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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좌파 승려들이, 조계종의 최후를 재촉해서는 안된다

작금에 한국불교의 총본산인 "대한불교조계종“에 승복을 입고 활동하는 일부 승려가운데는 모든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의 김씨 왕조의 태조(太祖)격인 김일성을 찬양하고, 추종하는 자들이 조계종을 김씨 왕조의 혁명 숙주(宿主)로 이용하면서, 조계종을 망치고 있다. 좌파 승려들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맹활동을 하게 된 것은 크게는 문민 대통령의 시작인 YS, DJ, 때부터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좌파 승려 단체 가운데는 실천(實踐)파가 불교신도는 물론 전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는 남녀들에게 큰 우려와 개탄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  조계사 정문 길건너에서 이석기에게 불교 인권상을 주는 것은 부당하다는 성명을 발표하는 대불총 회원들
특히 과거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의 배후에는 공산주의 종주국인 중-러가 자금과 무기와 공산주의 이론가를 김일성에 보내 남침전쟁을 일으켰다. 전쟁 탓에 억울한 국민 300여만 여명이 비명횡사를 당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국군과 학도병, 미군을 위시한 유엔군 5만여 명이 공산군에 살해당했고, 수십만의 유엔군이 부상을 당했고, 아직도 국군의 유해와 유엔군의 유해를 해마다 발굴하고 있는 중에도 불교계에는 좌파 승려들이 빨치산과 인민군을 찬사하고 해마다 기념행사를 하며 세(勢)를 확장하는 것은 통탄, 개탄할 일이다.

나는 대한불교 조게종이 망조(亡兆)에 접어 든 것에 두 가지로 분석한다.

첫째, 일부 승려들이 “종교는 마약이다” 정의하고 규탄하며 박멸해오는 공산주의자 이론가인 마르크스 주의자들을 숭배하고 따르는 것을 망조라고 생각한다.

둘째, 이승만 던 대통령이 애써 “대한불교 조계종”의 창종(創宗)을 돕고, 1700년 전해지는 막대한 한국불교의 재산을 주고, 일제불교(日帝佛敎)인 대처불교(帶妻佛敎)에서 독신승 비구불교로 살도록 도와 주었는데, 일부 승려 거운데는 은처불교(隱妻불교)로 변신하여 진리가 아닌 돈을 추구하는 것이 불교를 망치는 망조라고 나는 분석하여 주장한다.

일제(日帝)의 일군(日軍)의 군대가 한반도를 무력으로 점령했을 때, 역사깊은 민족불의 호국불교인 한국전통 불교를 일제에 복속시키는 공작의 일환으로 한반도의 전승려를 대처승으로 만들었다. 일제시 전국 본사주지는 조선총독부에서 임면(任免)하였다. 따라서 우선 본사주지를 하여 부와 권세를 누리며 처자를 부양하려는 승려들은 총독부에 비자금을 바치고, 천황과 일군을 위해 기도하고, 총독부의 정책을 지지하며 아부해야 했다.

암울한 한국불교에 서광이 비친 것은 1948년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건국을 하고 난 후, 왜색불교를 청소하는 불교정화에 대한 대통령 유시(諭示)를 8차례나 발표하고, 대대적인 정화불사를 한 후 오늘의 “대한불교 조계종”이 한국불교의 총본산으로 만들어 주었다.

불교정화 당시 50여 명에 불과한 비구승들은 무슨 힘으로 전국 본사(本寺)와 말사(末寺)를 장악할 수 있었을까? 그 숫자로 불교정화를 한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같았다.

이승만 대통령은 당시 대국민 유시(諭示)를 8차례나 발표하면서 “전국 본사주지(本寺住持) 등을 비구승들에게 돌려주라”는 명령을 한 것이다. 李대통령의 유시가 발표되자 각급 법원과 대법원은 비구승들에게 주지의 권한이 있음을 판결하였고, 군경(軍警)도 비구승들이 본사 등을 장악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따라서 이승만 대통령이 불교정화 사상이 없었다면, 대한불교조계종은 탄생하지 못했다. 따라서 대한불교 조계종의 승려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은덕을 절대 망각하지 않아야 올바른 승려일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불교정화의 시작은,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 대사 등 귀빈을 대통하고 1953년 늦가을 어느 날, 정릉 경국사를 방문하는 것이 발단이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경국사 마당에 빨랫줄에 걸린 여자 팬티와 아기들 옷가자가 내걸린 것을 목도하고, 또 경국사 법당안 부처님 앞에 양쪽의 주련(柱聯)에 내걸린 큰 글자에 “천황폐하 수만세(天皇陛下 壽萬歲), 황군무운장구(皇軍武運長久)의 글자를 목도히고 대경실색(大驚失色)하였다. 그 주현의 글자 앞에 어느 승려가 목탁을 치며 기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대한민국 건국을 한지 언제인데 어직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가?“

이승만 대통령은 경무대에 돌아온 뒤 비서에게 하문하여 “전국 사찰에 비구승이 존재하는가?” 일제불교(日帝佛敎)의 청산을 하겠다고 각오한 것이다. 그 후 50여 명의 비구승 대표는 이승만 대통령을 만났고, 1954년 정월부터 불교정화의 횃불은 오른 것이다. 불교정화를 몸으로 도와준 세력 가운데는 이북의 주먹인 당시 명동파의 주먹들과 거지 왕 김춘삼 파의 주먹들이 피를 흘리며, 불교장화를 반대하는 대처승 측의 주먹들과 혈투를 벌였다. 명동파의 행동대장격인 임동철(林東哲)은 전남북 불교정화불사에 선봉이었다. 그는 평양이 고향이었고, 신장은 183의 거구로서, 별호가 임장사(林壯士)였다.

각설하고-, 반공의 기수격인 이승만 대통령 덕에 50여 명밖에 안되는 숫자의 비구승들은 막대한 불교재산과 본말사(本末寺) 주지를 할 수 있었다. 종로 조계사 마당에는 “정화기념관”이 있었고, 해마다 불교정화 정신을 기렷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정회기념관을 포크레인으로 붕괴시키고, 은처불교가 활개를 치기 시작하고, 이승만에 욕설을 퍼붓고 김일성을 찬양하는 승려들이 조계종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좌파 승려들은 하나같이 주사파(主思派) 승려였고, 동패인 주사파 속인들을 사찰경제에 끌어들여 조계종을 한국 주사파의 숙주로 활용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이석기 무죄석방을 외치고, 강옥애 있는 이석기에게 “불교인권상”을 주기에 이르렀다.

힌국불교계가 좌파의 숙주가 되는 것을 결사적으로 원천 봉쇄 하는 운동을 벌이는 대불총(大佛總) 이석복 사무총장은 회원들과 함께 조계사 정문 앞에 애국의 시위를 하고 “이석기 인권상은 부당하다,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애국 보수 국민들은 한국 불교계에 대불총이 건재한 것을 보고 기림박수를 치고 있다. 그러나 대불총의 반공 함성을 들으면서 조계종에 기생하며 때를 고대하는 좌파 승려들은 우이독경(牛耳讀經)식으로 대처하고 있을 뿐이다. 반공을 외치며 호국불교를 외치며 실천하는 대불총은 지원금이 전혀 없다. 그러나 조계종의 좌파단체는 1년에 40억 가까운 예산을 집행한다는 언론 보도아다. 그 돈은 대부분, 전국 본사 등에서 지원한다고 한다.

끝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이 대통령의 권력으로 한국불교의 총본산인 대한불교 조계종을 창종하고, 공짜로 막대한 불교재산을 물려주었듯이,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사상을 가진 대통령이 나와 권력을 이용하여 “대한불교 조계종”을 한국을 사회주의국가로 만들기 위한 한국불교의 총본산으로 돌변시키는 공작을 할 수 있다. 그 때가 조계종은 망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한국이 사회주의 국가가 되면, 불교는 중공과 베트남과 북한 불교처럼 명찰은 국유화 되고, 수많은 승려들은 수용소에 강제 연행되어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교육을 받거나, 처형당하거나, 강제 환속될 수 있다. 이승만 대통령의 은덕을 망각하고 욕성을 퍼붓는 승려들은 사회주의 국가인 러시아와 중공, 북한을 동경한다. 나는 간절히 바라건대, 언제인가. 조계종의 일부 정신나간 붉은 승려들이 농간을 부려 조계종이 한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만드는 전진기지, 숙주 노릇 하다가 온국민의 지탄속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