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9. 4.9~4.10일 호국성지 밀향 표충사에서
4월 9일 대불총경남지회순회법회를 봉행하고
4월 10일 표충사와 밀양유림에서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키시어 나라를 구하신
서산대사, 사명대사, 영규대사님의 뜻을 기리는 제551회 사명대사 춘계 향사에 참석하였다.
대불총의 본 행사는 대불총의 지회순회 법회와 성지순례의 일환으로 실시사여 대불총 회원 160여명이 참석하였다.
귀향시에는 사명대사님의 표충비각도 참배하였다.
본 법회는 경남지회 경남지회 주관으로 봉행되었다.
박희도 대불총 회장은 경남지회의 노력을 치하하고 다음과 같은 요지의 대회사를 하였다.
한국불교 1700년 전통인 호국정신을 이어 받아 ,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출범 13년을 맞고 있다.
대한민국 수호를 불교적 관점에서는 "성취중생 정불국토"를 위하여 정진하는 것이다.
즉 국가가 있어야 불교도 있다.
내일 봉행되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신 세분의 호국성사님들의 뜻을 받들어 정진한다면
청정국가 대한민국을 이룩할 것이다.
호국성지 표충사 주지 법기스님께서 대불총 법회에 참석하여 대명사대님 향사 참석에
감사의 인사말을 하였다.
법기스님은 대불총을 향사에 초대하고.
대불총 법회와 1박을 배려하시어 금번 행사를 표충사에서 갖게 되었다.
새로 임명된 경남 지회
김명주 지회장에게 지회기를 수여하였다.
김명주 지회장의 인사말 모습
본 법회를 통하여
새로 창립되는 부산/울산 지회 창립준비위원장과 준비위원을 임명하였다.
부산지회 윤창곡 창립준비위원장 과 김미자 준비위원
울산지회 서병수 창립준비위원장 및 김명구 준비위원
표충사 사명대사 향사
본 향사는 551회로 년간 춘계향사와 추계향사로 2회 봉행된다.
금번 향사는 밀향유림에서 유림의 의례로 봉행되었다.
250여년 지속한 표충사와 밀양시청의 충절과 노고에 감사한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축사 요지
250여년 향사를 모셔온 승단과 밀양시청에 감사드린다.
3분의 호국성사님 그리고 뜻을 함께하시고
구국을 위하여 목숨도 초개 같이 버리신 수많은 스님들이야 말로,
진정한 호법호국을 통한
“성취중생 정불국토”를 실천하신 표상입니다.
<호국성사님들의 호국호법의 충절과 결기를
오늘에 다시 새겨보고자 서대사의 격문 요지를 낭독>
전문 :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12931
헌화하는 대불총 회장과 회원들.
향사에 참석한 대불총 회원들 상,하 그림
표 충 비 참 배
표충비를 참배하는 회원들
표충비에 분향
표충비각 앞에 위치한 수령 300년으로 추정되는 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