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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3월 법회] 법문- 신라의 호국사상과 문무대왕

3월 25일 한강수상법당에서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7년 3월 25일 10시30분 부터

한강수상법당에서 3월 법회를 봉행하였다.


금일 법회에는 상임대표 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공동회장 송춘희 백력장학회장, 상임고문 한승조 고대명예교수, 정천구 전영산대학 총장,

상임감사 신윤희  전육군 헌병감, 사무총장 이석복 전 연합사 참모장, 경기지회 임선교 회장 ,

호국승군단 단장 지광응천스님, 대공스님 , 정휴스님과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금일 법문은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께서 신라 호국사상에 대한 말씀을 주시었다.


박희도 회장 인사말 요지

수 개월간 계속되는 집회로 사회가 매우 혼란 드럽다.

태극기 집회는 실제 인원으로 10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하고 있다.

참가하시는 분들의 참가 이유는

대한민국이 민주주주의 국가가 변질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는 것이 다수의 여론이다.


그러나 신문은 정확한 보도를 피하고 있고

정치권도 무엇이 진정한 국민의 뜻인지 제대로 국민에게 알리려 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한 사드배치에 중국이 간섭을 해도

정치권은 정권잡는 일에만 열중하고 있다는 것이 시민 다수의 걱정거리라고 본다.


이러한 때에 국민이 잘해야 한다.

대선에서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잘 지켜낼 대통령을 잘 가려 선택해야 할 것이다.


또 대불총호국승군단이 발족 된지 한달이 조금 지난 짧은 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태극기집회 참석, 태극기집회 희생자들에 대한 장례(고 이정남 신도) 및 49재를 봉행하는 등

괄목할 만한 일을 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 까지 가서  UN 본부 앞에서 '세계평화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1인시위를 하고 있다.

호국승군단의 활동에 많은 참여과 성원을 당부한다.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법문요지

-현 사당동 청안사 주지

-전 공군군종감

-전 직지사 박물관장/ 연수원장

-현 육해공군 예비역 법사단 단장


법문제목

-신라의 호국사상과 문무대왕 호국 정신


삼국시대  가장 국력이 빈약했던 신라가 최우의 통일을 성취하였다.

무엇이 신라가 삼국통일을 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냈을까?

신라는 불교를 받아드린 후 불교를 국민정신의 구심점으로 삼아 국민을 단결시키고 통일의 의지를 키웠다.

이를 위하여 신라는 많은 승려들을 유학까지 보내 휼륭한 스님들을 양성하였다.

그러한 분들이 원광, 자장, 의상 등  지금까지 알려지고 있는 스님들 많다.


또한 국가적인 불사를 통하여 국론을 집합시키며

호국이 곧 호법이라는 정신을 국민에게 각인 시켰다.

(호국) 신라를 지키는 것이, 부처님을 지키는것(호법)으로

호국과 호법을  하나로 국민적 공감대 이룩한 것이 삼국을 통일한 원동력이 되었다.


즉 신라국민들의 불교를 통한 애국심으로 신라통일의 원동력을 만들었다.


신라의 삼국통일을 이룬 분이 무열왕의 아들인 문무대왕이다.

문무대왕은 백제 정벌 중 승하한 무열왕의 뒤를 이어, 백제를 정벌하고,

이어서 고구려까지 정벌하여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고,

모처럼 통일된 백제와 고구려의 땅을 탐내던 당나라 군대와 전투를 벌여 승리를 쟁취하였다.


이렇게 신라의 왕중에서 가장 큰 위업을 세운 문무대왕의 묘지를 발견할 수가 없었다.

다행히 1967년 8월 7일 한수영 교수 팀이 간포 앞바다에서 물속에서 묘지를 발견하였다.


왜 왕의 묘지가 바다속에 있을까?

문무대왕의 나라를 위한 호국정신은 생전 만이 아니라 사후에 까지 계속하겠다는 의지의 발현이라한다.


문무대왕은 죽어서 해룡이 되어 동쪽 바다에서 출몰하는 일본 해적들을 막을 것이니

바다에 묘지를 만들라는 유언에 의하여

문무대왕의 뒤를 이은 신문왕이 지금의 간포 앞바다에 묘를 조성하였다 한다.


죽음을 다하여 국가를 수호하는 것도 모자라서

죽고 나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대왕의 호국성신이  삼국을 통일한 신라 왕의  호국정신이다.


지금 우리에 필요한 것이 바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국민의 의지와 실천력이며

이를 모아서 실현한 수 있고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대왕과 같은 정치 지도자가 필요하다.


신문왕은 아버지 문문대왕의 뜻을 받들고 위업을 지키기 위하여 조성한 사찰이

현재 사찰은 없어지고 터 와 탑만 남아 있는 감은사지이다.


이석복 사무총장 공지사항 요지


1. 재정자립을 위한 노력 결과 50% 달성에 감사와

    마지막 50%를 위한 참여 당부.


2. 애국신문 구독 신청 요망

   현재 1회 발간 -- 매일 발간 목표


3. 대불총호국승군단 창립기념법회

   -4월 2일 11시 49재 3재와 병행

   - 동참하실 분 연락 바람   2265-0570

4. 대불총의 대선에 관심 방향  : 여권의 단일화를 위한 노력에 총력을 경주 할 것 임


5. 교재 [사상의 빈곤  신간서적] 대불총 홈피에 게재

   - 왜, 나라가 좌경화 되었다 하는가?

    - 사상의 정리를 위하여 꼭 읽으세요

    - 아이들과 다투지 말고 이책을 이용하세요

http://nabuco.org/news/section_list_all.html?sec_no=72





새로 오신 분


재한 캄보디아 불교연합회


이사장 이 석 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