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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직선제를 결사 투쟁으로 쟁취해야

-승려대회일시 8월 26일 오후 2시 변경-

전국의 대한불교 조계종 승적을 가진 비구, 비구니 승려들은 총궐기 하여 오는 8월 26일 오후 2시 조계사에서 열리는 “전국 승려대회”의 원만한 성원과 혁명적 개혁을 위해 조계사에 총집결하기를 간절히 호소한다. 또한 불교신도는 물론, 여타 불교개혁을 바라는 개혁지사들은 승려대회에 지지 성원과 강력한 독려가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작금의 조계종은 종권(宗權) 장악을 위해 상상할 수 없는 검은 음모의 흑막에 쌓여 있다. 설정 총무원장이 딸이 있다는 의혹 제기와 함께 전 총무원장과 일부 도박승의 세력에 의해 강제 납치되듯 총무원 청사에 나왔고, 설정 총무원장이 본사인 수덕사로 돌아갔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러나 설정 충무원장은 브레이크 뉴스 보도에 의하면, 동국대 병원에 입원하였고, 총무원장 사퇴를 한 적이 없다고 전한다. 누가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고, 농간을 부리며, 국민과 종도를 기만하고 있다는 것인가? 전국의 사부대중은 분기하여 조계종에 농간을 부리는 자들에 강력히 저항해야 할 것이다.

작금에 전국 조계종 승려들의 숫자는 1만 3천 여 명이 된다. 그 가운데 자격있는 비구, 비구니들이 선거 유권자로 하여 조계종 종정과 총무원장을 직선제로 선출하는 권한을 쟁취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조계종은 전국 조계종 승려들이 선거의 유권자가 되어 종정과 총무원장을 선출하는 진정한 민주주의 직선제가 아니었다.

그동안 조계종의 선거는 직선제가 아닌 적은 숫자의 간선제 탓에 부정한 검은 돈이 난무하는 부정부패의 돈 선거판이었다. 국가 사회는 오래전에 한국의 민주화를 위하여 대통령 등에 돈 안쓰는 직선제를 하고 있는데, 돈에 초연하고, 무소유라고 세상을 기만하는 조계종의 일부 승려들이 조계종의 종정과 총무원장 등에 “돈쓰는 부정한 선거를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화를 진정으로 바라는 전국의 민중적 승려들은 봉기하여 오는 26일 전국승려대회에서 반드시 민주화를 쟁취해야 할 것이다.

작금에 조계종은 총무원장직과 본사 주지 등 각종 조계종의 감투를 쓴 바있는 전국적으로 추악한 부패한 냄새를 풍기는 도빅승들이 막대한 돈을 살포하여 주먹패들을 고용, 동원하여 26일 오는 전국승려대회를 사전에 강제로 무산시키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는 불교계의 항설이다. 고용된 완력과 주먹패들은 전국승려대회를 원천봉쇄할 것인가? 조계종에 민주적 직선제의 시대를 열기 위해 조계종의 민주적 사부대중은 검은 돈으로 조계종을 망치려는 일부 도박승들에 민주적 철퇴를 안겨주어 대오각성시켜 주어야 할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호국불교로 한국불교로 인도하는 예비역 불자 장성이 주축이 되는 대불총(大佛總)의 전국 회원은 조계종의 민주적 직선제를 위해 투쟁하는 전국승려대회를 지지하고 수호하는 데 앞장 서야 할 것이다.

대불총은 물론 한국불교의 신행단제들른 모두 총궐기하여 전국승려대회를 행동으로 지지해주고, 수호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대불총과 신행단체들은 조계종의 민주화와 직선제를 위해 동참해야 할 것이다. 한국불교의 사부대중은 도박승들이 조계종을 좌지우지하는 조계종의 풍토에 종지부를 찍는 청정한 불교운동에 동참하여 조계종의 개혁을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도박승들이 총무원장을 할 때, 전국의 전국의 참된 수행승이 존경을 표할 수 있는가? 또 전국의 불교신도들은 "도박승을 부처님을 대신하는 전법제자로 믿고 따르겠는가?“ 경제난으로 자살하는 서민들은 세계 제일 인데 한국의 조계종 승려들은 속인이 오래전에 버린 돈선거판을 고수한다면 사회에서 어떻게 질타하겠는가?

오는 26일, 전국승려대회에서는 사부대중이 하나되어 함성으로 규탄해야 한다. ”도박승들은 조계종에서 중징계 하라!“ ”산문 출송하라!“ 도빅승들의 은처자 설과 부정축재에 대하의 진상을 국민에 밝히고, 사찰에서 부장축재한 검은 돈은 사법적으로 추징하여 한국불교 발전과 민중적 승려들의 복지와 국민 서민복지에 써야 할 것이다.

작금에 조계종에 75%인 민중적 승려들은 수행하다가 병이 들어 쓰러져도 돈이 없어 병원에 치료도 하지 못하고 죽어간다. 도박승들은 도대체 무슨 권리로 조계종의 총무원징이 되고, 각종 이익을 부정하게 독식하는 권리자인가? 이제 소수의 도박승들이 조계종에 주인이 되는 시대는 오는 26일 전국승려대회에서 사부대중이 나서 종지부를 찍어야 할 것이다.

국민은 진실을 알아야 한다. 조계종의 도박승들이 발호하고, 그들을 사법부에 정의구현을 위해 고소, 고발을 하여도 사법부가 손을 쓰지 않고 오히려 덮어 주는 이유는 일부 도작승들이 비밀로 건내주는 검은 돈의 뇌물 탓이라는 항설이다. 오래전에 전국에 나도는 유행어는 “불교계에서 주는 뇌물은 뒷 탈이 없다!”는 것이다. 주는 자도 없고(無), 받는 자도 없다(無)라는 무와 공(空)도리를 말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장주스님(중앙종회 수석부의장) 등이 검찰에 도박승을 고발하여도 모(某) 전직 검찰총장이 수사를 막았다는 조계종의 항설이다. 청와대, 검찰, 경찰, 정보기관에 은밀이 건네지는 도박승의 검은 돈에 대해서는 언론에서는 아는 지 모르는 지, 일체 보도가 없다. 한국의 사법부는 사회인은 도박으로 단죄해도, 뇌물을 주는 도박승은 치외법권으로 해야 한다는 것인가? 검찰총장이 수사를 막는다는 항설은 근거가 없다는 것인가? 대한민국은 일반인은 해외원정 도박을 하면 추상같이 문죄하고, 일부 승려들은 치외법권으로 덮어주는 나라인가?

간절히 부탁한다. 오는 26일 전국승려대회에는 불교를 믿지 않아도 한국에 민주화를 바라는 민주화 인사는 남녀를 불문하고 승려대회에 동참하여 다음의 구호를 외쳐주기를 바란다. “조계종은 종정과 총무원장 선거에는 돈쓰는 선거가 아닌 청정한 직선제를 하라! 라스베가스 등에 상습 출입하는 도박승은 조계종에서 떠나라!”

조계종의 가장 큰 적폐중의 하나는 역대 총무원장들이 인사권과 징계권을 독점하여 인사권으로는 검은 돈에 매관매직(賣官賣職)하는 하는 가운데, 정의를 외치는 승려들에는 비민주, 무인권식으로 중징계를 해버리는 폐해가 부지기수였다. 조계종 감투를 쓴 총무원장, 종정, 종회의원 등은 대정부를 행해 일반사회를 향한 사면을 맹촉하면서도 불교계 내부에는 사면을 하지 않고 있다.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악독한 마음에서이다. 같은 승려를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마구잡이로 중징계하여 비민주적으로 징계를 당한 억울한 승려들은 장사진(長蛇陣)을 치고 있다. 오는 26일일 전국승려대회에서는 대사면을 결의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끝으로, 오는 26일 조계종 “전국슬려대회”는 혁명적으로 거행되어야 할 것이다. 권부에 비자금을 바치고, 비호받고, 돈으로 감투를 사서 쓰고, 제왕적 권세로 인사권과 징계권으로 매관매직을 해오고 조계종의 재산을 독식하는 검은 역사를 파사현정 하지 않고 굴복, 순종한다면 조계종은 자폭해야 할 것이다. 이제 조계종의 추악한 정치는 종지부를 찍어야 할 것이다. 도박승들은 주먹과 동패세력들에 오는 승려대회를 무산시키는 공작을 하고 있다. 전국승려대회는 굴복해서는 안된다. 도박승들에 검은 돈의 뇌물을 먹고 뒷배를 봐주는 일부 정치인, 사정기관, 언론이 있다면, 추상같이 국민에 이름을 공개하는 각오가 있어야 할 것이다. 전국의 정의로운 민중승려들이여, 일제히 조계종의 대사면과 민주화의 직선제 성취와 불교중흥의 원력을 품고, 오는 전국승려대회에서 혁명적인 투쟁으로 쟁취를 위해 조계사로 상경해야 할 것이다. ◇



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