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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기자회견] 불교인권위 폐쇄 촉구 /이석기에게 인권상을 준,

2019년 1월 18일 14시 / 조계사 앞
불교도와 모든 애국시민과 함께


불교인권위원회 폐쇄 촉구 기자회견

 

취 지 문

< 1월 18일(금)14시 조계사 앞 , 불교도 + 애국시민 집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과 이 자리에 모인 불교도와 국민 여러분 들이 이석기에게 인권상을 수여한 불교인권위원회의 폐쇄를 촉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불교인권위원회는 20181114일 이석기에게 인권상 시상의 결정을 발표하였다.

이에 대하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111914시 조계사 앞에서 이석기의 인권상 시상의 부당성을 제기하고 인권상 시상 철회를

요구하였으며,

이 내용을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 문서로 전달한 바 있다.

 

이 내용은 이례적으로 주요 일간지 및 여러 유투브 방송을 통하여 실시간 방송되어 본 사안이 전 국민적 관심사 임이 입증되였다.

 

그러나 1120일 불교인권위원회는 이석기 대리인게게 인권상을 수여하였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이석기는 대한민국 국법에 의하여 내란선동죄로 9년의 중형을 받고 복역중인 정치범이다

 

이석기에게 불교단체가 인권상을 준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국가를 해 한자는 반드시 처벌하라는 말씀과

승려는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는 말씀에 반한 것이며,

 

1700년 한국불교가 이어온 호국정신과 국법에 대한 도전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권상을 수여한 장소를 제공한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인권위원회가 소속한 상위 기관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사전에 몰랐다는 것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다만 조계종은 반대의 여론도 있어 최초계획한 조계사 사용을 불허하고

옆에 있는 관음전 사용으로 대체하였다.

 

그러나 종단협의회의 회장은 조계종 총무원장이 당연직으로 맡고 있다.

조계사 법당을 최초 사용허가를 내주고도 사전에 몰랐다는 것과

19일 취소 요청의 정식 문서를 받고도 몰랐다는 것은

종단협의회와 조계종이 방조하였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또한 불교인권위원회의 인권상의 시상은 유사한 인물들에게 24년간 수여해 왔으며, 불교인권위원회의 창립이후 28년간 활동은 국가보안법철폐, 미군철수, 6.15남북공동선언 이행 등 편향된 정치활동으로 일관해 왔다.

 

자유, 평등, 자비를 이념으로 하는 불교가

종교를 마약이라고 탄압하는 북한이 주장하는 가장 중요한 정치적 문제에 부화뇌동 하는 단체를 오랜 기간 방치하였다는 것 자체가

불교의 정신과 국가의 정체성에 반함은 물론, 불교도들에게 실망을 주고, 국민들로 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게 하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1214일 종단협의회와

종단협의회 소속 29개 종단 총무원장에게 불교단체로서 일탈된 행동을

계속하고 있는 불교인권위원회를 폐쇄할 것을 요청하는 문서를 발송하였다.

 

또한 113일 유투브 엄마방송, 뉴스타운tv. 글로벌디펜스뉴스를 통하여 본 기자회견을 사전공지 함과 동시에 15일 까지 불교인권위에 폐쇄 요청에 대한 답변을 요청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답변이 없으므로 부득이 오늘 불교인권위 폐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다.

지금 국민은 북한의 핵위협으로 노심초사하고 있으며,

특히 이석기 동조자들의 이석기 석방 주장에 대하여 대다수의 국민들이 공분하고 있으며 불교계의 조치를 주목하고 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소속 종단들에게

불교인권위원회의 폐쇄를 간곡히 요청한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의 금번 2차례 기자회견은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신념으로 국태민안파사현정을 위한 충절임을 밝힌다.

 

추신 : 1. 엄마방송 홍보 내용 : 13일 보도 https://www.youtube.com/watch?v=W5COVfXBHls&t=242s 

         2. 뉴스타운 유투브  : 금일(15일) 17시 방송예정

              https://www.youtube.com/watch?v=x1af00xmODc

         3. 글러벌 디펜스뉴스 유투브 : 16일 방송 예정

            

        ☞ 유투브에서 "불교인권위원회 폐쇄"를 입력하시면 검색이 쉽습니다.


2019118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일동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