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남북관계가 중요하다. 우리는 분단 이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했다. 60년만에 이룬 정상회담 이었다. 대단한 발전이다. 남북관계는 신뢰를 쌓았다. 정상들은 상호체제 인정하면서 활로를 찾아 나섰다. 평화정착을 위해 남북한이 주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남북관계는 큰 틀에서 대화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 지금 우리는 통일로 가는 길목에 섰다. 지금 남북관계가 어려운 것은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이행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이 명박 정부가 잠시 딜레마에 빠졌으나 6.15 정신의 가치를 인정할 때 남북이 하나로 가는 가치를 발견할 것이다. 압박정책이나 강압정책은 효과가 없다. 부시 미 대통령도 대북 강경책을 썼으나 결국 대화로 북핵을 풀고 있다. 상호주의도 물질거래 만으로 안된다. 남북관계는 물질보다 정신, 마음, 사랑이 담겨야 한다. 북한은 수 백만 인민을 굶겨 죽어도 버틴 체제 다. 북한은 쉽게 바라보면 안된다. 화해정신이 협력정신에 앞서야 한다. 화해, 사랑으로 북한을 대할 때 그들은 문을 열것이다.....}라고 피력. 오늘 밤 행사에서 지난 30년 간 북한찬양 운동을 했던 [정 무] 6.15 공동 미주위원장이 "선구자" 노래를 불렀고, 차 종환 민주평통 회장과 김 용현 6.15 공동위원장이 각각 환영사를 했다. 관련 뉴스는, 6월 1일 일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Ch 6, 25,28,36, 95,98 등 채널을 통해 LA 전역으로 방송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