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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2017 연수회 및 나라사랑 한마음 강연회 실시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명주사에서 실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7.9.16~9.17 치악산 명주사에서 연수회 및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연수회에는 본회 및 지회 임원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별히 본 행사에는 대불총 지도스님과 "대불총호국불교승군단"/"호국승병단 스님" 스님들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입제식, 대불총 활동사항, 지회 활동사항, 지도스님 법설,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 기수련

아침예불 및 회양법회 등으로 실시되었다.

구성되었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은 입회식 및 회양법회를 통하여

1년에 한 차례 실시되는 연수는

원근 각지에 있는 회원들이 허심탄회하게 모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서

연수기회를 통하여 각 회원들 간에 친목을 다지고 단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현재 북한핵 문제로 국민들의 위기의식이 팽배하고 있는 시기에

대불총 회원들은 국가수호에 대한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실천 할 수 있는 자제가

호국불교의 정신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하여 정진할 것을 기원하였다. 


대불총 대전지회 재원스님의 "현시대의 호국불교 실천"이란 주제의 법설이 있었다.


스님은

"호국불교의 실천은 대불총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전제하시었다

<대불총 설립목적 : 호국불교정신을 선양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


호국불교의 호국 사상은  불교의 정법사상, 자비사상, 평등사상을 구현하는 것이다.

[정법사상은 부처님을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을 말하며

자비사상은 나를 희생하고 남을 어여삐 여기는 것에서 출발한다.

평등사상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부터 상,하 / 우열이 없는 존재을 말하는 것으로

사회주의자들의 공평분배사상과는 구별되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북한의 비인도적 폭정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반대의 국정운영임으로 반대를 하는 것이다.

부처님과 말씀 그리고 승단에  귀의하는 "삼귀의"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으로 이해되었다.


임진왜란시 승군의 활동을 이런 맥락에서 보아야 한다.

안보는 국민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달려있는 것이다.

부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자들로 부터 위협에 직면한 현실에서

부처님의 제자들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국민모두 대오 각성을하고 나라를 바로세우는 것에 용맹 정진해야 한다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이

 지난 1년간 대불총 활동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향후 사업 방향

- 대불총 각 지회 강연회 (2~3)

- 신 지회 창립 및 일부 지회 재창립

- 조계종의 개혁 주시

- 사상의 빈곤 탈출 운동 지속 전개

* 시민단체와 연대활동




임선교 경기지회장의 활동보고


임회장은 그간의 많은 활동에 대해서는 생략을 하고 활동에 대한 소고를 전했다.


- 지난해 "불교계일부승려들의 일탈된 사회/정치활동" 책자를 발간과 더불어 "코삼비 운동"(일탈된 승려들의 조복을 받기 위한 운동)을 시작하였으나

운동이 침체되어 새로운 활로가 필요하다.


- 대불총이 10이 지난 지금 세대교체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경기지회 부터 시작하겠다.



대구지회 성담스님이 대구지회 활동보고가 있었다.


- 태극기집회 참석

- 지난 년말 불우이웃돕기 연탄 지원 행사

- 매월 지회 법회 실시


또한 회원들에게

불교도로서 불교 공부를 열심히 하고

가르침을 실행할 것을 강조 하였다




대전지회 김집중 사무국장의 활동보고가 있었다.


-매주 일요법회 및 회의

-지도스님 사찰 이전 (불이선원)

-서울 행사시 참여


사회현상에 대하여

"오만과 독선" 난무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대불총은 누가, 어떻게, 왜 이런 일을 하는지 감독과

전파 및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소신을 피력하였다. 






전주지회 활동사항은

조형곤 대표가 발표하였다.


-창립1주년 기념행사

-지도법사 영월스님 추대

-5월 부터 지회 법회 봉행

-본회 각종 행사 참여

-러시아 역사기행

 연해주 동포이주현장 답사,

  자유시 독립군 참살현장 답사

 일루크츠그 독립군포로 및 신의주 학생의거 포로

   노역현장, 조선일루츠크공산당 창당현장 답사


* 러시아 역사기행은 지속적으로 실시

   참가하실 분은 신청 바람



금번 법회에는 대불총 각지회 지도스님 외에

대불총호국승군단 및 호국승병단 스님들이 참석하고 몇분의 스님 법설이 있었다.


대불총호국승군단  단장 응천스님 법설요지

국가가 있어야 불교가 있고

불교가 있어야 스님이 있으며

불교도가 있어야 스님의 역할이 있다.

현재의 시국은 스님들이 기도 만 할 때가 아니다. 

국가를 위하여 앞장서야 한다.


호국승병단 단장 일광스님 법설요지

지금 쌍안경을 꺼꾸로 들고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국민들이 대오 각성해야 한다.

또한 일광스님께서는 대불총 경남지회 창립을 약속하시었다.


장주스님 법설 요지

부처님의 정법사항에 따라 국정이 다스려지면 국가가 평안할 것이다.



법광스님 법설 요지

스님은 3.1운동 당시 

 "독립선언문" 발표시  백용성스님의 죽기를 각오한

행동을 소개하였다.


용성스님은 독립선언 참가자들이  이동을 못하게 하고

종로경찰서에 연락을 하여 본인을 비롯하여 33인 모두가 체포 되도록하였다.


33인의 행위가 적법하므로 당당히 일제에 맞선다는

"죽기를 각오한" 굳은 의지를 행동으로 보인 것이다.

지금 불교계의 세태가 고려시대 국사로 대접 받던 승려들이 말기에는 부패하여

조선시대에는 성문출입도 못하는 천민으로 격하되는 원인을 제공한 역사의 반복으로 보인다.

다시 불교의 본 모습을 되찾아 국민의 소원인 자유통일이 달성되도록 기여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법설 요지


작금의 시대는 불신의 시대로 표현될 수 있을 것이다.


국가가 북한의 핵위협으로 부터

국민의 생명과 국가존망이 위태로운 시기에


국정운영자들과 국민들의 괴리가 심한 것이

그 대표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갈등이 심하면 개인간의 우의도 금이가고

단체도 국가도 망하게 된다.

국가의 갈등이 해소되로독 종교계가 사리사욕을 버리고 진실되게 행동해야 한다.


몇 분의 자유발표가 있었다 : 자유 발표 내용


대불총 이두호 특보는 지난 태극기 집회시

사관학교출신 구국동지회를 발의하고 구성하여

초대 구국동지회장을 역임하였다.


이특보는 구국동지회의 현황과

국가의 과제인 북한 핵을 대비하기 위한

전술핵 배치등 자신의 소신을 피력하였다.






배종호 회원은 80대 중반의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대불총의 대소 행사에 늘 함께 하였다.


금일 행사에 특별히 짧은 말씀을 남겼다.


"불교도로서 공부하고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하자!"




권신웅회원은


우파의 활동에 대여


"현우익의 정치권이 국민의 뜻에 부응할

개혁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을 제시하며

우익의 강력한 리더쉽과 단결을 강조하였다.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

본강연회는 국가위기를 슬기롭게 타개하기 위해서는 국민이 일치 단결해야 하며

그 본질은 국민 모두가 나라사랑에 한마음이 되는 것이라 판단하여

금년도 대불총의 중점사업으로 선정하여

지난 6월에 서울에서 실시하고 

10월 대구, 11월 경기 및 경남에서 실시 할 계획이다.




이주천 교수 : 원광대학 교수

주제 : 국가위기는 어디서 오는가?

         (사상의 빈곤과 용어 혼란)


발표내용 전문

http://nabuco2.mediaon.co.kr/mybbs/bbs.html?bbs_code=comm6&bbs_no=86097&cate=&page=&type=&mode=view


조형곤 대표 (21세기 미래교육연합)


주제 인구절벽과 국가위기


http://nabuco2.mediaon.co.kr/mybbs/bbs.html?bbs_code=comm6&bbs_no=86097&cate=&page=&type=&mode=view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