찬사해주었다.

박대통령은 ‘태양 아래서’를 보고 무엇이 그리 기쁜가? 진짜 북에서 제작을 용인한 태양아래서의 영화가 좋은 것인가? 북은 태양아래서의 극영화가 한국사회는 물론 박대통령까지 관람하고 웃었다는 보고를 접수한 북은 영화 관련자들은 백두산 뱀술로 성공의 축배를 들만 할 것이다.

이제 북은 또다른 전략을 세을 때이다. 이제 태양아래 보다 단위가 높은, 더한층 업그레이드 한 과감하게 김정은이 한반도를 통일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담고 북핵과 수폭의 발사장면을 담은 북의 강력한 무위(武威)를 담은 공포의 극영화를 외국 영화제작자의 손을 빌어 한국에 상영할 공작이 예상된다. 그 영화는 일본국에 까지 상영된다고 했다.

한국의 TV 등이 북을 홍보하듯 하는 판국에 “태양 아래서”의 극영화가 국민에게 미치는 반역의 파급력은 이미 깨어난 국민들은 분석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것을 개탄하고 있다.

나는 북의 김정은이 유치하기 짝이 없는 쇼쇼쇼같은 예술단이나 극영화 공작을 하는 걸 좋아한다고 분석하는 데 이것은 영화나 춤추고 노래하는 예술단을 통해 국익을 도모하려는 부친 김정일의 영향이요, 일본국에서 미녀 무용수로 명성을 떨친 모친의 영향 탓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따라서 김정은은 매우 유치한 도박을 했었다. 우선적으로 쭉쭉 빵빵의 미녀 예술단을 중국에 파송하여 시진핑을 위시한 중국 상위권 권력자들을 초청하여 놓고 김정은을 백두산의 수령이며, 민족의 태양이며, 대원수 어쩌구….“하는 쇼쇼를 통해 교육을 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그깐 개인숭배 쇼는 중국이 대선배이다. 그 쇼장에 시진핑이 앉아 김정은 대원수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것은 국제사회가 웃을 일이다. 시진핑은 역시 영리했다. 김정은의 쇼에 불참을 통보하니 김정은의 정치 쇼단은 불쌍하게 중국에서 철수하고 말았다.

그 쇼쇼는 이제 한국 일부 TV 등에서 보도를 통해 중개해주고, 외국 영화 제작자의 이름으로 ‘태양아래서’보다는 더욱 근사한 쇼쇼쇼와 북핵 발사장면과 대남공갈 치는 극영화가 조만간 한국에 당당히 들어오는 수순에 와 았다고 어느 분석가는 주장하는 것이다.

나는 매시간 북을 홍보하듯 하는 한국 일부 TV 등의 보도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장송곡(葬送曲)을 듣는 것같다.

6,25 전쟁 직전에도 일부 언론과 정당과 사회단체와 노동계, 종교계 등은 대한민국에 반역하는 내응의 나팔수와 행동대가 되어 있었다. 작금에 전국 산하 도처에 대한민국을 수호하다 죽은 국군과 경찰, 학도병 등의 시체를 유골이라도 찾는 도중인데 간악한 반역자들은 또다시 제2의 한국전을 부르는 서곡(序曲)을 울리는 것깉다.

미래로 미래로 번영해야 할 대한민국이 정치적으로 6,25 직전이요, 월남패망 직전으로 회귀하는 것은 결정적으로 누구 책임인가?

물론 좌파학자들, 좌파언론인들, 좌파 정치인들, 좌파 종교인들, 좌파 노동계 등이 나서 미군철수를 외치고, 크게는 종국에 복속하고, 적게는 북에 투항하자는 주장과 공작에 거함(巨艦) 대한민국호가 침몰해가고 있다는 논평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대통령의 정치사상이 문제이다.

문민 정부 때부터 20여 년간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수호하지 않고, 좌우포용의 중도정치를 한다고 하면서 좌편향의 정치를 하기 때문에 이제는 국민을 선도하는 TV 등 언론이 노골적으로 대한민국 홍보 보다는 북의 조선중앙TV 2중대 노릇을 하고 있는 세상이 온 것이다. 이제 애국 국민들은 대통령에 대한 희망과 기대는 접어야 한다는 소리가 충천하고 있다. 작금의 한국의 정치판은 5,16혁명같은 애국장군의 출현을 학수고대하는 세상이라는 논평이 충천하고 있다.

끝으로, 작금의 한국의 아스팔트의 애국인사는 그 어떤 구호의 애국운동 보다도 매시간 북을 홍보하는 TV 등 회사 앞에 “타도!”의 구호를 외쳐야 할 것이다. 국리민복(國利民福)의 보도가 없는 북을 홍보하는 듯한 방송국은 자진 폐쇄할 것을 외쳐야 한다. 작금 아스팔트 애국장에는 “대한민국 반역의 방송국에 불을 질러 소각하자!”는 질타도 들려오는 위기의 한국사회이다. 북에 의한 과거 제노사이드(대학살극)을 망각한 일부 한국인들 탓에 한국은 제2의 제노사이드의 참극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애국 국민은 궐기해서 방송국에 즉각 시정을 강력히 요구해야 할 때라고 나는 주장한다.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