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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송년법회

2016.12.31 한강수상법당에서 봉행

대불총은 2016년 12월 31일 한강수상법당에서 丙申年 송년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 정진태 전 연합사 부사령관,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  이건호 조계종방생법회회장

송재운 동국대학명예교수, 송춘희 백련장학회회장, 정인악 전 정각원신도회장 과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전공군군종감, 법철스님 전 성철스님 사서.

상임고문 한승조 고려대학교명예교수, 정천구 전영산대학교총장,

상임감사 신윤희 전육군헌병감, 사무총장 이석복 전5사단장

경기지회 임선교지회장, 충북지회 조용현지회장

박준 전 조계사 신도회 부회장 등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대불총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 인사말 요지


최근 최순실게이트로 국민들의 여론이 양분되어

사회가 매우 혼란스럽다

다행히 대한민국의 법치를 준수하자는

애국시민들의  지지도가 높아지고

참여하는 시민들의 태극기 물결이  압도적으로

많이지고 있는 현상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불교가 지향하는 성취중생/成就衆生이 곧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며,

정불국토/淨佛國土가  나라를 위하는

호국불교의 정신이다.

대불총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회안정에 이바지 해야 할 것이다.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법문요지


망국/亡國은 가장 큰 비극이며,

망국의 국민은 가장 큰 수치스런 죄인이다


국민은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과

국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과 행동이 있어야

국민으로서의 자격이 있다.


안중근이 사형을 앞두고 부모보다 먼저 죽는 불효의 서한을 받은 어머니가 안중근에게 보낸 답장이

이 시대의 우리 모두에게 주는 글로 생각한다면서 내용을 소개 하였다.

안중근 어머니의 답신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일본)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 즉 딴 맘 먹지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하략-


스님은  안중근의사유묵-국가안위노심초사(安重根義士遺墨-國家安危勞心焦思도 소개하면서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대불총의 행동지표와 같은 맥락으로 대불총 회원들의 분발을 촉구하였다. 


정진태 대불총공동회장의 인사말 요지


정회장은 BBC 방송이 보도한

"탄핵당한 박근혜: 강아지가 한국의 대통령을 끌어내렸나 라는 제목의 르포를 보도"를
(Park Geun-hye impeached: Did a puppy bring down South Korea's president?)

소개하고, 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 시국상황에 대한

국민적 반성을 제기하였다.

참조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eb4747&logNo=220883163935&parentCategoryNo=&categoryNo=89&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삼륜종/三輪宗 보문정사 주시

석 보명 스님이

대불총 법회에 참석하였다.


보명스님은 호국불교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한국불교계 일각에서 일탈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안타갑다.


불교계에서 호국불교의 정신으로

국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대불총이

있다는 것을 근자에 알게되어

대불총과 뜻을 함께하기 위하여 오늘 법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전5사단장 공지사항

-1월 4일 09시 30분 현충원 참배로

             2017년 대불총 시무식을 가진다.


-대불총 1월 법회는 구정을 감안하여

    3주차 토요일 21일 봉행한다


- 애국시민들이 매스콤의 편향된 보도에 

  대응하기 위하여 일간지로

  '가칭 애국신문(1월중 명칭공모)를 3월1일 부터

  발행하기도 결정하였다.

  뜻있는 분들의 주주로 참여를 바란다

   <1주 500뭔 : 참여하실 분은 대불총연 연락 바람

      02-2265-0570>


-대불총 기금 확보를 위한 월 1만원 자동이체 운동에 참여 바람

 <우리은행 1005-401-401246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연락처 : 02-2265-0570 / sblee2k@hanmail.net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