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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대구 강연회]"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독일 통일에 기여한 공산주의 자들을 감시 척결한 서독의 노력, 구소련 공산당에 의한 대한독립군 전멸, 신의주 학생의거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11월 30일 14시~16시 대구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대구 시민 및 대구지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한마음"운동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격려사 요지


지금 어느때 보다도

나라 사랑을 한마음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작금의 어지러운 현상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다.




대구지회 최문수 지회장 인사말 요지


작금 혼란과 혼돈으로 나라가의 안보가 걱정된다.

난국을 헤쳐나갈 리더쉽이 필요하다

불교의 관점에서 리더쉽은

먼저 자신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

오늘 강연을 통하여 애국의 참뜻을 찿는 자리가 되어 건강한 자유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는데

기여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힘들다고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더 큰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어 나아갑시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 모임 서석구변호사 축사 요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나라사랑에 한마음이 되는 것이다.


오늘 강연회가 나라사랑에 국민의 마음을 모으는 일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


작금의 어지러운 상황도 현상을 정확히 살펴보고

진실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선전선동에 속지 말아야 한다. 법치국가에 법에 위반되는 법치는 안된다.


온나라 화합발전운동본부 장주 스님과 호국불교승변단 총무원장 성련스님이 단체의 스님들과 함께 참석하여

호국불교의 정신으로 한마음이 되자는 요지의 축하의 말씀이 있었다.



 이어서

1주제 "독일 통일의 교훈과 우리의 과제" 원광대학교 교수 이주천 박사

2주제 "역사 왜곡 바로잡아야 국론분열 막을 수 있다" 21세기미래교육연합 조용곤 대표의

강연이 있었다.


강연자료집 : http://nabuco2.mediaon.co.kr/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6&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75346

이주천 박사 강연요지


독일통일 성공요인

1. 극좌, 극우세력을 차단할 제도적 장치

- 법적제도와 이를 실행할 기구(중앙조사처)

   운영 (나치잔당, 공산주의자 처단, 50년간)

2. 위 제도를 정치권의  일관된 정책 추진

3. 경제 부흥으로 정책지원 능력 배양

4. 결정적 시기에 신속한 정치적 결단 및 주도 면밀한 추진

 

우리의 문제는 이념 갈등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따라서

  반대한민국세력을 차단할 제도적 장치와 조직의 운영과

  제도와 이를 운영할 국가지도자들의  의지와 능력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국민적 공감대의 형성이다

 이러한 공감대가 곧 나라사랑 한마음이 되는 것.


조형곤 대표 강연요지

"역사 왜곡 바로잡아야 국론분열 막을 수 있다"


1. 대한 독립군단을 전멸시킨 구소련 공산당과

   조선공산당(이루크츠파)의 만행(1921년)

   - 청산리 전투후 일본군의 만주지역 동포에게

     분풀이 학살(3700여명)

   - 독립군, 잠시 만주지역에서 중.소 국경지역

     의 밀산으로 이동, 독립군단 편성(3,500명)

   - 구 소련 군대와 조선 공산당에 의한 소련

     "자유시"로 유인 : 약소민족 지원 명분

   - 구소련군, 독립군 제거 일본군의 밀약

- 자유시에 도착한 독립군을 구 소련 붉은 군대와 조선 공산당이 공격하여 전멸시킴

  이후 독립군의 항일 군사활동 능력 상실, 이로 인하여 해방 당시 승전국의 지위를 얻을 여건 상실

  * 공산당을 믿을 수 없다고 자유시로 이동하지 않은 김좌진 장군도 9년 후 결국 공산당원이 암살


2. 1948년 11월 23일 해방 후 100일이 되는 날,

   북한을 점령한 소련군의 부녀자 강간 및 약탈에 항거한 신의주 비무장 중학생들을

   항공기를 동원한 무차별 총격으로 사상 및 소련으로 압송, 결국 대사수 사망,


이 역사 속에서 우리는 호국을 위하여 어떻한 마음을 갖어야 할 것인가?

이러한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학교교육은 잘되고 있는가?

바른 역사를 위한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자!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