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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나라사랑 한 마음 운동' 경기강연회

2016. 11.11.14시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 에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수호를 기본 정신으로.



 2016년 11월 11일  14시~16시 성남 분당 코리아디지인센터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약칭 대불총)이 주최하고

대불총 경기지회 와 성남시경우회 공동주관으로 실시하는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본 강연회는 대불총 경기지회 및 성남경우회 회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금번강연회는 '독일 통일의 역사'

그리고 '역사왜곡 바로잡아야 국론분열 막을수 있다'라는 주제로

구소련 공산당에게  참혹하게 최후를 맞이한 독립군의 자유시 참변,

신의주 학생의거

연해주 동포 강제이주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한 마음은 무엇일까"를 함께 도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행사는 임선교 대불총경기지회장의 인사말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의 격려사

           역덕일 성남시 재향경우회 연합회장의 축사 에 이어


제1주제 '독일통일의 교훈'을 원광대학교 이 주천교수,

제2주제 '역사왜곡 바로잡아야 국론분열 막을수 있다'는 조형곤 21세기 미래교육 대표가

             강연하였다.


대불총 경기지회 임선교 지회장 인사말 요지


최근 국민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국민이 극단적으로 분열 된다면 모든 것을 잃고 '

크나큰 불행을 격을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희망과 용기를 갖고 난국을 혜처나갈 수 있는

지혜를 모으고져

이 강연회를 개최하였다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 격려사 요지


우리가 한마음이 되기위한 판단의 기준은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


내가 하는 일도

남이 한 일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맞는 것인가를 판단하면 된다.


작금의 국민적 관심사도, 남남갈등도, 같은 판단기준을 적용하면  국민모두가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성남시 경우회 염덕일 회장 축사요지


나라사랑의  한마음을 위해서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바른 법치위하여

검찰의 기소권 독점을

내려 놓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신상진 지역구 국회의원이 환영사와 축전을 보내왔다



1.주제 '독일통일의 교훈과 우리의 과제'

이주천 교수 강연요지


  - 독일의 통독이전 상황 : 2차대전 승전국들에 의한 분할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 통독을 위한 이해 당사국으로 작용)


   - 통일 성공요인

       . 미군의 장기 주둔 등 미국과 꾸준한 상호협력 관계 유지

          - 소련 핵공격에 대응한 퍼싱 미사일 배치 /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

          - 한국은 사드 배치 할 수 있을까?


       . 통독당시 소련, 영국, 프랑스 등과 호혜적 협조

           - 소련 : 고르바쵸프 개혁에 경제적 지원으로 입지 강화

           - 프랑스 : 유럽공동체 협조 및 통독후 나토국가로 존속

           - 헝거리 : 동독에서 헝거리 탈주 주민 지원 보상으로 5억 마르크 지원


        . 독일내 반정부 세력을 50년 대 부터 감시 및 사찰,  극좌 정당해산(헌법청 운영)

        . 동독의 비밀경찰 피해사례 조사처 설립 

           동독의 공산 정권 폭력행위와 인권침해 조사하여 그 행위자들을 통독후 형사소추 준비


  - 우리의 노력

       . 북한의 추종하는 세력 축출

       . 동독과 같이 주변 이해 당사국가들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준비



제2주제 '역사 왜곡 바로잡아야 국론분열 막을 수 있다.

조형곤 21세기 미래연합 대표 강연요지


- 역사왜곡의 사례 1 : 자유시 참변

자유시 참변은 청산리 전투에서 실패한 일본이

지역내 조선인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소련령 밀원을 거처 자유시에서 독립군단 3,500명을 편성하였으나

당시 혁명에 성공한 소련공산당과 일본이 조선독립군 섬멸을 협약하여 소련공단당에 의하여 독립군이 전멸 당하였으며, 당시 조선의 한인 이르크추파 공산당이 앞장을 섰다.

또 합류치 않고 만주지역에 잔류한 김좌진 장군도 한인 이르크추파 공산당 요원에 의하여 암살 당했다

그러나 우리의 한국사 교과서에는 소련과 한인 공산당에 의하여 전멸한 (일부 포로) 사실은 포함하지 않았다.


 - 역사왜곡의 사례 2 : 신위주 반공 학생 의거 사건

    1945년 11월 23일 해방후 약 100일 동안 북한을 점령한 소련군들의 약탈과 부녀자 강간등의 만행을

    규탄하고 시정하기 위하여 중학생들의 의거를 미리 준비한 소련군들이 총격으로 진압한 사건이다.

    진압작전으로 순국자 24명, 부상자 350여명. 현장에서 체포된 1천여명의 학생들은 시베리아로

    유배된 소련 공산당 붉은 군대의 만행인 대 사건이다. 


- 연해주 지역을 터전으로 살고 있던 우리 동포들을 머나먼 동구권으로 강제 이주시킨

  구 소련의 정책


- 과연 우리는 이것 어떠한 마음으로 보아야 할 것인가?

  이것은 우리 후손들에게 어떻게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인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사관으로 바로 보고 ,바른 교육이 필요하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