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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불교도 시국선언 기자회견

2019년 10월 26일 청와대 사랑채 옆<기독교 집회장>
국가를 해하는자는 엄벌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6년 노무현 대통령 말기 당시 총체적인 안보위협에 기여하고자

예비역 불자장성들과 대승고덕 스님들, 그리고 각계의 불교도 대표들이 뜻을 모아 창립하였다.


창립의 목적은 한국불교가 1700년 이어오고 있는 호국불교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하여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창립되었으며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불총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범국민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하야 운동을 지지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기기 위한 기자회견을 실시하였다.


부처님의 가르침인 "국가를 해하는 자는 엄벌하라(금강명경)"하라는 말씀의 실천이다.


특별히 행사의 장소를 전광훈 목사님 20여일 집회를 이어오고 있는 장소를 택 한것은

대불총은 이미 6월 기독교의 문재인 퇴진운동을 시작할 당시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행보를 함께하고 있었으며

금일의 행사 역시 종교인들이  종교를 초월하여 국가를 바로세우는데 한 마음으로

굳게 뭉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독교와 협조하여 이 곳을 선택하였다.


기자회견은  대불총 8개지회 회원과 대불총호국승군단 스님들이 중심이되어 실시되었으며,

불교의례로서

현재의 위급한 국가상황이 만들어진 것에 대한 참회와 바른국가를 위한 발원 그리고

임진왜난 시 서산대사님께서 의승병을 일으키신 격문을 참여자 들이 함께 봉독하였다.


격문의 내용 중

  우리 백성들이 살아 남을지 아니할지?

  우리 조국이  남아있을지 아니할지?

  그 모두가 이 싸움에 달려 있소!

라는 분명한 상황의 인식과 비장한 각오가  오늘의 현실과 다르지 아니하였다.


불교의례에 이어

기자회견 취지문을 대불총 부대표공동회장 이건호 방생법회 회장이 봉독하고,

[ 지금 우리는 조금 잘못된 것을 고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자들을 몰아내고

국가를 지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습니다]

성명서를 대불총호국승군단장 응천스님이 봉독하였으며

                         [반 헌법적 국정운영으로 범국민적 하야 운동을 촉발시키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조속히 하야할 것을 촉구한다]

                      

참여한 지회회원들을 대표하여 경남 대각스님이 불교도들에게 드리는 글을 봉독하였다.

[청정한 이 나라를 혼탁하게 하는 자들을 몰아내는 것이

이 시대의 정불국토입니다. 

모든 천만불자는 하나도 빠짐없이 참여해야 합니다.

이것이 보살행의 실천이 될 것 입니다.

바로 우리가 1700년 이어오고 있는 호국불교의 정신입니다]


본 행사에는 기독교 성도들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불총은 시국선언 기자회견에 앞서 한강수상법당에서 제14회 대불총창립 기념법회를 봉행하였다.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13139



취지문 전문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7&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152584


성명서 전문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7&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152585


불교도에게 드리는 글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7&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152587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