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주적으로 간주하는 일부 한국인의 좌파 저항세력들은 나날히 늘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해온 제주도 4,3 사태의 반란세력들과 여순반란 사건 등은 세월이 흐르고 인물이 사망헸다고 해서 미국을 주적시 하는 남녀들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붉은 죽순이 다시 솟아나듯 한국사회에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문민시대에 와서 문민 대통령들은 교묘히 첫째, 표현의 자유라는 명분을 붙여 미국을 주적시 하는 각종 운동을 벌이고, 둘째, 더욱 교묘하게 “인도주의적 대북퍼주기”로 한국에서 북에 돈을 주어 결과적으로 북핵을 준비하여 미국을 타깃으로 기습 하도록 하는 전략을 20여 년 동안 가열차게 추진해왔다. 마침내 미국은 대한민국의 대북퍼주기로 마련된 북핵의 타깃이 되었다고 논평한다.
또, 북에 인도주의적으로 대북퍼주기한 돈이 첫째, 김씨왕조가 경제난으로 붕괴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돈을 주어왔고, 둘째, 북핵을 증강하여 미국을 타깃으로 기습하여 한반도를 통일 하도록 용의주도하게 추진해온 것이다. “손에 손잡고 통일의 노래를 부르면서” 북의 체제로 통일해야 한다는 동상이몽(同床異夢)의 반역자들인 일부 국민은 문민 시대에 잦은 남북정상회담을 열어야 하고,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가열차게 주장해왔다”고 분석할 수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진짜 주적은 북의 김씨왕조이다. 그 주적의 북을 가장 노골적으로 주적이 아닌 조국이라고 표현한 대통령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가 누구인지를 독자 여러분은 환히 통찰할 것이다. 또 북에서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고 한국 대통령이 된 자도 있다는 항설이다. 가는 비에 옷젖는 줄 모르게 일부 문민 대통령들은 국민을 기만하고, 동맹의 미국을 기만하면서, 한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 온국민이 통찰하고 있는 시대에 진입하였다.
일부 국민들은 사회주의를 추구하여 강변하는 정치인들에게 총선, 대선, 지지체 선거 때만 되면 선택의 몰표를 주어왔다. 일부 지역의 시민들은 미국을 배신하고 대한민국을 배신하여 종북(從北), 종중(從中)하는 정치의식으로 선거의 표를 주어왔다고 논평할 수 있다. 오는 지자체 선거에서 나라 망치는 선거를 또 할 것인가.
마침내 일부 한국인들은 표현의 자유라는 명분을 붙여 한국을 방문한 美 트럼프 대통령을 미국 대사관 정문에서 참수대회를 열고, 또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밑에 수류탄같은 물병들을 던져 넣었다. 그 전에 주한 미대사를 문구용 칼로 얼굴 등에 난자를 해버렸다. 또 팽택항에 주한 미군의 기지가 둘 수 없도록 대대적인 “미군철수!”의 시위를 벌였다. 이제 한국사회의 일부는 미군과 동맹의 인연을 끊고 “북과 중공에 줄을 서야”한다는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은 장차 북핵시설이 있는 곳에 북폭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을 중-러가 모른척 수용할 수 있을까? 북-중-러는 군사동맹국이다. 따라서 미군이 북폭을 하면 70년전 싸워 본 적이 있는 한국전쟁처럼 제2 한국전이 일어날 공산이 크다. 미군이 소요할 전비(戰費)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많다. 북핵이 있는 한 사상자수는 많다. 따라서 최종 명령권자인 워싱턴은 “미군은 어느 때라도 북폭할 수 있다”는 소문을 내면서 장고를 할 수 밖에 없다. 북폭을 하기 전에 비핵화를 전제하면서 미-북 대화를 추진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미-북 대화는 도로(徒勞)일 뿐이다.
워싱턴은 동북아에 누구보다 먼저 믿고 의지할 동맹국은 일본군이다. 그러나 일본국은 아직 재무장을 하지 않고 있다. 미국과 일본국은 기습하는 북핵에 대비한 피난연습만 할 뿐이다.
과거 대한민국 건국 후에도 좌파들이 극성을 부릴 때, 그 극성의 종착역은 무장투젱이었다. 한국인의 피가 강물처럼 흘러야 투장투쟁을 그 칠 수 있었다. 한국은 사회주의자들의 무장투쟁의 세월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의 좌파대통령들은 당선만 되면 “민주주의를 합네!”하면서 첫째, 대북퍼주기를 해왔다. 둘째, 국내 좌파들을 지원하였다. 셋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과 심복 졸개들이 대졸부가 되는 수순을 밟았다.
한국은 미군이 일본군과 피흘려 싸워 얻은 점령국 중의 하나였다. 미국은 한국이 기아에 빠져 고통스러울 때 구호하였고, 대한민국을 건국해주었다. 6,25 전쟁 때는 나라를 지켜주었고, 그 후 70년간 주권정치의 망석을 깔아주었고, 경비를 서주었다. 한국이 전쟁이 없이 평화속에 경제번영을 할 수 있었단 것은 주한미군이 경비를 서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한국의 사회주의자들은 주한미군을 내쫓으려 한다. 첫째, 전시 작전권을 되찾는 것이다. 둘째, 한-미 훈련을 하지 않으려 한다. 한-미 훈련은 북-중이 가장 싫어하기 때문에 그들의 명령을 봉대한다는 차원에서 한-미 훈련을 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군은 속수무책으로 과거 일본군처럼 철수할 것인가? 친일파를 처던하듯 친미파를 처벌해야 한다는 논리가 등장하겠는가? 워싱턴은 주한미군을 철수할 것인가? 美트럼프 대통령은 북핵보다 먼저 북핵을 준비하도록 한 한국정부에 대해 시급히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한국정치가 돌변하고 있는 것은 해방 직전, 직후 사회주의로 한반도를 통일하고 중국의 종속국이 되려는 좌파들의 원혼이 다시 이땅에 환생하여 못다한 대한민국 망치기의 공작을 다시 한다고 분석해야 하는 것이다. 한국 정치의 일부는 민주주의를 이용하여 사회주의자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려는 것이다.
결 론
한국 국민들이 선거의 투표권을 갖고 나라 망치는 짓인 좌파들을 선택할 때, 미국을 주적으로 하는 좌파 세력들은 나날히 늘고 마침내 주한미군 철수를 앞당기게 된다. 현명한 한-미의 인사들은 문민 대통령들의 일부가 교묘히 첫째, 표현의 자유라는 명분을 붙여 미국을 주적시 하는 각종 운동을 벌이고, 둘째, 더욱 교묘하게 “인도주의적 대북퍼주기”로 한국에서 북에 돈을 주어 결과적으로 북핵을 준비하여 미국을 타깃으로 기습 하도록 하는 전략을 20여 년 동안 가열차게 추진해온 것에 분노해야 한다. 마침내 미국은 대한민국의 대북퍼주기로 마련된 북핵에 타깃이 되었다는 것을 통찰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대북퍼주기가 있는 한 남북평화통일은 없다는 것을 통찰해야 할 것이다. 지구상에 주적에게 보급하면서 전쟁을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외에 또 있는가? 미국을 주적으로 하는 한국 일부 정치인들은 사회주의자들이다.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