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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성난 민심 현대아산 사옥에서 기자회견 및 시위

대불총등 10개 시민단체 대표참가, 관광사업 폐기 주장

7월 12일 12:00 대불총외 10개 단체대표 30여 명은 현대아산 사옥에서 금번 금강산광관객 희생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본 기자회견을 통한 성명 및 결의문의 요지는 아래와 같다.


남북대화/평화통일이란 허울로  퍼주기 금강산 관광이 급기야 무고한 관광객의 생명을 총격으로 아사갔습니다. 금강산 관광은 근본적으로 김정일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국민을 몰모로 김정일을 지원하는 관광은 마땅히 국민의 이름으로 폐기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결의가 관철될 때 까지 모든 애국시민과 연대하여 현대의 거부 운동을 포함한 시민활동을 전개할 것을 밝힌다.
 
▲관광객을 총살하는 퍼주기 매국적 관광사업 폐기하라!(촬영 장재균)
 
▲이 위원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촬영 장재균)
 
▲억수로 퍼붓는 비속에서 11개 애국단체 대표들이 현대아산을 맹비난하고 있다(촬영 장재균)
 
▲현대아산 앞 기자회견 바로 직전 출입구를 자물통으로 채우고 있다.(촬영 장재균)
 
▲임은주 대표의 구호(촬영 장재균)
 
▲민형기 대표의 살려내라 현대는, 굴욕적 대북사업 중단하고 자폭하라 현대!(촬영 장재균)
 
▲현대아산사옥으로 진입중(촬영 장재균)
 
▲20여분간 대치중(촬영 장재균)
 
▲현대측의 한분이 신분을 밝히고 성명서를 받고 있다.(촬영 장재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무공수훈자회,우국충정단,멸공산악회,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나라사랑어버이연합,한국인터넷언론협회,국민의병당,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