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6년 노무현 대통령 말기 당시 총체적인 안보위협에 기여하고자
예비역 불자장성들과 대승고덕 스님들, 그리고 각계의 불교도 대표들이 뜻을 모아 창립하였다.
창립의 목적은 한국불교가 1700년 이어오고 있는 호국불교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하여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창립되었으며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불총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범국민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하야 운동을 지지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기기 위한 기자회견을 실시하였다.
부처님의 가르침인 "국가를 해하는 자는 엄벌하라(금강명경)"하라는 말씀의 실천이다.
특별히 행사의 장소를 전광훈 목사님 20여일 집회를 이어오고 있는 장소를 택 한것은
대불총은 이미 6월 기독교의 문재인 퇴진운동을 시작할 당시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행보를 함께하고 있었으며
금일의 행사 역시 종교인들이 종교를 초월하여 국가를 바로세우는데 한 마음으로
굳게 뭉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독교와 협조하여 이 곳을 선택하였다.
기자회견은 대불총 8개지회 회원과 대불총호국승군단 스님들이 중심이되어 실시되었으며,
불교의례로서
현재의 위급한 국가상황이 만들어진 것에 대한 참회와 바른국가를 위한 발원 그리고
임진왜난 시 서산대사님께서 의승병을 일으키신 격문을 참여자 들이 함께 봉독하였다.
격문의 내용 중
우리 백성들이 살아 남을지 아니할지?
우리 조국이 남아있을지 아니할지?
그 모두가 이 싸움에 달려 있소!
라는 분명한 상황의 인식과 비장한 각오가 오늘의 현실과 다르지 아니하였다.
불교의례에 이어
기자회견 취지문을 대불총 부대표공동회장 이건호 방생법회 회장이 봉독하고,
[ 지금 우리는 조금 잘못된 것을 고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자들을 몰아내고
국가를 지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습니다]
성명서를 대불총호국승군단장 응천스님이 봉독하였으며
[반 헌법적 국정운영으로 범국민적 하야 운동을 촉발시키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조속히 하야” 할 것을 촉구한다]
참여한 지회회원들을 대표하여 경남 대각스님이 불교도들에게 드리는 글을 봉독하였다.
[청정한 이 나라를 혼탁하게 하는 자들을 몰아내는 것이
이 시대의 정불국토입니다.
모든 천만불자는 하나도 빠짐없이 참여해야 합니다.
이것이 보살행의 실천이 될 것 입니다.
바로 우리가 1700년 이어오고 있는 호국불교의 정신입니다]
본 행사에는 기독교 성도들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불총은 시국선언 기자회견에 앞서 한강수상법당에서 제14회 대불총창립 기념법회를 봉행하였다.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13139
취지문 전문
성명서 전문
불교도에게 드리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