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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4월 정기법회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8년 4월 28일 10:30 시 한강수상법당에서 4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하여

공동회장인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송재운 동대명예교수,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 이건호 방생법회 회장 등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금일 법회의 법문은 대불총 상임지도 법사 법일 큰스님이 "애국"에 대하여 말씀을 주시었다.


스님의 법문 요지 

눈으로 보이는 세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있다.

눈으로 보이는 세상은 진실과 부정이 난무하는 현실 세계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은 불교가 추구하고 있는 근본의 목적인 "일체중생이 깨닭음"을 가지는 세상이다.


깨닭음을  이루기 위해서 8정도를 이루기 위하여 정진해야 한다

 정어(正語) 바르지 못한  망어  거짓말, 기어: 다르게 꾸밈, 양설:  이간질 시킴 악구 : 악담 등이 최근의 현실 세계를 어지럽히고 있다

<8정도 :정견(正見) · 정사유(正思惟) · 정어(正語) · 정업(正業) · 정명(正命) · 정정진(正精進) · 정념(正念) · 정정(正定)>

이중에서 특별히 바르게 보는 정견과 바르게 생각하는 정사유가 이 시대에 더욱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국민은 국가를 지키는 것이 도리이다.

그러나 현재 안보위기라고 걱정들이 많다.

그 근본 원인을 무엇인지 찾아서 고쳐야 한다.


국가는 모든 국민이 소외됨이 없이 원활히 돌아가야 한다.

만약 일부 국민에 의해서만 돌아간다면 동맥경화 증과 같은 현생이 발생 할 것이다.


충성(忠成) 즉 충(忠)이란

마음의 중심으로서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바로 서야 한다.  사사로움과 비겁함이 없어야 한다.

정견과 정사유를 근본으로 하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애국(愛國)이다.


박희도 회장 인사말 요지


어제는 국민의 관심이 높았던 남북회담이 있었다.

김정은에게 육해공군 의장대 사열도 있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민주국가를 건설하고 발전의 토대를 이룩하였고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건설과 튼튼한 안보의 골격을 만들었다.  이것이 현재 우리국가의 틀이다.

과연 본 회담이 우리 국가의 틀에 기여 할 수 있을지 판단되어야 할 것이다.


당면문제인 자자체 선거와 교육감선거도 잘 치러지기를 기대한다

특히 서울 교육감선거에 우익의 후보 통합 노력이 진전되고  있다하여 다행스럼게 생각한다.




공지사항 :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


1. 4월 21일 대구지회 2대  최문수 지회장~3대 우희삼 지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2. 5월 법회는 남한산성 등반 및 망월사 법회를 예정하고 있다.

    - 등반 가능하신 분은 마천역에서 등반 

    - 버스 이용하실 분은 산성역에서 버스 이용

    * 세부 시간계획은 별도 통지

        (11시 망월사 법회를 기준)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