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8년 6월 30일 한강수상법당에서 6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법회에는 박희도 상임대표 공동회장을 비롯한
공동회장인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송재운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늘의 법문은 상임부대표 공동회장 이건호 방생법회 회장의 설법으로 진행되었다.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요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 하여 68년을 맞이하는 6.26를 비롯한
연평해전 등에서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모두가 편안한 나라가 되도록 결의를 다져야 할 것이다.
작금에 김정은과 문대통령의 2차례 회담과
미.북회담 등 한반도 정세가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 변화가 우리에게 긍정적 또는 부정적 결과가 될 것인가는
이 나라의 주인인 우리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우리는 임진 왜란시 의병들의 마음으로 현시국에 임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서산, 사명대사의 뜻을 받드는 우리 불교도가 호국호법을 위하여 앞장서야 한다.
"자유 민주헌법 수호가 호국호법이다"
상임부대표 공동회장 이 건호 방생법회회장 설법 요지
설법 주제
<상대를 부처로 보는 마음을 연습하라! >
석가여래는 모든 중생이 성불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었다.
상대를 보는 것에도 아상을 버리고 부처의 마음으로 모든이가 부처라고 생각하고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석가여래는 구제할 중생 할 중생이 없다고 하였다.
여래께서 어떤 중생을 제도했다면 여래도 아상,인상,중생상, 수자상이 있게 되느니라 -금강경 25분-라고 하신 말씀을 새기어야 할 내용으로 이해된다. >
또한 성철 스님께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주신
<자기를 바로 봅시다>라는 말씀으로 추가적인 설명이 있었다.
자기를 바로 봅시다
아무리 헐벗고 굶주린 상대라도 그것은 겉보기일뿐
본 모습은 거룩하고 숭고합니다.
겉모습만 보고 불쌍히 여기면, 이는 상대를 크게 모욕하는 것입니다.
모든 상대를 존경하며 받들어 모셔야 합니다.
자기를 바로봅시다
현대는 물질만능에 휘말리어 자기를 상실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콘 바다와 같고 물질은 거픔과 같습니다.
바다를 봐야지 거픔은 따라가지 않아야 합니다.
자기를 바로봅시다.
부처님은 이세상을 구원하러 오신것이 아니요,
이 세상이 본래 구원되어 있음을 가르쳐 주려고 오셨습니다.
이렇듯 크나큰 진리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다 함께 길이길이 축복합시다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
공지사항 요지
1. 5월 법회는 남한산성 망월사에 봉행
2. 성남불자회 산악회 등반 참여
- 6월 산행 : 감악산 -사무총장, 재정위원장 참여
- 7월 15일 : 정선 가리왕산 - 회장, 기획실장 참여 예정
* 가실분 연락 바랍니다(금주내)
* 출발장소 : 성남 또는 모란시장 07시30분
3. 7월 법회 하절기 고려 휴식
4. 연수 및 8월 법회 : 9월 1~2일 -명주사
박정오 전 성남부시장
금번 성남시장 출마하고 실패하였으나
성원에 감사 인사차 법회 참석
처음 오신분 들과 임원들 기념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