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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 1창립주년 기념행사(법회)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주빈 테이블 
♧ 대불총은 2007. 10. 30. 11:00부터 15:00 까지 하림각에서 창립 1주년 기념 법회를 실시하였다.

본 행사에는 혜거스님을 비롯한 고승대덕 스님들과 사회각계의 저명인사와
불교도 5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 사회: 이 건호 공동회장 
▲ 이건호 공동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와 합창단의 참불가에 이어,
 
▲ 대불총 지도위원이신 법일스님과 재원스님의 발원문 봉독으로 시작 되었다

▲ 발원문은 아래와 같이 자유대한민국 수호에 대한 굳은 신념이였다

--우리 대불총은 나날히 적화(赤化)로 고조(高潮)되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저 임진난(壬辰亂) 때 조국수호를 위해 승병을 일으킨 사상을 받들어 대한민국 수호에 나섰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을 수호할 때, 불교는 존재할 수 있기에--우리는 대한민국 수호에 신명을 바치고져 합니다. --
 
▲ 박희도 회장<전 육군참모총장> 
▲ 박희도 회장님의 인사말에서는 “우리 불교계는 부처님 정법에 따른 바른 태도를 실천함으로서 그동안 국민을 실망 시켜온 과오를 만회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바람직한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위기에 처한 시국에서 불교도들이 나아갈 방향을 역설하였다.
 
▲ 사은행사 - 대불총에 기여해주신 사은의 표시로 동양화 액자 증정
▲ 기간 중 대불총 활동에 공로가 많으신
혜거 스님과 양해란 자모님, 이소자 선생<전 여성국국단 단장>, 가수 송춘희 선생과 일제시부터 한국최초로 독립운동등 여성운동을 해온 근우회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 사무총장 이석복<예비역 소장> - 1년간 실적 보고
▲ 이어 대불총의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에 의한 기간 중 활동 보고가 있었다,
보고는 대불총이 기간중 전국 사찰을 순회하며 안보강연 및 북한반대/연합사해체 반대 천만명 서명운동 실시와
▲호국불교 사상에 대한 대토론회를 실시하여 불교도들의 정신적 방향을 정립하였으며, 기타 애국단체들과 연대한 애국운동 실적이 보고되였으며,

특히 불교계의 무분별한 대북교류에 대한 자성과 혹국불교의 전통을 이오온 대한민국 불교도들의 국가에 대한 책무를 강조하는 한편 현재까지 보다 앞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대불총의 노력과 불교도의 참여를 호소하였다.
 
▲ 헤거 큰스님 
▲ 축사에 나오신 혜거 큰스님께서는 불교도들의 올바른 판단이 호국호법이라는 말씀으로 법어를 대신하시였다.
 
▲ 이 정린 성우회장<전 국방부 차관> 
▲ 이 이에도 성우회장 이정린 전 국방차관 및 다수의 큰스님들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불교계에서 유일하게 활동하는
대불총의 노고에 대한 치하와 불교도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말씀이 계시었다
 
▲ 이소자 선생 가면무, 송춘희 
▲ 2부는 식사와 문화행사로 진행되였다.

본 행사에는 가수 송춘이 외 다수의 불자 원로 가수들이 축하의 공연을 하였으며, 특히 전 여성국국단 단장 이소자 선생의 가면극등 우리 문화를 다채롭게 펼졌다
 
▲ 연예인 공연 
♡ 기타 원로 연예인들의 공연이 있었다.


♡ 그동안 대불총을 위하여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각계의 여러분들과,
1주년행사 참석하여 주신 많은 분들에 대하여 재삼 감사를 드리며,

▲ 앞으로 우리의 뜻이 이루어 질때까지 함께하여 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