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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왕조는 미끼만 따먹을 뿐인 고약한 물고기 같고, 또….

북의 김씨 왈조는 목적했던 미끼만 따먹고 사라지는 어종(魚種)과 같다. 북은 한국이 내주는 대북퍼주기를 받고, 답례의 표시인지, 오리발 작전으로 국군과 민간인을 간헐적으로 상습 살해할 뿐이다. 북은 유엔의 대북제재로 경제가 어려워졌을 때, 한국이 주최하는 평창 올림픽은 보급품을 채울 수 있는 천재일우(千載一遇)의 호기라고 생각하는 것같다. 한국정부는 북의 의도대로 평창 올림픽에 또하나의 대북퍼주기인 돈을 쓰고, 태극기를 내리고, 한반도기를 들었다. 그러나 북이 노리는 것은 첫째, 대북퍼주기와 둘째, 남남갈등이요, 셋째, 한-미동맹의 이간질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文정부의 한반도기를 들고 대북퍼주기는 국익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도로(徒勞)일 뿐이다.

그동안 문민정부 20여 년간 문민정부 대통령들은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택해준 국민을 향해 보은같은 답례의 복지 정치를 했어야 마땅한데, 천편일률(千篇一律)처럼 국민의 복지는 쥐꼬리만하게 하고, 오직 대북퍼주기를 하면 남북평화통일이 가시화 되는 것처럼 국민을 기만하고, 국민이 알게 모르게 혈안이 되어 대북퍼주기를 해왔다. 한국의 삼척동자도 북핵으로 공갈협박을 상습하는 주적인 북에 대북퍼주기를 하면, 첫째, 주적인 김씨왕조체제가 경제난으로 자연 붕괴되지 않는 것이요, 둘째, 김씨왕조의 원폭, 수폭을 증강시켜 한국은 물론, 美-日에까지 기습 타격한다는 것을 환히 아는 데, 오직 친북 좌파 대통령들은 후안무치하게도 한결같이 대북퍼주기를 쉬지 않았다.

북은 대한민국을 북핵으로 무력통일을 하려고 혈안인지 오래이다. 그 의도를 뻔히 문민 대통령들은 알면서도 국민 복지는 “나라 망치는 일이다” 강변하고, 오직 대북퍼주기를 해오는 것이다. 졸지에 대한민국이 북의 원폭으로 피바다를 이루고 망국하는 이유는 정신나간 문민 대통령들의 대북퍼주기 탓이라고 관측할 수 있다. 한국 국민들은 피땀흘려 돈을 벌고, 김씨왕조는 북핵만 개발하여 성공하였다. 국민들이 피땀흘려 번 돈은 대북퍼주기를 하고 자멸하려고 돈을 번 것이 아니지 않는가.

친북, 종북할 좌파 대통령을 선거의 투표로 선택하는 일부 국민들의 정신상태가 틀렸다고 냉엄히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좌파 대통령들의 대북퍼주기기 탓에 한국은 물론 미국에 북핵이 기습하는 수순에 도달하고 있다. 바꿔말해 동맹의 한국 돈으로 만든 북핵으로 미국은 사상 최초로 원폭, 수폭을 맞는 해괴한 일이 눈앞에 닥치고 있는 것이다. 김씨왕조의 수령 김정은은 노골적으로 미국 괌도에 또는 미대통령의 집무실인 백악관까지 북핵으로 기습한다는 공갈협박을 쉬지 않는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각성하여 한국 대통령의 대북퍼주기에 맹렬히 항의를 해야 하고 강력한 조치를 해야 마땅한데, 속수무책으로 북핵이 기습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과 같은 무능을 보여줄 뿐이다.

북핵으로 몰살을 기다리는 듯한 미국정부를 믿는 미국 국민들이 안타까운 일이다. 북핵을 기다리는 것같이 속수무책으로 있는 일본국의 아베 수상의 정치도 안타까운 일이다. 북핵의 타깃인 미국과 일본국은 겨우 피난연습을 하고 있을 뿐이다. 북핵의 본거지를 선제 타격하여 무력화하는 특단의 대책은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인가?

文대통령은 대한민국 축제인 평창 올림픽을 김씨왕조에 바친듯이 행동해보이고 있다는 한국의 항설이다. 그동안 올림픽에 출전하여 승리하여 조국의 명예를 빛내려는 선수 가운데 일부는 북의 선수를 위해 선수 지위를 박탈 당하는 억울함에 울고 있다. 태극기가 사라지고 북이 원하는 한반도기로 올림픽을 열면서 대북퍼주기를 하는 것이 과연 남북통일에 무슨 도움이 되는 것인가? 북은 올림픽을 이용하여 첫째, 마음껏 김씨왕조의 체제선전을 하고, 둘째, 한국의 돈을 보급품 챙기듯 하고, 그 돈으로 가열차게 북핵을 증강하여 한-미-일을 향해 기습하는 때를 만들 뿐이다.

북핵은 중-러의 옹호와 물자 지원속에 한국은 물론, 우선적으로 미-일을 향해 겨냥하고 있다. 북-중-러는 미-일에 구원(舊怨)이 많은 나라이다.

북-중-러는 과거 70년 전에 6,25 전쟁을 일으킨 동패들이다. 세월이 흘렀어도 그들의 동패의식은 변치 않았다. 북-중-러는 이제 북핵으로 제2 한국전을 일으키려 한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 결론이다.

한국은 좌파 대통령을 연속적으로 선택하는 일부 국민들 탓에 전쟁의 피바다를 자초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하루속히 망하라!”는 식의 선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신라, 백제, 고려, 이조, 대한제국이 허무하게 사라진 것은 원인과 이유를 보면 나라를 망치는 주류는 국민들 탓이다. 한국은 대선, 총선 지자체 선거에서 진보 자파 후보에 몰표를 주는 일부 국민들 탓에 서서히 침몰하는 배와 같은 신세가 되고 있는 것이다.

서두에 북은 미끼만 따 먹고 사라지는 고약한 물고기와 같다고 표헌하였다. 한국의 좌파 대통령이 제아무리 대북퍼주기를 해도 북은 보급품을 챙겨 사라지고, 오리발 적전으로 국민 살해극을 연출할 뿐이다. 文정부의 대북퍼주기의 결론은 꽃피우는 춘삼월에 북은 오리발 작전으로 국군을 기습하고, 민간인을 기습하여 살해할 공산이 크다. 文대통령은 북핵으로 공갈협박을 하고 국민살해를 상습하는 북을 조국이라고 표현하였다. 진짜 북은 그리운 조국인가? 文대통령은 북의 조국에 헌신하기 위해 한국 대통령 노릇을 하는 것인가?

북은 한국 좌파 대통령이 내주는 보급품에 감격하여 김씨 왕조를 한국에 바치며 남북통일을 절대 하려 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을 통째로 북에 바쳐야 북은 기뻐할 것이다. 文대통령이 제정신이라면, 첫째, 민생경제를 위해 악법폐지는 물론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둘째, 노령 연금에 박근헤 전 대통령의 준 20만원 위에 文대통령은 겨우 5만원을 추가하는 복지정책 보다는 박근혜 전 대통령같이 20만원을 추가하여 월 40만원정을 노령년금으로 하는 퉁 큰 정치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평창 올림픽을 이용하여 국민이 알게 모르게 가열차게 대북퍼주기를 하려는 것은 국네 외 애국보수 국민들의 분노는 물론 북핵에 시달리는 미-일에 분노를 금치 못하는 도로(徒勞)일 뿐이다.

끝으로, 대한민국이 주최하는 평창 올림픽이 세계의 축재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文정부는 김씨왕조의 축제로 만들고 있다는 항간의 비등하는 논평이다. 대북퍼주가를 하는 돈은 국민 혈세이지 않는가. 미-일은 북핵에 대비하여 피난연습을 해오고, 유엔 안보리는 대북제재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때에 文대통령은 “님 향한 일편단심처럼!” 올림픽을 이용하여 “대북퍼주기에 혈안이듯 한다!”는 게 한국 항간의 비등하는 여론이다. 文대통령은 평창 올림픽에 명성을 떨치는 것이 아닌 정치생명의 최후인 조기적(弔旗的)인 낙봉파(落鳳坡)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북핵에 대비하여 피난연습을 해오는 미-일의 지식인과 언론인은 북핵을 증강하는 한국의 대북퍼주기에 매서운 항의에 나서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文대통령의 올림픽을 이용한 대북퍼주기는 국민은 몰론, 미-일에 화(禍)를 자초하는, 절대 해서는 안될 부질없는 도로(徒勞)라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