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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2018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 총연합 연수회

9월 1일 ~2일 치악산 명주사에서 실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8년 9월 1일 ~2일  치악산 명주사에서 연수를 실시하였다.


대불총은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7년 부터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대불총 본부, 대구지회, 대전지회, 경기지회, 전주지회, 경남지회, 충북지회, 부산지회에서

총 114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실시되었다.


연수는 입제식, 대불총 현황보고 및 참석자 소개, 강연(5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번 연수에는 특별히 회원중 타계하신 분들의 명복을 비는 축원과

신임 대전지회장 박완신 지회장 임명식이 있었다. 


박 희도 대불총 회장은

회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한 차하와


대불총의 설립 목적인

호국불교 정신을 이어 받아

가람의 수호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는데 일치 단결하여

정진 할 것을 당부 하였다,



축원


원주금산사 회주

대불총호국승군단 고문 법광스님 각영

대불총대구초대 지회장 유 상종  영가

대불총   고문               한 승조  영가

대불총   고문               박 봉식  영가

대불총   위원장            김 호경  영가

대불총    회원               설 종태  영가





이석복 사무종장이

지난 일년간 대불총의 업무 현황 보고


특별한 것은

지난해 부터 "사상의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모든 것을 상실 할 있다" 책자 발간 배포


주한미국대사 / 해리스 

    환영서한 발송 및 답신 접수


최근 조계종 사태관련 설정스님 퇴임전 면담

및  칼럼 3건 발표

※청정승가를 위한 코삼비 운동 시급성 재인식


지회장 들의 지회 활동 보고 및 참석 회원 소개




강연회

재원스님 : 호국불교사상 분야 박사 1호

"불전상에 나타난 호국사상"


한마디로 요약하면

정법사상, 자비사상, 평등사상이다.


국가 존립의 필요성과 국제적 친선으로 평화위한

부국강국이 되어야 하고,

정법 청지로 애민호국하에 중생성취(자아완성) 정불국토(사회정화)로 집약 된다.

주) 불교의 호국사상에서

성취중생 정불국토는 대승불교의 최고의 가치라 할 수 있다.

성취중생은 모든 사람이 득도를 뜻하며 이는 인간 즉 국민을 사랑하는 것으로 절대적 가치이며

정불국토는 국가(세계, 법계)를 청정히 하는 뜻으로 바른 국가를 이룩하고자 하는  세계관임.


따라서 불교의 인생관과 국가관을 인본주의, 절대주의, 절대민주주의, 서언과 실천으로 설명 합니다.

즉 불교는 인간중심(인간의 자기완성), 절대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있다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큰 가르침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천구박사  전 영산대학교 총장/대불총 고문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리더십과 대외정책 에 대하여


트럼프의 성장과 손자병법, 미국우선주의,

힘을 한 평화, 북한 핵 문제 해법을 중심으로 강연하였다.


정박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반 자유주의 세력을 제압할 과제를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자유통일에 선전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송재운 박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대불총 공동회장

불법을 보는 세가지 관점으로

1. 유관 : 현상계는 "있다"고 보는 상과 유의 입장

2. 공관 : 현상계의 모든 것이 "없다"로 보는 차원

3. 성관 : 법성, 진성, 진여로 표현되는 차원

    모든 현상을 그자체로 보는 가장 높은 차원


또 조계종 사태와 관견하여

"세속을 불교화 해야지 불교가 세속화되면

                                                                                    안된 다"고 청정승가 구현을 강조 하였다


이주천 박사, 전원광대학교 교수

자유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이박사는 이태리 공산주의자인

"안토니오 그람시"의 "문화권력 헤게모니론"

즉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우회침투는

개개인이 모르는 사이에 공산주의 화 될 수 있는

수단으로서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