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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5월 법회 봉행

2016.5.28 수상법당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5월28일 한강수상법당에서 5월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는 공동회장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의 주관으로

대구지회 지도법사 성법스님의 법문과

대불총 상임지도 법사 법철스님의 만행결과에 대한 소감,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홍래 공동회장의 인사말 요지


작금의 시대적 상황이 매우 혼탁하다.


대불총 회원들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하여

잡스러움에 현혹되지 말고

용맹정진하여 주기 바란다.







대구지회 지도법사 성담스님의 법문요지


스님은 열반경의

제행무상(諸行無常)  시생멸법(是生滅法)

생멸멸이(生滅滅已) 적멸위락(寂滅爲樂)

으로 법문을 열었다.

즉 모든 현상은 한시도 고정됨이 없이 변한다는 것이  곧 생하고 멸하는 생멸의 법이니

이 생명에 집착함을 놓으면 곧 고요한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라고

불교도로서의 기본 자세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


또 "부모 은중경"을 인용하여 충/忠, 효/孝에 관하여 효/孝가 더욱 중요함을 강조 하고.

대불총 회원들이 효의 정성으로 나라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주시었다.


대불총 지도 법사 법철스님은

최근 만행에서 느낀 바에 대하여

짧은 말씀이 있었다.


불교도로서의

무소유는 승가가 철저히 지쳐야 하는 계율이다.

과연 잘 지켜지고 있는지 사부대중이 잘

살펴야 될 것이다.


그러나 재가불자는 탐심을 버려야 하나

무소유를 지나치계 지향해서는 않된다

재가들이 보시를 해서 출가자가 공부를 하고

사찰을 운영하고 종단이 유지되어야 하며

근본적으로 인류가 생존하는데 무소유로만은 불가하다. 무소유의 참뜻을 바로 이해해야 한다.

또한 신도가 보시한 재물과 정부가 지원하는 국고가 잘 운영되도록 재가 불자들이 명석해야 한다.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공지사항

조계종 부처님 오신날 남북공동 법회 및 공동발원문 대북 제안 조치

- 통일부에 승인 불허 요청

- 통일부 : 승인 불허 / 조계종 : 북한의 공동발원 제안 답변 못해

- 북한의 공동발원 내용 : 6.15선언을 법등명으로 실천하자


비영리민간단체 :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승인

- 세미나 1: 61414:00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강연회 5/ 177전주 강연회 실시 예정

 

 

만화 박헌영 검토 중

- 10년 전 박헌영 전집 9권에 이어 이를 토대로 만화 제작 보급 중

- 1945년 행적까지만 포함하여 독립투사로 포장

- 1945년 이후 대한민국 건국 방해한 제주4.3 폭동 미포함

* 학계와 협조하여 적합한 조치 검토 중


611(토요일) 큐어축제 반대 집회 (국민대회 : 불교,천주교,기독교)

- 16시부터 19: 시청 광장 덕수궁 정문(대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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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