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10월29일 14시 서초동 천태종관문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였다.
대불총은 2006년 10월 30일 북한의 핵실험과 국가방위의 핵심인 연합사해체를 추진하던 노무현 정부 말기
국가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고 ,
우리의 전통인 호국정신에 따라 불교를 선양하기 위하여 불교도의 결사체로 출범한지 10년되었다.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향후의 결의를 다짐하는 자리로서 기념법회의 법석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불심이 남다르신 제12대 전두환 대통령 내,외분이 대불총을 격려하기 위하여 참석하였으며
고명승 전 3군사령관,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 수행하였다.
이상훈 애국단체협의회 상임의장, 안응모 전 내무부장관, 김문수 전경기지사, 송영근 전국회의원 등
300여명의 내빈, 애국단체 동지들과 대불총 회원이 참석하였다.
또한 스님들로는
천태종총무원장 변춘광 스님, 전 태고동총무원장 인공스님, 불암사회주 일면스님
금강선원 선원장 혜거 스님,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 과
대불총 지도법사, 법일스님, 재원스님, 천강스님 등이 20여명의 스님들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상임부대표공공회장 이건호 방생법회회장의 진행으로
국민의례, 불교의식, 박희도 대불총회장의 인사말,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의 대불총 활동보고에 이어
전두환 전대통령의 격려사, 변춘광 스님/인공스님/혜거 스님의 축사와
이상훈 전 장관/김문수 전경기지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감사패 와 공로패 전달과 송춘희 원로가수 와 합창단의 축하가로 종료되었다.
개회는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의 타종으로 시작되었다
타종 : 상임지도 법사 법일스님 , 현 청안사 주지 / 공군 군종감 역임
국민의례에 이어
불교의식은 대불총 지도법사들의 집전으로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 호국호법발원문, 축원 순으로 실시되었다.
불교의식을 집전하는 지도스님 들.
대전지도법사 재원스님 청운사 주지 / 사)생활불교 이사장 / 육군군종감 역임
대불총 상임 지도 법사 법일 스님 청안사 주지 / 공군군종감 역임
충북지도법사 천강스님 용호사 주지 / 사)일붕문도회 대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제26대 육군참모총장)의 인사말 요지
우리 대불총은 국가를 수호하고 정법을 수호하기 위하여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덕목의 실천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대불총회원 여러분의 어깨에 국가의 운명이 걸려있다는 사명감으로
우리가 세운 사명을 흔들림 없이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비록 저희들의 힘이 부족하나,
뜻을 함께하시는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과
슬기를 모은다면
반드시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대불총 활동 보고 :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육군소장
활동보고는 창립취지와 활동요지 및 활동결과에 대한 요약 설명이 있었다
특히 지난해 발간된 '일탈된 일부승려들의 정치/사회활동. 책자 발간 이유와 향후 방향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또한 대불총의 향후의 방향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대불총의 결의를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대한민국 제12대 전두환 대통령 격려사 요지
불자 여러분,
불교에서 불안과 두려움으로부터 구제해 주는 보시가 무외시입니다.
나라가 안팎의 도전에 직면해서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안보불안’ ‘민생불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우리 불자 모두가 뜻을 모아 기도하고 무외시를 실천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변춘광 천태종총무원장 스님의 축사 요지
대불총 본회 및 지회 회원들의 공로패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