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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의 타깃 미국본토, 한국 수도의 트럼프 대통령 참수경연대회

어쩌다 미국이 남북한에 공동으로 공격 타깃이 되었다는 것인가? 미군 탓에 한반도에 김씨 왕조의 꿈을 접고 피해만 입었던 북은 미국을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길 수 있겠다. 하지만, 미군 덕에 대한민국을 지키고 번영할 수 있었던 한국인들이 왜 美 트럼프 대통령 방한시에 美 대사관 앞에서 반미의 시위속에 “트럼프 대통령 참수경연대회를 열고 성조기를 발로 짓밟고 불태우는 것은 무슨 악감정인가? 트럼프 대통령이 이동할 때마다 따라 다니며 반미시위를 하는 자들은 어두운 광화문로에서 서행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에 수류탄같이 물병 등을 던져 차량이 황급히 급(急) 브레이크와 역주행을 하는 긴급사태까지 벌어졌다. 만약 물병이 아닌 수류탄이었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어찌 되었을까? 동맹국 국가원수에게 할 짓인가?

동맹국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반미의 진보 좌파 시위꾼들이 벌인 동맹국 미국 대통령에 가한 패악질은 국제사회를 경악시켰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하여 청와대의 文대통령을 방문하는 시간에 맞추어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청와대 쪽 반미 시위를 허가해주는 대한민국 법원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미대사관 앞에서 반미의 시위를 허가해준 법원의 진의는 무엇인가? 文대통령 방미 때 미국 법원은 반한(反韓) 시위를 하라고 허가를 해주자 않았다. 수치를 깨닫는 한국 법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반미 시위라면 법원이 허가를 해준다. 짜고 치는 고스톱같이 말이다. 반면에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태극기 집회와 종북을 규탄하는 집회는 법원에서 단호하고 싸늘하게 외면한다는 항설이다. 트럼프를 향한 반미 시위자들에 매우 친절하게 보호해주는 일부 대한민국 경찰이요 법원이라는 항설이 있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대한민국 文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을 만나려 할 때, 미국인들이 떼지어 “문대통령 참수경연대회”를 열고 욕설의 규탄식을 벌이고, 태극기를 발로 짓밟고 불에 태우는 표현의 자유를 보였던가? 달리는 文대통령의 자량에 수류탄으로 오인하게 되는 물병 등을 차량으로 던지는 행동을 미국인이 보였던가? 일부 반미의 한국인들의 의식에는 6,25 전쟁 때 대한민국을 구원해주고, 구호의 원조물자를 지원해주고, 한국을 번영하도록 협조한 미국에 대한 감사한 의식은 이미 변질되어 버렸다.

또 문민정부 들어서 눈에 띄게 보이는 시위대는 반일시위였다. 일부 못난 조상 탓에 한일합병으로 나라를 빼앗기고 일제의 식민지 노릇을 한 것은 과거 뼈아픈 고통인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불행한 과거 보다는 미래의 동반자로 “용서하고 화합해야 할” 일본에 대한 관계이지 않는가? 한국은 두 번 째 종군 위안부 문제로 일본측에 사과와 보상비를 받고서도 여전히 위안부 문제에 대하여 일본국을 맹비난하고, 또 보상비 타령을 하고 있다. 얼마나 돈을 받아야 만족하여 입을 봉할 것인가? 이제 일본국에 대한 비난과 저주의 폭거는 일본국에서 미국을 향해 옮겨가고 있다고 논평할 수 있다.

미국정부는 한국을 기습하는 북핵으로부터 보호해주기 위해 사드를 배치해주는 데, 사드를 반대하고 당장 철수하라고 시위를 연속하는 자들의 조국은 어디인가? “중-북에 충성을 보이려고 애쓰는 사드 반대 시위자들이 아닌가?”라는 개탄하는 항설이 지배적이다.

일본국과 미국을 맹비난하고 폭거로 행동하는 자들을 분석해보면, 애국자의 모습도 보이지만, 대다수는 친중공파(親中共派)요, 친북, 종북파(從北派)라는 지배적인 항설이다. 그들은 사드를 핑계 삼아 경제적으로 한국 길들이기 작전을 하는 수령인 중공의 실권자 시진핑의 참수경연대회는 절대 열지 않는다 중공기를 발로 짓밟고 화형식을 하지 않는다. 비난의 입도 벙긋 하지 않는다. 또 북핵으로 상습 공갈하는 김정은에 대해서도 참수경연대회는 절대 열지 않는다. 인공기를 발로 짓밟고 화형식을 하는 짓도 절대 하지 않는다.

중-북에 대해서는 비난의 입도 벙긋 하지 못하면서, 오직 미-일에 대해서는 미친듯이 맹공의 비난과 참수경연대회와 성조기와 일장기에 화형식을 상습하는 것이다.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과 일본국이 한국에 대한 무위(武威)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국은 국방군도 없는 주제”라고 코옷음을 치며 두려워 하지를 않는 것이다. 무위는 중공의 인민해방군과 북핵이 있는 북만 있는 것으로 숭배하듯 한다.

한국의 반미 시위자들이 美 트럼프 대통령에 가한 국제적 테러를 자행한 패악에 대해 ‘마크 내퍼’ 주한 美대사 대리는 자난 9일 오후 서울 정동 미국 대사관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에 대한 반대 시위에 대해 ”한국인의 표현의 권리를 보호하려는 한국정부의 입장을 잘 안다”고 말했다. 그뿐이었다. 나약한 표현에 친북하는 한국의 진보좌파들은 기고만장(氣高萬丈)할 지경이다.

어쩌다 미국이 남북한에 공동으로 공격 타깃이 되었다는 것인가? 북에서는 “북핵으로 미국 본토를 기습하겠다” 공갈협박의 전고(戰鼓)를 국제사회를 향해 마구 처대고 있고, 대한민국은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진보 좌파 정치인들에 의해 일부 국민들은 썩은 사과같이 변질되어 반미 시위자들이 나날히 늘어나고 있다. 만약 그들 반미운동으로 미군이 철수하면 1천년이 넘는 중국의 노비생활을 다시 시작하려 하는가? 중-러를 향해 대한민국이 북과 함께 충성경쟁을 해보겠다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국호의 간판을 떼내어 버리고, 새로은 국호를 중공에 하사받아 중-러-북의 사회주의 국가로 편입하겠다는 것인가?

끝으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앙인 광화문 광장, 미 대사관이 있는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의 반미 시위자들이 방한하는 美 트럼프 대통령 참수경연대회를 수수방관 하듯 한 文정부의 민주주의를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어두운 광화문의 거리에서 서행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을 향해 반미 시위자들은 욕설과 함께 수류탄같이 물병 등을 던져 차량이 황급히 급(急) 브레이크와 역주행을 하는 긴급 사태까지 벌어졌다. 만약 날아드는 것이 물병이 아닌 수류탄이었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어찌 되었을까? 동맹국 국가원수에게 할 짓인가? 미국은 북핵이 미국본토를 노리는 것에 분노하여 자위를 위해 강력히 제재 해야 하겠지만, 동맹국 한국의 반미주의자들이 중-북을 대신하여 반미를 상습하는 것에 깊이 통찰해야할 것이다.◇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