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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11월 법회]평창동 정토사에서 봉행

호국승군단 단장 응천스님 사찰 정토사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8년 11월 24일 평창동 정토사에서

11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회장(전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하여 공동회장 송재운 박사(동국대학교 명예교수) 등

임원 및 회원 40여 명이 갑자기 눈이 내려 교통의 불편을 무릅쓰고 참석하여 

사부대중의 결사체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정토사는 대불총호국승군단 단장이신 응천스님이 주지로 주석하는 사찰이다

(대불총 호국승군단 활동 : http://nabuco.org/news/section_list_all.html?sec_no=71 참조)

응천스님은 태극기집회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호국불교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시는 스님이다.

이 일로 인하여 태극기 집회를 반대하는 신도들이 다수 이탈하였으나,

굽히지 않고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여 호국호법을 위하여 용맹정진하고 있다.


따라서 대불총은 응천스님의 솔선수범하는 애국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토사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하여 11월 정기법회를 정토사에서 봉행하였다.


응천스님의 법문요지

-승단의 화합이 제일이다-

법과 권력은 중생을 탄합하기 위한 존재가 아니라,

인류평화와 인간의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인간의 힘과 지혜는 약한자를 억압을 위함이아니라

중생 보호와 구제를 위함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우주전체를 하나의 생명체로 파악하여 모든 중생은 불성이 있다고 강조하셨다.


그러나 역사를 보면 권력이 엉뚱한 방향으로 사용되었던 것이 적지 않다.


그래서 선사들은 권자에 있는 자들이 민의를 존중하고 순리에 쫓을 것을 말하고 있다.


권자에 있던자가 하루 아침에 물러나 대중의 품으로 돌아왔을 때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또한 승문은 화합이 제일이며 상하가 동일하다.

이를 위해서는 남의 허물도 덮을 중 알아야 하고 부끄러운 일은 밖에 새어 나가지 않도록해야 한다.

오늘날 종단에 참으로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닭벼슬 보다 못한 승권을 가지고 속인이 무색할 정도로 묘략이 심하면, 역시 사문의 본분이 아니다.


사문이 벼슬을 가졌을 때 몸가짐을 말한 지각선사의 "귀경문"은 이시대에 사문들에게 귀감이 되어야 할 것이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 인사말 요지


대불총은 태극기 집회가 한창이던 2017년 2월,

그동안 태극기 집회에 열심하신 "응천"스님을

중심으로 대불총호국승군단을 결성하고

"불교도 태극기 집회"를 비롯한 모든 집회에 참석하였다,

특히 응천스님은 2017년 3월 10일 태극기집회시

순국한 5분의 왕생극락을 위한 49재를

이 법당에 대불총과 함께 봉행하였다.

그러나 지금도 사회가 안정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불총회원들이 호국호법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오늘 법회를 통하여 그간 응천 스님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를 드리며, 정토사의 발전을 기원드린다.


이어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장군의 공지 요지

지난 19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의 불교인권위원회에서 이석기 인권상 수상 결정  취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조계사 앞에서 실시하였다. 기자회견에 참가하여 주신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불교인권위원회는 20일 계획한 대로 이석기 인권상 시상을 강행하였으나

조계종 측으로 부터 최초계획한 조계사 법당 사용을 불허하여 조계사 경내 관음전에서 실시하였다

조계종의 조계사 법당 사용 불허의 이유는  "반대하는 단체들도 있다"는 것으로

대불총 기자회견의 효과로 판단된다.


또한 불교인권위의 인권상 시상에 대한 후속조치로는

종단협의회 소속 29개 종단에 불교인권위원회 축출을 촉구하는 서한 발송,

조계종에 대하여서는 승려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불교인권위원회 대표들에 대한 강력한 초치 서한을 발송,

그리고 이를 관철하기 위한 전국불자들의 참여운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박희도 회장님과 응천스님 기념사진


새로오신 분에게 대불총 뱃지 수여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