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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6월 " 호국의 달 " 정기법회

2019. 6. 29 한강 수상법당에서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9. 6.29일 뚝섬유원지 한강수상법당에서

"보훈의 달 6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회장을 비롯한 공동회장인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이건호 조계종방생법회 회장,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 등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법문은 대불총호국승군단 단장으로 3년째 열심으로 호국활동을 하고 계시는

응천스님(정토사 주지)이 "보훈의 달"을 맞이 하는 법문을 하였다.


금일은 특별히 법회 후  청와대 앞으로 이동하여

15시 부터 한기총에서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과 1인시위를 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와 뚯을 함께하는 국민들을

지지하는 "대불총 기자회견"을  위 1인시위 장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 내용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12994 >


법회는 회장 인사말,  법문, 공지사항, 지도위원 위촉,  오신분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응천스님 법문 요지


스님은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먼저

대불총 회원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가 위한" 대불총의

창립취지를 상기하고 우리의 결의를 다지는 것이 보훈의 첫째가 될 것이라고  그 내용을 낭독하였다

<창립취지문 http://www.nabuco.org/home/page.html?code=company05 >

또한 6.25 호국영령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우리의 가곡 "비목"을 낭독하고, 나무아비타불 염불을 올렸다.


스님은 우리 인생에 대하여  열차여행으로 비유하였다.

다만 언제, 누가 하차 할 것이며,  언제 누가 새로이 승차할 것인가?를 모르는 여행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열차여행의 내 주변에서 맞나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인연이다.


소중한 인연과 좋은 여행을하고  좋은 이별을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좋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대불총 회원여러분!  우리 모두  먼저 좋은 이웃이 됩시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인사말 요지


지난 13일 14일에는 부산 울산지회 창립과

성지순례를 성공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과 성원하여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북한선박이 상륙해도 탐지를 하지 못한 일로

안보의 걱정이 더해지고 있읍니다.

오늘은 미국대통령이 방문하다고 합니다.


모쪼록 정국이 안정이 되어

튼튼한 안보속에 국민이 편안한 살기좋은 나라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 공지사항


1. 부산,울산 창립법회 및 성지순례

   금번 창립법회는 봉행하는 곳이 성지이었습니다.

   부산은 성철스님이 겨울나기를 하던 곳이며

현재 맏상좌 진천제 스님이 성철스님의 정신을 계승하는 곳이었습니다.

2. 울산지회 창립법회를 봉행한 함월산 백양사는

신라 경순왕시적 백양선서가 창건한 사찰이었으나

근세기에 완전히 훼손된 것을 먼저 주지께서 복원불사를 하여 상당한 수준으로 회복한 사찰입니다.

새불사의 정성이 참으로 대단하였습니다.

창립법회에도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에 추가하여 고려시대 나옹선사가 창건하고 현주지스님이 복원한 기장 해동용궁사와

안동 봉정사는 신라시대 창건하고 그 모습을 잘 보존하여 가장오래된 목조건물로서 관음전과 대웅전 등 사찰 전체가국보 및 보물들 이었습니다.


2. 7월은 대불총 휴가기간으로 대불총 7월법회는 없습니다.

3. 8월 법회도 연수로 대치하여 대불총 8월법회도 없습니다.

4. 대불총 연수는 9월 7일/토~8일 /일  명주사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5. 대불총의 호국108참회문을 회원전체의 참여로 제정하고자 합니다

   1개의 참회문이라도 회원모두 안을 내어 주십시요

   방법 :  대불총 카톡  또는 전화 2265-0570     /   7월 말까지


지도위원 위촉


그동안 대불총을 위하야 대소 행사에 참석등

많은 활동을 해오신 백운칠 법사님을


대불총 지도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백운칠 지도위원님 환영합니다






새로오신 분들과  공동회장님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